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와 5개월 만에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자친구의 행동으로 인해 결혼을 해도 될지 고민이 됐습니다. 과연 어떤 행동이었을까요? 33세 A씨는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5개월 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연락도 자주 오고, 퇴근할 때면 꼭 데리러 오고, 엄마처럼 이것저것 걱정해주는 모습이 섬세했기에 A씨는 자신을 참 좋아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때쯤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물론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서로 좋아하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당장이라도 결혼하길 바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아이부터 갖자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중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후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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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의 다이어트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또래 여자 친구와 만난 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여자 친구는 보통 체격이었다고 하는데요. 작년 말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A씨가 보기에 말랐다 싶을 정도로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A씨가 물어보니 160cm 키의 여자 친구가 55kg에서 48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다이어트 전에 뭘 먹을지 항상 고민하고 길거리 음식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 번 빼고는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도 두 시간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여자 친구가 다이어트를 이유로 데이트하는 횟수를 줄이자고 한 것이었습니다. A씨 커플은 원래 일주일에 세네..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만난 지 3일만에 동거를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 출신의 여성 레이첼 혼(Rachel Horne, 26)입니다. 레이첼의 이야기는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레이첼은 대학교를 졸업한 후 치매 요양 센터에서 근무하며 치매 환자들을 만나왔습니다. 물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은 좋았지만 그녀가 마주하기 힘든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자신이 가깝게 지내던 환자들의 죽음이었습니다. 그녀는 누군가가 세상을 떠날 때 너무 절망적인 마음이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순간에 사람들을 보니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에 레이첼은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여행지는..
남자친구와 만난 지 3개월 정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10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동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A씨의 부모님은 이 사실을 모르시고,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동거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A씨의 부모님은 남자친구와의 나이 차이, 직장, 학력 등의 이유로 이들의 관계를 반대하고 계시는데요. 이에 A씨는 나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죠.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1년 전 사별하신 후 혼자 살고 계시는데요. A씨 커플이 같이 사는 곳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 남자친구는 엄청 효자는 아니지만 이들이 사귀는 초반에 A씨를 어머니에게 소개시켰고, 어머니와 A씨의 사이가 좋아 보였는지 어머니와 A씨가 만나는 것이 그냥 좋..
남자친구와 사귄 지 1년 정도 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요즘 들어 남자친구의 이상한 모습을 보게 되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20대 후반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직장에서 만났고, 남자친구가 키도 크고 훈남에 A씨에게는 너무 살갑고 잘 챙겨주는 모습에 반해 만나게 되었죠. A씨 커플은 사귀는 동안 한 번도 다투지 않았고, A씨는 이제야 나와 잘 맞는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남자친구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고, A씨는 고민이 됐습니다. 가장 먼저 남자친구의 이상한 모습을 봤던 것은 몇 달 전이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드라이브를 하던 중 가벼운 사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외제차를 타고 있고, 상대방의 차는 국산차였습니다. 이 사고는 ..
신혼 생활을 만끽해야 할 결혼 2년 차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4년 정도 연애를 하고 현재 결혼한 지는 2년이 되었습니다. A씨 부부는 연애도 꽤 오래 했고, 결혼 전 국내, 해외여행도 잘 다녔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A씨의 남편의 이런 성향은 변해버렸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후 매주 주말 집에만 있고, 집에서는 게임을 한다고 하는데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남편은 게임, A씨는 거실에서 TV를 보는 것이 일상이라고 하네요.물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전에도 절대 외출을 해서 데이트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그 흔한 카페도 절대 안 갔고, 운전하는 것도 싫어해서 장거리 여행은 커플, 부부 여행이 아니면 가자고 말도 안..
여자친구의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남성사연자 A씨는 공기업에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서울에 아파트도 한 채 있고, 재테크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회사를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수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있던 일도 끊어졌죠. A씨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기에 데이트 비용은 거의 A씨가 100% 부담하고 있습니다. 식사비는 물론, 공연, 선물, 여행 경비 등을 다 A씨가 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A씨는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사귄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고, 코로나 ..
데이트 통장을 사용하다 여자친구와 이별까지 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커플 통장 겸용 데이트 통장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 명의의 통장을 사용했고, 여자친구의 소득이 적었기에 A씨가 40만 원, 여자친구가 10만 원을 넣었다고 하네요. 카드는 여자친구가 가지고 있었고 데이트 때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지출 영수증을 공유했는데요. 어느날 부터는 그냥 영수증은 버리기 시작했고 공유를 안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여자친구와 식당에 왔는데 카드에 잔액 부족이 떴습니다. 이에 A씨의 개인 카드로 결제하게 되었죠.A씨는 돈을 넣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돈도 별로 쓰지 않았는데 잔액 부족이 뜨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이에 왜 잔액 부..
남자친구의 한 발언으로 오만정이 떨어져 버려 이별을 고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 A씨가 남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할 때 남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애정을 표현하곤 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일 핑계를 대며 점점 연락을 소홀하게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매우 서운했지만 자신도 일 때문에 바빠 연락을 못 한 적이 있었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연락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데이트를 하기 위해 만나서도 A씨에게 소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가 감기 걸려서 몸이 안 좋다고 말해도 걱정해 주는 척도 하지 않고, 뭔가를 부탁하면 절대 들어주지 않고 자기 고집만 부렸죠. 이에 A씨 커플은 만날 때마다 계속 싸우게 ..
집에 바래다주는 문제로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지금 6개월째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필 코로나 기간에 사귀기 시작해서 자주 못 만난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아쉬운 마음에 여자친구를 바래다준다는 핑계로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데이트 후에 집까지 바래다준다고 말했는데요. 그때마다 여자친구는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 오피스텔이고 관리실에는 입구부터 매 층마다 CCTV로 수십 군데를 감시 중이라 괜찮다고 말했죠. 이에 A씨는 지금까지 여자친구의 집이 어딘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A씨의 생각에는 만약 여자친구가 자신을 못 믿으면 계속 안 사귈 거라고..
연인과 함께 여행을 가서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그러나 즐거운 여행 계획을 짜던 중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행 비용 문제였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4세 남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A씨 커플은 사귄 지 몇 달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A씨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남자친구는 실적에 따라 월급이 차이나는 직업이라고 하는데요. 대략 둘의 월급 차이는 대략 5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 때문에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에 주말에만 만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여행을 가자고 ..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잘 하고 있던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자친구의 완벽한 데이트 코스에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 여자친구와 데이트 코스 동선이 100% 똑같다는 것이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와 갔던 데이트 장소만 간다고 하는데요. 물론 남자친구가 별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많은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가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 또한 전 여자친구와 겹쳤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를 잊기 위해 자신을 사귀는 것이 아닌지, 추억을 덮어쓰려고 자신을 만나는 것인지 고민이 된다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 데이트 코스 짜기 귀찮아서 그런 거겠죠. 의외로 그런 것에 아무 생각 없는 남..
잠이 너무 많아 데이트 약속까지 파토내는 남자친구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하루에 9시간씩 자고,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는 12시간 넘게 자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잠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가 잠이 많은 건 그렇다 쳐도 자다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A씨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데 남자친구의 말로는 알람을 세 개나 맞춰놓고, 알람 한 개가 3번씩 울리는 데도 못 듣고 못 일어났다고 변명을 했죠.A씨는 남자친구가 일부러 안 일어난 것도 아니고, 알람도 많이 맞춰놨는데 못 일어났다고 하니 화내기도 애매해졌습니다. A씨가 화를 내면 남자친구는 자신도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한 번만 이해해 주면 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