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우리나라의 남성들에게는 병역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대부분의 남성들이 군대에 다녀오죠. 그러나 일부 남성들은 병역 의무를 면제받고 있는데요. 나이가 많거나, 신체에 장애가 있거나, 기타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면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에 대한 한 설문조사가 실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병역 의무와 희망 배우자 간의 상관관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20~30대 미혼 여성 2,080명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설문조사에서는 여성 응답자들에게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남성을 배우자감으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6명인 65.4%가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남성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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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시절의 순수한 첫사랑. 여러분은 첫사랑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보통 '남자는 첫사랑을 못 잊고 여자는 마지막 사랑을 못 잊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얼마 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말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미혼남성 150명,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인데요. 과연 이 설문조사는 첫사랑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1. 첫사랑, 진짜 잊지 못하시나요? 과연 미혼남녀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남녀가 달랐습니다. 남성의 경우 10명 중 6명 이상인 63.3%가 첫사랑을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여성은 절반 이하인 48.7%만이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2. 첫사랑과 다시 마주치고..
바야흐로 SNS의 시대입니다. 많은 SNS 유저들은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SNS을 통해 공유하고,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며, SNS로 소비하고 있죠. 그렇다면 연애는 어떨까요? SNS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를 공개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SNS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 그런 것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 조사는 미혼 남성 194명, 미혼 여성 208명 총 402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3위 보여 주기 식으로 연애하는 것 같아서 (15.6%) SNS에 연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 3위는 바로 보여 주기 식으로 연애하는 것 같아서라는 ..
차로 인해 남편과 갈등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현재 맞벌이를 하고 있고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4월 중순 이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사를 하며 아이 학교도 전학을 가게 되었죠. 새로 이사 가는 곳은 아파트 단지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아이의 학교는 도보 30분이고, 8차선 도로라 아이 혼자는 걸어 다닐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남편은 아이의 학교와 완전 반대 방향이고 집에서 8시에는 나와야 해 A씨가 아이를 학교에 태워주고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A씨 부부는 현재 중형 SUV 한대와 경차 한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A씨는 경차를 타고 다니는데요. 이사 후 8차선 도로로 다녀야 하니 자신과 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만 좋아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동갑인 남자아이와 사귀거나 한 두 살 정도의 나이 차이가 나는 선배랑 사귀곤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자를 좋아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였죠. A씨는 이때 17살 정도 차이 나는 선생님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후로는 자꾸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성이 이성적으로 끌렸습니다. 대학생 때는 10살 차이 나는 사람을 좋아하기도 했고, 지금은 16살 차이나는 직장 상사를 좋아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를 좋아하고 싶지도 않고 다른 친구들처럼 또래를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요. 마음이 생각대로 움직이지를 않았죠. A씨..
얼마 전 선을 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30대 중반의 남성과 선을 봤습니다. 맞선남은 스펙이 좋고 집도 부자라고 하는데요. 맞선남의 아버지가 주선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아들과 결혼하면 돈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A씨는 두 번 만나 대화를 몇 번 해보다 그래도 이 남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이후 만남은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이런 A씨가 예민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맞선남은 그냥 넘어가는 말이 없고 모든 말에 꼬투리를 잡았습니다. 이들은 함께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가수 윤미래의 노래가 흘러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윤미래는 목소리가 좋아요'라고 말하니 이 남성은 ..
전업 주부가 되기를 고민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맞벌이 부부라고 하는데요. 최근 아내가 출산을 했습니다. A씨의 아내는 아이가 젖을 떼자마자 최대한 빨리 복직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A씨에게 전업주부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죠. A씨의 아내는 현재 경제적인 면으로는 큰 문제가 없기에 부부 중 한 명이 아이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제안을 한 것이었죠. A씨 아내의 직장은 A씨의 직장보다 더 안정적이고 월급도 더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요. 아내의 입장으로는 이런 상황을 토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A씨가 전업주부를 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었습니다. A씨 또한 살림을 잘 할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의 걱정은 세간의..
소개팅에서 황당한 경험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3살 때 회사 인턴 시절 두 살 연상의 직장인 남성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A씨와 이 남성은 원래 1인당 만원 정도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그 집이 망해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당황해서 서로 어디 갈지 못 정하고 있다가 당장 배가 안 고프니 조금 걸으며 생각해 보자고 해서 걸었습니다.걷다 보니 이들은 남성분이 사는 집 근처까지 왔고, 이 남성은 자신이 자기 집 근처라며 자기가 밥 살테니 가게는 정하게 해달라고 말하기에 A씨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남성이 데려간 곳은 프랜차이즈 밥버거 집이었죠. 사실 A씨도 밥버거를 매우 좋아합니다. 밥버거를 비하하는 것은 아..
남자친구와 결혼을 진행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시는 현재 33세 남자친구와 6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이제 대학원을 갓 졸업했기에 모은 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몇 년 간 돈을 모으고 결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본인의 나이도 있고, 아버지가 현재 암 투병 중이시기에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결혼하고 싶다고 해 현재 결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1억 조금 넘게 결혼 자금을 모았으며, A씨는 용돈을 모아둔 것이 2000만 원 정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부모님께서 A씨가 결혼하는데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시기로 했지만 남자친구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억 원에 대출을 내서 집을..
알콩달콩 6년째 결혼 생활을 하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A씨와 남편 사이에는 심각한 갈등라고 말할만한 것이 전혀 없었기에 A씨는 더욱 황당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3세 여성 사연자 A씨와 32세의 남편은 맞벌이를 하기에 평일에는 퇴근 후 함께 집안일을 하고, 주말에는 카페에 가거나 쇼핑을 하며 항상 붙어 지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정말 사이좋은 부부였죠. 그러나 얼마 전 남편은 할 말이 있다며 A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혼자가 되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A씨가 이혼에 합의를 안 해줄 거면 변호사를 써서라도 이혼하겠다고 말했죠. A씨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이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3일간 울..
남자들의 심리가 궁금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작년부터 소개팅만 10건 넘게 했다고 합니다. 상대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의 남성이었죠. A씨는 한 번도 애프터 신청을 안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의아했던 점은 소개팅에서 만나서 자신에게 별로 호감이 없어 보이는 남성들도 애프터 신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소개팅에서 만난 남성도 대화가 나름 잘 통해서 서로 편하게 친구처럼 재미있게 놀았다고 합니다. 설레고 수줍어하고 그런 소개팅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A씨는 재미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 나쁘지 않았는데, 상대방 남성은 매우 편하게 행동했기에 A씨를 여자로 보지 않는 느낌이 강해서 당연히 애프터 신청은 없겠구나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