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한창 결혼 준비 중인데요. 결혼 을 하려고 보니 걸리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예비 시누이들이 비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장남이고 남자친구의 밑으로 여동생 두 명이 있습니다. 둘 다 비혼이라고 합니다. 사실 A씨는 비혼인 것은 상관이 없고, 자신의 주변에도 비혼인 친구들이 많고 모두 진심으로 존중한다고 하네요.그러나 예비 시누이 두 명을 보면 뭐든 A씨의 남자친구를 끼워서 일을 진행하려 한다고 합니다.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이사하기, 짐 옮기기 등 사람의 손이 필요한 곳에 남자친구를 부른 것이었죠. 또한 예비 시누이들은 부모님이 안 계시면 A씨의 남자친구가 보호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두 명의 시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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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이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째 연애 중이고 내년에는 결혼하자는 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직장에서 만나 학력도, 연봉도 비슷하고, 돈도 비슷하게 모았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A씨에 대한 이야기를 좋게 들으셨다고 해서 별 부담 없이 홍삼과 양주를 한 병 사서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뵈니 남자친구가 말했던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아무 말씀이 없으셨고, 어머니는 '우리 애랑 아무리 이야기해도 결론이 안 나서 A씨를 부른 것'이라며 말씀의 운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본론은 바로 남자친구와 헤어지라는 것..
남자친구의 한 발언으로 오만정이 떨어져 버려 이별을 고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 A씨가 남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할 때 남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애정을 표현하곤 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일 핑계를 대며 점점 연락을 소홀하게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매우 서운했지만 자신도 일 때문에 바빠 연락을 못 한 적이 있었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연락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데이트를 하기 위해 만나서도 A씨에게 소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가 감기 걸려서 몸이 안 좋다고 말해도 걱정해 주는 척도 하지 않고, 뭔가를 부탁하면 절대 들어주지 않고 자기 고집만 부렸죠. 이에 A씨 커플은 만날 때마다 계속 싸우게 ..
얼마 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결혼을 올린 한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개념 없는 하객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유치원 교사였습니다. 이후 결혼 준비를 하느라 휴직을 하게 되었고, 이후 어떻게 인연이 닿아 보조교사로 한 유치원에서 잠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알게 된 다른 부담임 선생님이 계셨는데, 결혼 소식을 알리니 이 선생님은 흔쾌히 참석해 주시겠다고 했죠. 이 선생님은 A씨를 보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청첩장 보며 사진도 예쁘다고 해주시고, 꼭 온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매우 고마웠다고 합니다. 사실 A씨는 이 유치원에 몇 개월 다니지 않았기에 코로나 시국에 결혼 사실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 선생님이 와..
남자친구에게 '의심병 있냐'라는 말까지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한 달 전쯤 남자친구의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못 보던 여성의 프로필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이 여성은 '컴퓨터'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죠. A씨는 남자친구에게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봤다는 말은 하지 않고 연락처에 컴퓨터라고 저장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몇 달 전에 당근마켓에서 컴퓨터를 거래한 사람이라고 답했죠. A씨는 상태 메시지, 그리고 프로필 사진 등 꾸미는 것만 봐도 당근마켓 거래자가 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이 판매자가 남자라고 A씨에게 말했죠. A씨는 남자친구에게 거래가 끝났는데 왜 아직도 안 지우고 있냐고..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또래 남자친구와 6개월 정도 사귄 30대 초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요즘 들어서 자신의 친구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친구 여자친구의 이야기였는데요. 자신의 친구의 여자친구가 친구의 집에 와서 청소도 해주고, 밥도 해주고, 반찬도 해서 갖다 준다는 내용이었죠.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에도 '부럽!'이라고 적어 두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자신이 보라고 바꿔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는 A씨에게 갑자기 '너 청소할 줄 알아?'라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A씨는 '청소 못 하는 사람도 있어?'라고 다시 되물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그런데 왜 자신에게 무관심하게 대하냐고 말했습니다. A씨는 할 말이 없어서 한참을 가만히 있었는데..
연인과 함께 여행을 가서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그러나 즐거운 여행 계획을 짜던 중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행 비용 문제였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4세 남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A씨 커플은 사귄 지 몇 달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A씨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남자친구는 실적에 따라 월급이 차이나는 직업이라고 하는데요. 대략 둘의 월급 차이는 대략 5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 때문에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에 주말에만 만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여행을 가자고 ..
항상 피곤해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3세인 남자친구와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민은 남자친구가 항상 피곤해 한다는 것이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평일에 퇴근 후 바로 집에 가서 10시가 되면 바로 자고, 주말에 A씨와 안 만나는 날이면 10시쯤 일어나 식사를 한 후 다시 잔다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를 안 깨우면 오후 6시에서 7시까지 잠만 잔다고 하네요. 이들은 보통 주말에 하루 만난다고 하는데요. 점심쯤 만나서 6시가 되면 집에 간다고 합니다. A씨는 이런 남자친구와 만나다 보니 외로운 적이 많고 잠좀 그만 자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런 불만에 남자친구는 '밖에 나가서 술 먹는 것보다 낫지 않냐'라고 말했죠. A씨도 할말..
많은 연인이나 배우자들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낄 때 핸드폰을 몰래 보곤 합니다.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게 되죠. 보통은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는 등 부정행위를 하는지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몰래 핸드폰을 보곤하는데요. 얼마 전 다른 이유로 핸드폰을 감시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정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 아니기에 현재 서로의 자산이나 경제 상황을 굳이 공개하지 않았죠. 서로 비용을 비슷하게 부담하며 데이트를 하고 있기에 굳이 자신이 잘 살거나 못 사는 것을 강조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몇 달 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A씨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이 어려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10년을 오빠 동생으로 지낸 사이죠. 서로 과거 연애도 다 알 만큼 절친한 사이였다고 하네요. 오빠 동생으로 지낼 때는 유머 코드도 잘 맞고 함께 있으면 매우 편안한 사람이었는데요. 문제는 10년을 아는 오빠로만 생각해서 그런지 스킨십을 못하겠다고 하네요.물론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뽀뽀도 하려고 하고 더 나아간 스킨십도 하고 싶어한다고 하는데요. A씨는 도저시 스킨십을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죠. 이 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남자친구가 애정 표현을 너무 많이 하고 있어 이것에도 적응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진지하게 남자로 안 느껴지는 느낌이..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소개팅을 한 후 인연이 되어 남자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SNS에서 보고도 믿지 못할 사진을 보게 되었죠. A씨가 본 것은 부산에서 꽤 유명한 웨딩 업체 인스타그램 계정이었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가 이 사진에 있었던 것이죠.알고 보니 A씨의 남자친구는 12월 5일에 결혼을 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상견례 날에도 웨딩 반지를 고르는 순간에도 A씨를 만나고 있는 상태였죠. A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컨드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개팅도 결혼 날을 잡아두고 한 것이었죠.A씨의 남자친구는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알리바이를 만들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항상 남자들과 ..
남자친구에게 '취집'한다는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일을 그만 둘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가 '취집하는 것이 아니냐'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부모님은 100억 대 자산가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가 취집 소리를 들을 만한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총 20억 원 대의 자산을 가지고 계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연봉 4000만 원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은 돈은 6천만 원이라고 하네요. 결혼하게 되면 부모님께서 4억 원 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하는데요. 4년 뒤에는 현재 4억 원 짜리 아파트를 증여해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 부모님의 자산은 100억 대라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섣부른 언행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만남도 A씨가 더 많이 좋아하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만나면서 여러 우여곡절 또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A씨의 남자친구는 툭하면 A씨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고 합니다. 1년 동안 만나면서 최소 12번은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물론 A씨의 잘못으로 그런 말이 나온 적도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대화를 하다 욱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곧잘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A씨는 또 남자친구를 잡고, 그러면 남자친구는 또 잡힌다고 하네요. 이후 남자친구는 자신이 욱하는 마음에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A씨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