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연애 중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은 바로 남자친구가 계속 아픈 것인데요. 물론 시한부이거나 난치병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를 만날 때마다 아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합니다. 어떤 날은 머리가 아프고, 또 어떤 날은 근육통이 왔다며 아파한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아프기에 A씨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주로 실내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실내에서의 데이트도 재미있었기에 좋았다고 합니다. 하루는 남자친구가 금요일에 야근이 끝나고 직장 동료와 함께 퇴근을 해서 직장 동료의 집에서 자정이 넘도록 야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토요일은 저녁 8시쯤 A씨와 저녁을 먹고 헤어졌고, 일요일은 12시쯤 만나서 실외 데이트를 ..
더 읽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게 마련이죠. 그러나 장점과 단점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 남자친구로 인해 결혼까지 망설이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A씨 주변 사람들은 배우자의 단점 한 두가지는 감수하거나, 다른 장점들을 생각하면서 안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우선 국내 연봉 상위권인 공기업에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술도 거의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고민인 여사친 문제도 없어서 좋다고 하네요. A씨를 만날 때마다 귀엽다, 예쁘다고 잘 말해주고 평소에는 너무..
내년 10월에 예식을 올릴 예정인 30대 초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3년 차 커플로 남자친구는 A씨보다 5살이 많다고 합니다. A씨 커플은 2주, 혹은 3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만날 때 보통 1박 2일이나 22박 3일로 데이트를 한다고 하네요. A씨는 본가에서 직장이 멀기도 하고, 애초부터 독립을 하고 싶어 20살부터 자취를 하는 중이고, 남자친구는 본가에서 나와 살아본 것이 최근 6개월이 전부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다시 본가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A씨가 정말 진저리 나는 상황은 예비 시어머니가 A씨 커플이 데이트하는 날에는 무조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을 물어본다고 하는데요. 잠깐 만나 저녁 식사만 할 때도 꼭 전화가 온다고 합니다. 내..
결혼 후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추고(?) 살아가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부모님이 두 분 다 운동선수 출신이고 A씨가 어렸을 때부터 A씨를 잘 먹였다고 합니다. A씨는 위로 두 명의 오빠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빠를 포함해 가족 모두가 대식가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는 깐깐한 영양사 선생님이 있어 친구들이 급식을 먹기 싫어 우는 것을 보고 이해를 못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키는 컸지만 학창 시절 내내 통통하게 살았다고 하네요. A씨가 대학생이 된 이후 잠시 다른 나라에서 산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곳 음식과 너무 맞지 않아 1년간 냄비밥과 계란후라이, 그리고 한국 참치만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도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이 많이 빠져서 한국으로 귀..
지금까지 데이트 비용을 한 번도 부담하지 않았던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남자친구의 사업이 어려워지자 여자친구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젊지만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업이 잘 되어 또래보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반면 A씨는 가난한 학생이었기에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못 내게 했다고 하네요. 이에 거의 반 년 동안 데이트 비용의 100%를 남자친구가 냈다고 하네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옷이나, 가방, 신발까지 남자친구가 사줬다고 하는데요. A씨는 남자친구가 사준 것에 대한 가격을 잘 모르지만 명품도 있었다고 하네요. 한편 A씨는 가난한 집에서 살아 선물들이 부담스러웠다고 하는..
바빠도 너무나 바쁜 남자친구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년 동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나이도 있기에 결혼 생각까지 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너무 바쁘다는 것입니다. 남자친구는 의류 쪽에 종사하는데요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출근하고 퇴근은 밤늦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주일 내도록 휴일 없이 일한다고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는 날도 부지기수라고 하네요. 술을 과도하게 마신다거나, 다른 여자가 있다거나 그런 문제는 하나도 없지만 하루 종일 일하다 보니 A씨를 만날 시간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2년 동안 교제를 하며 제대로 데이트한 것이 딱 한 번이라고 하는데요. 그것도 잘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까마득하다고 합니다.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사연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1년 넘게 만났던 남자친구가 몰래 결혼을 한 것이죠. 너무나 충격적인 상황인데요.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2년 안 되게 사귀고 있었습니다. 둘 다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이 커플은 대전과 광주를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었고,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데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행복한 커플이었습니다. 서로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가며 아이의 이름까지 짓고, 함께 부동산 공부를 하며 부자 돼서 행복하게 살자는 청사진까지. 그리고 저런 아파트를 함께 사려면 둘이 얼마 대출받으면 되겠다는 말까지 하며 미래 약속은 물론 사랑이 넘치는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주말에 A씨는..
연인 사이는 누구보다 가까운 관계이지만 그럴수록 반드시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얼마 전 이 선을 지키지 않은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취업한지 2년 정도 되었고, 31세의 남자친구도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3년 정도 연애했고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A씨는 남자친구의 행동으로 인해 이미 마음을 정리한 상태라고 합니다.A씨가 못마땅한 남자친구의 행동은 바로 A씨의 신용카드를 가져간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행동을 처음 시작한 것은 약 1년 반 전쯤이었다고 합니다. 이날 A씨는 월급날이라 남자친구와 술 한 잔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A씨는 같은 동네에 살기에 같이 택시를 타고 다닌 적이 많..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세계여행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이유로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커플은 차 한 대로 이동하고, 먹고, 자고 하며 무려 1년을 여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바로 호주의 미테 피어리(여), 그리고 크리스토퍼 비어(남) 커플입니다. 피어리와 크리스토퍼가 처음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을 때 피어리는 6개월간 남아메리카로 혼자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피어리는 항상 많은 곳을 여행하고 많은 세계를 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피어리가 만약 6개월간 여행을 간다면 크리스토퍼와의 관계는 지속할 수 없었겠죠. 또한 크리스토퍼는 이 당시 새로운 직장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피어리를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