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결혼은 현실이었습니다. 돈으로 인해 고민이 생긴 것이죠. 과연 A씨의 고민은 무엇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 커플은 곧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전셋집을 마련하게 되었죠. 전세 가격은 3억 3,000만 원이었는데요. 전세가의 70%를 대출로 받았고, 나머지는 있는 현금으로 해결했습니다. 가전제품 및 가구들은 카드로 결제할 예정입니다. 남편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 달에 700만 원에서 800만 원 정도를 벌고 있고, A씨는 세후 270만 원 정도를 벌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은 노후 준비는 되어 있으나 지원해주실 여력은 없으신 듯 해 아예 지원은 생각조차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문제는 남편이 돈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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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 하게 된 결혼. 그러나 결혼은 현실입니다. 물론 서로를 존중하며 예쁘게 가정을 꾸려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기에 결혼 생활을 힘들게 조율할 때도 있죠. 심지어는 결혼을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기혼 남녀가 결혼을 후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결혼 때문에 일 그만둬야 했을 때 (12%) 보통 결혼을 하고 어느 한쪽이 일을 그만둬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직장이 서로 다른 지역에 위치해 있어 함께 살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이직을 해야 하는 경우..
남편과 함께 키우는 고양이로 인해 부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9개월이며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들은 남편이 결혼 전부터 키운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세네 살쯤 되었고, 다 중성화되어 있습니다. A씨는 결혼 초반 맞벌이를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었지만 고양이 털이 많이 날려 하루에 한 번 청소기를 꼭 밀어야 했기에 둘 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에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전업주부 할 것을 제안했고, 현재 A씨는 자신이 집안일을 전적으로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너무 평온해졌고, 집도 깨끗했고, 둘 다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임신한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이 너무 힘들게 느껴졌죠. 집..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아내가 온라인게임에서 결혼을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어린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아내는 전업주부이고 집에서 간단한 집안일을 하고 주로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저녁을 먹고 A씨는 TV를 보고 아내는 여느 때와 같이 게임을 하고 있었죠. 아내는 '좋은 아이템이 생겼다'며 A씨에게 와보라고 했는데요. 이에 A씨는 게임하는 아내의 옆으로 가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중 '우리 여보 축하해~'라는 쪽지가 왔습니다. 당황한 A씨는 '누군데 여보냐고 하냐?'라고 물었고, A씨의 아내는 게임상에서 다른 유저와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심지어 결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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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원하는 아이가 생겼지만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보내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4년 정도 됐습니다. 사실 A씨 부부는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3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는데요. 이에 A씨 부부는 예민해져 갔고, 사이도 소원해졌습니다. 아내도 혹시 자기 때문에 임신이 되지 않는 건 아닐까 고민했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A씨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혼자 불임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바로 A씨가 무정자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차마 아내에게 이런 사실을 말하진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책임은 자신에게 있었기에 A씨가 먼저 아내에게 다가갔고, 사과를 하며 아내의 마음을 풀어줬습니다. 그렇게 A씨 부부는 다시..
용돈 사용으로 인해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연하의 아내와 올해 5월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A씨의 부모님이 집과 차를 마련해주셨고, 아내는 혼수로 고가의 가전과 가구를 마련했습니다. A씨는 대기업 생산관리직 3년 차이고 아내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요. 이에 가정 경제가 그리 어려운 상황은 아니었죠. A씨 부부는 결혼을 했으니 결혼 전처럼 돈을 쓰면 안 되는 걸 알아서 각자 한 달에 80만 원씩 용돈으로 쓰고 나머지로는 공동 생활비를 쓰고, 저축하고, 주식 투자를 하기로 했죠. 그러나 문제는 아내가 용돈의 사용처까지 간섭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토토나 로또 같은 걸 좋아해 기분 내킬 때 한두 번씩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집안일로 인해 고민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5년 차이며 26개월 아기가 있습니다. 아내는 결혼 후 계속 전업주부라고 하네요. 감사하게도 아이가 돌이 될 때까지는 양가 어머니들이 거의 매일 번갈아 가며 육아에 도움을 주셨고,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도와주신다고 하네요. A씨는 육아에 대해 '같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기에 회사에서 퇴근 후 육아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A씨는 아이 저녁을 먹이고, 같이 놀다 씻기는 것 까지 자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 중 기껏 두세 시간 정도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기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A씨가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두세 시간 동안 아내는 못했던 집안일을 해놓고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6살, 그리고 6개월 아이를 둘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A씨의 남편이 일할 때 A씨는 육아를 해야 하기에 우편물이나 택배가 와도 늦게 확인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편이 이를 모조리 뜯어본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우편물도 하나하나 다 뜯어서 보고, 택배가 온 건 겉으로 무슨 상품인지 알 수 있는 박스는 안 뜯어보지만 내용물이 뭔지 모르는 박스는 뭐가 들었는지 뜯어봤습니다. A씨는 상품이 제대로 온 건지 자신이 확인해야 하는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에게 택배를 뜯어보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남편은 택배가 도착할 때마다 뜯어보고 확인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얼마 전 자신이 번 돈으로 A씨가..
10년을 연애하고 결혼을 해도 1년도 되지 않아 갈라서는 부부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결혼을 하면 연애 때는 모르는 상대방의 단점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누구나 결혼 후 나의 배우자의 단점을 보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데요. 얼마 전 이를 잘 보여주는 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에서는 전국의 미혼 남성 238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상대에게 어떤 단점이 있을까 봐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답변을 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자기중심적 생활자세 (14.3%) 결혼 후 아내에게 있을까 두려운 단점 4위 답변은 바로 자기중심적인 생활자세였습니다. 14.3%의 응답자가 이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서..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만 1년이 지났습니다. A씨 부부는 현재 지방에 살고 있으며 둘 다 직장에 다니며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용돈이었습니다. A씨와 아내의 연봉은 5,000만 원 중반대로 비슷하며, 현재는 아내가 돈을 직접 관리하고 있지만 함께 경제적인 부분은 상의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A씨는 40만 원의 용돈을 받고 있으며, 회사에서 식사를 제공하기에 점심값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아내의 경우에는 직접 점심을 사 먹어야 하는데요. 이에 70만 원의 용돈에 20만 원의 식대를 더해 총 90만 원의 용돈을 받아 쓰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대출금, 공과금, 주유, 통신, 보험, 외식, 음식,..
3년 동안 연애한 후 결혼한 남성 사연자 A씨는 이제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A씨 부부가 결혼할 당시 A씨의 부모님께서는 7억 상당의 아파트를 융자 없이 A씨의 명의로 사주셨고, 7,000만 원의 인테리어 비용 또한 부담해주셨죠. 반면 아내의 부모님은 아무것도 지원해주지 않으셨습니다. A씨 부부는 수입이 거의 동일하며 결혼 당시 A씨는 4,000만 원, 아내는 2,000만 원 정도 모았다고 하는데요. 이 2,000만 원으로 혼수를 해결했습니다. 에어컨과 식기세척기는 빌트인으로 A씨 부모님께서 해주셨기에 크게 마련할 것은 많이 없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께서는 아내 집안의 경제적 상황을 알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예단 등 일반적으로 하는 것들을 전혀 바라지 않으셨기에 정말 아무것도 받지 않으..
가정 주부로 집에서 살림을 하고 있는 아내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5개월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A씨보다 세 살 연하라고 하네요. A씨의 아내는 자취 경험이 없고, 집에서 귀하게 큰 딸이라 집안일을 안 해봤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5개월이 넘도록 아내의 집안일의 실력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내는 정리정돈에 서툴렀습니다.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만 하면 청소는 끝났다고 생각하죠. 바닥에 널브러진 쓰레기나 탁자 위에 있는 물건은 그대로 놔뒀습니다. 옷 또한 개어서 옷장에 넣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막 집어넣었죠. 설거지도 3일 내내 잔뜩 쌓아놓은 후 했는데요. 식기에는 고춧가루가 묻어있고, 가위에 있는 기름때는 씻겨지지도 않았죠..
집안일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일주일에 이틀 미술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주 5일 쿠팡 배달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사업을 했지만 망한 이후 배달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생활비로 남편이 150만 원, A씨가 100만 원 정도를 내고 나머지 돈은 각자 쓰거나,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활비로 두 명의 아이를 포함한 4인 가족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A씨의 일은 몸을 쓰는 것이 아니고, 남편에 비해 시간적인 여유도 있었기에 집안일은 모두 A씨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청소기 한 번 돌리지 않고, 식사 준비, 빨래, 설거지 또한 모두 A씨가 했죠. 물론 A씨도 힘들게 일하는 남편에게 집안일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