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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에 사회 초년생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많은 사람들이 욕할 것을 알지만 유부남과 연애를 해온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기혼인 남자친구 B씨가 먼저 A씨에게 연락이 와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얼마 전 B씨의 아내는 이들의 만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B씨는 가정에 원래 불화가 있었기에 이혼을 하자고 하는 상태이고, B씨의 아내는 잠깐 바람을 피운 것이고, 자신이 안 이후에는 만남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눈 감고 넘어가자는 방향이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A씨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B씨의 주변 지인들에게 B씨가 직접 말하고 다닌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B씨의 아내가 이들의 만남을 안 이후에도 A씨와 B씨는 계속해서 만남을 가졌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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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예비 시부모님과의 연락 문제입니다. 30대 중반인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후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현재 신혼집을 먼저 구한 상태고, 남자친구가 먼저 들어가 살기로 했으나 아직은 본가를 왔다 갔다 하며 생활 중이죠. 얼마 전 신혼집 커튼 설치를 도와주시기 위해 시부모님이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이 날 예비 시아버지가 만들어준 의자도 들어왔습니다. A씨는 그때 신혼집에 없었고, 저녁에 왔다고 하는데요. 그리도 다음 날 아침 남자친구와 아침식사를 하다 싸움이 생겼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어제 혹시 자신의 부모님께 연락드렸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안 드렸다고 하니 남자친구는 '어제 커튼도..
결혼한지 6년이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생일 때문에 일어난 아내와의 갈등이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의 아내는 결혼 생활 동안 시가 식구들의 생일을 모두 챙겼다고 합니다. 첫해는 결혼하고 시부모님의 생일상을 차렸고, 다음 해부터는 용돈과 생일 선물을 챙겼습니다. 시부모님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에게는 여동생과 누나가 있다고 하는데요. 여동생과 누나, 그리고 심지어 조카들 생일과 어린이날까지 모두 챙겨줬다고 하네요. 사실 누나, 동생, 조카들의 생일 날에는 A씨가 연락을 받고 간다고 이야기한 후 아내에게 통보한 것이었고, 아내에게 퇴근길에 조카들의 선물을 사오라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는 아내의 생일이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시댁 식구들에게 연락 한 통도 못 받았..
7년 동안 아내가 자신을 속여온 것을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7년이 되었고 지금까지 맞벌이를 했습니다. 아내의 수입은 생활비 등으로 다 소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나머지 부분은 A씨가 다 책임지는 식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전 A씨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내가 수입을 줄여서 A씨에게 말해왔던 것이었죠. 그것도 50만 원에서 60만 원 정도의 돈이었습니다. 배신감을 느낀 A씨는 지난 월급도 믿을 수 없으니 개인적인 부분은 가리더라도 통장 공개를 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아내는 오히려 A씨에게 화를 내며 이혼을 하자고 협박했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당당하다고 하면서 깔끔하게 증명을 하지 않는 아내가 너무 황당했죠. 사실 A씨는 직..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서로 맞춰가며 지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만큼은 조금도 양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바로 남편이 외출복을 입고 침대에 눕는 습관이었습니다. A씨는 침대에 외출복을 입고는 절대 눕지 않고, 잠시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 누울 일이 있더라도 외출복을 입은 상태라면 이불을 덮지 않고 발도 올리지 않고 기대서 쉬다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달랐습니다. 남편은 외출복을 그대로 입고 잠을 잔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애정 표현 반 장난 반으로 그렇게 누워버리면 A씨가 가라 입혀준 적도 종종 있고, 정색하며 싫으니 옷을 갈아입고 누우라고 한 적도 있고, 외출복을 입고 자면 자신이 안겨 나는데 느낌이 안 좋으니 부드러운 잠옷으로 갈아입어 달라고..
남편의 지나친 걱정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15년 차인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계속 가정주부로 지내다 작년에 취업해서 이제 1년 남짓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프리랜서라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고, A씨는 퇴근 후 가끔 동료들과 차 한잔 하거나 식사하는 일이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는 퇴근 후 직장 동료와 쇼핑을 했고, 남편은 아이와 놀이공원에 갔습니다. 남편은 평소 A씨가 직장 동료와 퇴근 후 개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싫어해서 A씨는 자주 참석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날은 남편이 놀이공원에 가서 늦게 오겠지 싶어 동료와 신나게 쇼핑을 하고 집에 오려는데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동료에게 전화가 왔는데요. 동료가 전화 와서는..
결혼을 준비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효자 혹은 마마보이인 것 같은 성향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다음 달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이 미뤄진 20대 후반 예비 신부입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같은 지역에서 만나 현재는 동거 중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행동이 너무 마마보이적인 기질이 있는 것 같아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먼저 예비 신랑은 매일 부모님께 하루 20분씩 안부 전화를 합니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어디시냐, 뭐하시냐, 무슨 일 없냐 등 진짜 안부만 묻는다고 하네요. 또한 부모님과의 전화 마지막에는 항상 '사랑해요'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남자친구를 '내 새끼' '우리 ..
얼마 전 소개팅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대방 남성의 황당한 질문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소개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 남성의 첫인상은 괜찮았다고 하는데요.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자기주장이 조금 센 편이었다고 하네요. 자신은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여자가 좋더라 등등의 이야기를 했고, A씨는 그냥 적당히 맞장구를 치면서 들어줬습니다. 그러다가 상대 남성은 자신이 나중에 지방에 내려가 빵집을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을 믿고 지방으로 갈 수 있겠냐며 A씨에게 물었습니다. 여태까지는 적당히 맞장구를 쳐준 A씨이지만 이 질문은 좀 아닌 것 같아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저도 직업이 있고 서울에 생활권이 다 있는데 그걸 두고 가기는..
3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문제는 다름 아닌 '반반 결혼'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반반 결혼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반반 결혼에 대한 A씨와 여자친구의 생각은 달랐는데요. 계약서처럼 조건을 쭉 나열해서 보내는 여자친구에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A씨가 제안한 반반 결혼은 집, 결혼 비용, 생활비를 반반으로 하고, 집안일도 공평하게 분담하고 육아도 무조건 같이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제안에 여자친구는 자신의 의견을 더 보탰죠. 예단, 예물, 허례허식 다 없애고, 한쪽 집에서 요구하는 순간 결혼 무효, 웨딩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이 사기, 결혼식도 하고 싶은 쪽에서 비용 지불하기 등..
한 여성의 경솔한 행동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놓인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4년 사귄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7년 이상 알고 지낸 대학 동기들과도 친하다고 하는데요. 여자 7명, 남자 4명이며 이들은 자주 술자리도 함께 하고, 자신의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데려오기도 하며 지냈습니다. 얼마 전 이들은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A씨는 술만 마시면 기분이 업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이 날은 다른 날과는 다르게 조금 더 기분이 업되고 취한 상태에서 건배를 하던 중 남사친들에게 차례대로 러브샷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수많은 술자리 중 이런 행동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고,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첫 번째..
남편과 시가의 선 넘는 대화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4년째이고 3살 아이가 있습니다. A씨 부부는 둘 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욱하는 성격이 있어 다툼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서로 불만이 많겠지만 A씨는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행동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시댁에 가서 시시콜콜한 것을 다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얼마 전 A씨 가족은 아이와 함께 외출하고 들어왔는데요. 트러블이 있어 A씨의 남편이 기분이 나빴고, 이에 A씨의 남편은 다 팽개치고 나가더니 시가에 갔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은 새벽 1시에 만취한 채로 들어왔습니다.남편은 새벽 1시에 술에 취한 채 술 주정을 했는데요. A씨의 시어머니와의 대화를 그대로 A씨에게 전하기 시작..
한번 결혼한 적이 있고,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있는 남성과 교제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전 아내와 함께 당일로 자주 놀러 갔지만 A씨는 모두 이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전 아내, 그리고 아이와 1박 2일로 여행을 가겠다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미안해하며 '싫어할 것 같은데.. 셋이 1박으로 여행 다녀오기로 했어. 미안'이라고 말했죠. A씨는 이 말을 듣는데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와 2년 동안 만나면서 평소 싫다는 소리 한 번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남편의 전 아내는 평소 할 이야기가 있다..
바람의 기준이 무엇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의 행동을 보면 '바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에게 '가치관이 다를 뿐'이라며 자신은 절대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한 여성과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업무 용건이 아닌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이 여성의 생일도 아닌데 선물처럼 무언가를 사서 준다고 합니다. 또한 단둘이서 사적인 일로 만나 다섯 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이 여성과의 약속이 최우선이 되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그냥 친하게 지내는 것일 뿐이고, A씨와 자신의 가치관이 달라서 이해를 못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