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칼 같은 반반 타령에 너무 답답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다며 사연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보다 연봉이 두 배 많습니다. A씨는 아버지가 사업하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차, 기름값, 유지비 모든 것이 들지 않고 핸드폰비도 아버지가 내주신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따로 알바도 더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알바 안 해도 되는 금액을 월급으로 받고 있지만 남자친구의 월급이 A씨와 차이가 많이 나고 생활비 내는 것에 부담이 커서 남는 시간에 돈을 벌려는 생각이었죠. A씨는 결혼하면 서로 의지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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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기 위해 얼마 전 남자친구와 함께 부모님을 뵈러 간 여성 A씨. 그러나 이후 남자친구는 일방적으로 상견례를 취소하고 결혼은 조금 더 생각해보자며 통보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A씨의 부모님 댁을 방문한 A씨 커플. 처음에는 A씨 부모님과 A씨 커플 모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A씨의 부모님께서는 먼길 왔다며 반겨주셨고, A씨의 어머니께서는 정성스레 준비한 지역 특산물인 갓김치와 돌게장 등 한상 차려주셨죠. 남자친구도 맛있다고 하며 화기애애 무리 없이 진행이 되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보통 여자쪽 집안에서는 집을 방문한다는 것이 결혼 허락의 의미가 있기에 식사 후 A씨의 아버지께서는 남자친구에게 이것저것 많이 물었습니다. 집은 준비되었는지, 연봉은 얼마인지, 학교는 어디 나왔는지 등..
4년 동안 남자친구와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준비 중인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7년차 직장인이며 연봉은 3,200만 원 정도입니다. 작년까지는 4,200만 원 정도였지만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겹쳐 퇴사를 하려 했지만 직장에서 시간을 조율하자는 제의를 받았고, 하루에 5시간 일하는 조건으로 연봉을 깎고 재계약을 했죠. A씨는 9천만 원 정도를 모았고, A씨의 부모님은 4천만 원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아버지는 안 계시고, 어머니는 직장 생활을 하시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퇴직을 하셔도 본인이 생활하실 정도는 된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5년차 직장인에 연봉은 5,10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모은 돈은 6,500만 원 정도이며 부모님께서 천만 원 정도를 보..
주식하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주식 시장이 활황인 요즘 주변에서는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는 것이 더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부부간의 갈등을 겪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여성 사연자 A씨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연봉이 꽤 높은 맞벌이 부부라고 하는데요. 이에 3천만 원 한도인 마이너스 통장으로 주식을 시작하기로 합의를 보았죠. 사실 A씨는 남편이 주식 투자하는 것을 그리 탐탁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남편이 비트코인을 사고 싶다고 말했을 때도 자신이 말렸고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랐기에 A씨는 이번만큼은 남편의..
가정의 가계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6년 차이며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A씨는 현재 서울에 있는 25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부부가 합쳐 월 800만 원 정도 실수령하고 있습니다. 현재 SUV 차량 한 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다니고 학원 하나, 방문 수업 2회를 진행하고 있죠. 이들은 결혼 시작부터 빚이었습니다. 결혼 당시 전세 보증금 1억 중 7천만 원은 남편의 회사 직장 대출이었고, 작년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 시 3억을 추가로 대출 받았죠. 그리고 몇 달 전 시동생이 분가할 당시 시댁 부모님 형편이 어려워 2천만 원을 대출 받아 줬습니다. 대출만 해도 4억 원이 된 것입니다. 아이들이 크고 코로나가 ..
만약 자신이나 배우자가 연봉 세 배의 이직 제안을 받았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기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기분,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이죠. 그러나 배우자의 이직 제안이 기쁘지만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여성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얼마 전 연봉 세 배 이상의 이직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남편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대신 일이 많아져 주말에도 일할 수 있고, 언제 쉴지도 모른다고 하네요.물론 A씨도 남편의 벌이가 많아지면 좋지만 마음 한편에는 불안감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만약 벌이가 3배 이상 되면 주부인 자신을 무시하지는 않을지, 돈에..
남편과 용돈 문제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7년 차 사회복지사이며 남편은 공기업에 재직 중입니다. A씨 부부는 남편이 가계의 재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각자 용돈을 받아서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용돈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습니다. A씨는 40만 원의 용돈을, 남편은 70만 원의 용돈을 받고 있는 것이었죠. A씨는 너무 억울하다며 같은 금액으로 용돈을 받자고 남편에게 제안했는데요. 남편은 자신의 연봉이 6,500만 원, A씨 연봉이 2,900만 원이고, 자신은 대학생 시절 때 열심히 산 만큼 보상을 받고 싶은데 똑같이 받으면 불공평한 것이 아니냐는 논리로 A씨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또한 결혼 시 남편의 집에서 10억 원 정도의 아파트를 해왔는데 이를 근거로 용돈에..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인해 결혼 전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뒤 결혼 예정이며 현재 결혼 준비 단계라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연구원이라고 하는데요. 석사를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평범한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A씨의 부모님은 부유한 편입니다. 본가는 성북동 주택이고 A씨는 동생과 함께 반포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죠. 현재 A씨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있고, 부모님의 카드를 쓰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 자금은 부모님께서 모두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문제는 A씨의 성향이었습니다. A씨는 한 달에 최소 5번은 호텔에서 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으나 현재는 해외여행도 못 나가기에 서울에 있는 호텔에서 자주 호캉스..
혼수 때문에 답답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와 아내는 모두 전문직이고 A씨는 세후 8,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아내는 세후 7,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1년 전 결혼을 했는데요. A씨가 잠깐 임시직(펠로우)로 있었기에 어디로 취직을 할 지 몰라 집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부모님들이 꼭 집은 샀으면 좋겠다고 하기에 결혼 후 일 년 안에는 집을 산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A씨가 집을 산다면 아내 측에서 혼수를 장만하겠다고 약속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 1년이 지났고, A씨는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집값이 많이 올라서 수도권에 약 6억짜리 집을 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 4억은 A씨의 부모님이 보태주셨고, 2억은 대출을 내서..
2개월 전 결혼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결혼 후 자신이 원하는 차를 아내의 반대로 못 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4세 남성 사연자 A씨는 지난 10월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A씨 부부는 현재 신축 아파트 34평에 전세로 살고 있으며 전세금 2억 5천만 원 중 2억 원이 대출이라고 합니다. 현재 A씨의 아내가 A씨 부부의 자산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결혼 전 3억을 모았으며, 연봉 7천만 원의 대기업에 재직 중입니다. 현재 타고 있는 차는 12년식 스포티지R이며 고장 났기에 새차를 사고 싶었습니다. A씨가 사고 싶은 차량은 9천만 원 상당의 외제차였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사라고 하는 것은 6천 만원이라고 하는데요. 부부의 의견은 좁혀지지 않..
평생 만난 남자가 딱 두 명인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이 두 남자가 극과 극인 상황이라 고민에 빠졌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전 남자친구 B씨와 7년 동은 연애를 했습니다. B씨도 처음에는 돈이 없었는데요. 20대 중반에 A씨를 만나 안정적으로 일에 집중했고, A씨 역시 B씨의 일을 지원해 주는 것은 물론 B씨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열심히 살게 되었습니다.B씨는 점점 일이 바빠지게 되고, 일에 집중을 하게 되면서 A씨는 뒷전이 되고 외로워졌습니다. 어느 순간 A씨를 하대하고 무시하기도 했죠. 가끔은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A씨에게 화낼 때도 있었고, 하루 이틀 꼴로 폭탄이 터지 듯 화내고 소리를 질렀다고 하네요. A씨는 서운한 감정이 들면 설득 시키듯 이야기를 했고, 결국 B씨의 심기를..
여자친구가 아닌 여자친구의 가족 문제로 결혼을 망설이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1년 반 전 회사 동료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제를 하다 올해 결혼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결혼 일정을 내년 봄으로 미뤘습니다. A씨 커플은 연봉도 비슷하고, 집안 형편도 비슷하며, A씨의 부모님이나 여자친구의 부모님 노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연애 기간 동안에도 큰 탈 없이, 결혼 준비 기간에도 특별한 트러블이 없이 잘 준비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가족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생겼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에게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A씨에게 남동생이 외국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
6년간 연애한 32세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6년을 연애하면서 이 사람이 아니면 결혼을 안 할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 맞고 크게 싸우는 적도 없이 때로는 진짜 친구처럼, 때로는 설레는 마음으로 잘 만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남자친구의 태도가 조금 불편하다고 하네요. 발단이 된 부분은 A씨와 남자친구의 연봉 차이였습니다. A씨는 직장 생활 7년차로 대리 때 경쟁사 쪽에서 스카웃돼서 연봉 협상을 잘 받고 이직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군대와 5년제 학과로 취업이 늦었다고 하는데요. 다니는 회사 쪽에서는 작년에는 매출 감소로, 올해는 코로나로 물가 상승률 정도만 연봉을 올려줬다고 합니다. 이직 전에는 300만원 차이로 A씨가 연봉이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