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3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의 8년 동안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사업을 했지만 어려웠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일방적으로 남자친구의 상황을 이해해주며 연애를 해왔죠. 그러다 A씨는 몇 년 전 결혼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었는데요. 남자친구는 '지금은 상황이 힘들고 결혼 생각도 없다'라고 답했기에 3개월 간 헤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A씨는 다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다시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게 되었는데요. 바로 자신이 아이의 아빠이며 결혼을 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A씨는 이에 대해 눈치를 조금은 채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이상한 이유로 A씨에게 이별을 고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A씨는 남자친구의 4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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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신념 사이에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친한 친구 세 명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A씨는 모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친구 중 한 명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불륜 상대는 결혼을 앞둔 남자 회사 동료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A씨는 친구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어쩌다 친구의 부주의로 불륜이 발각되었고, 친구의 가정과 불륜남의 결혼 상대까지 알게 되며 자신도 이 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이 사건은 조용히 덮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이후 친구는 이에 대해 너무나 힘들어했습니다. 이에 A씨는 친구이기에 위로해주긴 했는데요. 어째 친구의 행동은 남편에게 용서를 받았으..
부부 사이에는 비밀이 없어야 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부부 사이에는 경제 상황을 투명하게 밝혀야 할까요? 대부분의 경우 '그렇다'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부부는 연인과는 달리 하나의 경제 공동체인데요. 공동의 경제 목표를 실현해야 하고 그 과정 역시 투명해야 추후 갈등이나 분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각자 재산 관리를 하는 부부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공동 경비는 함께 모으고, 나머지 돈은 각자 알아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가 실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재정적 부정행위'에 관한 것입니다. 재정적 부정행위란 부부 사이에 재정 관련 정보를 의도적으로 숨기..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불륜 장면을 급습한 한 여성의 영상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아내가 찍은 것인데요. 영상 속 불륜을 저지른 남편은 중국 구이저우 지방의 공산당 고위 간부 딩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은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데요. 한 여성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한 여성은 속옷 차림입니다. 이 영상을 업로드한 딩씨의 아내는 이 여성이 ‘불륜 상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 여성에게 소리치고 있는데요. 이 여성은 ‘이건 당신 문제야. 나랑은 상관없어’라고 말하고 있고, 이 말에 화가 난 아내는 ‘이게 너랑은 상관없다고? 너는 내 남편을 유혹했는데 왜 이게 너랑은 상관 없다고 말하는 거냐’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이 여성의 얼굴을 카메라에 보여..
영화 같은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친한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친구는 고등학교 내내 A씨의 집에서 밥을 먹었으며,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 1회까지 A씨의 부모님이 내줬습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A씨는 중요한 면접이 있었는데요. A씨는 그 면접을 포기하고 3일 내내 빈소를 지켜주기도 했습니다. A씨는 친구와 함께 울고, 조의금도 200만 원을 했으며, 장례가 끝나고도 밥, 술, 커피를 사주며 친구가 힘들까 봐 함께 있어줬다고 합니다.A씨는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며 친구를 소개해 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무려 3개월이나 A씨를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남편과 이혼하기를 원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아직 아이는 없는 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A씨의 남편은 한 달 동안 계속 주말마다 외박을 했는데요. 워낙 남편이 게임을 좋아했기에 불륜을 생각하다가도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A씨의 남편은 4주 연속으로 주말에 외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이상했던 A씨는 처음으로 A씨의 남편에게 핸드폰을 달라고 해서 보게 되었죠. 남편은 순순히 A씨에게 핸드폰을 줬습니다. A씨는 왠지 카카오톡 말고 문자함을 보고 싶었는데요. 이에 문자함을 보게 되었고, 이상한 문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여성이 'XX모텔 203호'라고만 보낸 것입니다. 이 문자는 새벽 두 시에 보낸 것이었는데요. 남편은 ..
두 달 전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 여성 사연자 A씨. 당시 남편은 가정은 못 버리겠다며 이혼을 못하겠다고 A씨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A씨도 이혼할 자신이 없어서 남편의 불륜을 그냥 넘어가 주었다고 하네요. 이후 A씨도 살아야 하기에 비 온 뒤 땅이 굳을 거라 생각하며 다시 잘 지내보려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남편이 또 여자를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한 여성과 해수욕장에 놀러 가서 밥을 먹고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이 사실을 알게 된 A씨에게 남편은 '크게 문제 만들지 말고 잘할 테니 가정은 깨지 말고 살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더 황당한 것은 남편의 태도였습니다. A씨가 남편에게 앞으로 여자를 안 만날 자신이 있냐고 물어보니 남편은 자신이 없다고 답한 것이었죠. A씨의 ..
'베이비 샤워'를 아시나요? 베이비 샤워란 지인들이 함께 모여 임산부의 출산을 축하하고 선물을 나누는 서양의 파티 문화입니다. 현재는 국내에서도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이 베이비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하나의 축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죠. 축복과 축하로 가득 차야 할 베이비 샤워. 그러나 얼마 전 한 영상에서는 악몽이 된 베이비 샤워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것인데요.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영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마이크를 잡자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임산부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불룩 나온 배를 감싸 안고 있네요. 이 남성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자..
무려 10년째 마음 앓이를 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과 같은 회사 여직원의 관계인데요. 이들은 자신들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면서 일상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는 A씨를 도리어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10년 전 아이가 100일도 되지 않았을 때 남편이 가정에 무관심하기에 블랙박스를 뒤져보았습니다. 남편이 같은 회사의 여직원과 한강으로 드라이브를 가고, 이야기를 나눈 것을 알게 되었죠. 블랙박스 속 여성은 A씨의 남편을 '당신이'라고 지칭하기까지 했죠. 이에 A씨는 둘의 관계를 문제 삼았고, 둘 다 너무나 당당하게 자신들은 그런 사이가 아니며 그냥 밥 먹고,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하고, 친한 사이라..
1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는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고 자연스럽게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자친구는 코로나가 발생하며 한국으로 돌아갔고, 자연스럽게 장거리 연애 커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의 아내에게 연락을 받았고, A씨에게 했던 모든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례식 때문에 한국에 가봐야 한다고 했던 것이 아내의 출산일쯤이었던 것, 부모님과 항상 영상 통화를 한다고 했던 것이 아내와 아이와의 영상 통화였던 것, 한국에 들어간 후에는 부모님을 하루 종일 돕기에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말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이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에 해외에 거주하고..
시누이의 외도로 곤경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얼마 전 여성 사연자 A씨의 시누이가 남편을 두고 외도를 하다 발각되었습니다. 시누이의 불륜 상대는 공교롭게도 A씨의 유부남 직장 동료라고 하네요.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끝까지 말을 해주지는 않지만 어플일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는데요. 분명한 것은 A씨가 이 둘을 소개해 준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A씨도 '차라리 다른 사람이랑 바람피우지 왜 하필..'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시누이는 집에서 쫓겨나서 친정, 즉 A씨의 시가에 있고, 이혼 위기이며 상간녀 소송이 걸려있습니다. 또한 시누이와 바람을 피운 A씨의 직장 동료도 아내와의 이혼 위기라고 하네요. A씨의 시아버지는 항상 시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했..
코로나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 경제적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설문 조사는 사람들이 '이성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설문 조사였을까요? 글로벌 데이팅 웹사이트 데이팅닷컴(dating.com)에서는 얼마 전 2,000명의 미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연애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55%의 응답자가 '내 파트너(연인, 배우자 포함)가 코로나 기간 중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것이었습니다. 45%의 여성 응답자, 그리고 15%의 남성 응답자가 이렇게 답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관계를 가진 사람들 중 20%는 기존에 있던 연인이나 ..
'소울메이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소울은 영혼, 메이트는 동료라는 뜻인데요. 서로 깊은 영적인 연결을 느낄 만큼 중요한 인물을 가리키는 말이죠. 그러나 만약 남편이나 아내에게 소울메이트가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만약 소울메이트가 이성이라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다 남편과 결혼하게 된 여성 A씨의 사연입니다. A씨는 결혼 6년 차에 아이는 둘이 있으며 각자의 직장 생활로 주말부부이고, 아이는 A씨가 친정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A씨의 남편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휴가를 길게 내서 집에 와있다고 하는데요. 어젯 밤에 남편의 카카오톡이 연속으로 계속 오길래 A씨는 무슨 카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