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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 예정인 여성 A씨. 그러나 요즘은 한 달째 같은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는데요. 바로 결혼 후 돈 관리에 관한 것입니다. A씨는 결혼 후 공동으로 돈 관리를 하고 싶었고, 남자친구는 공동으로 들어가는 돈만 함께 모으고 나머지는 따로 관리하고 싶다는 의견이었습니다. A씨는 결혼하면 아이도 낳아야 하고, 돈도 모아야 하며, 집안 대소사에 부모님 용돈을 드리는 등 공동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다고 생각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A씨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 중 한 분이 돈 관리를 하는 것을 보고 자랐기에 이런 방식이 익숙했습니다. 또한 부부가 친구랑 동거하듯이 생활비 일정액만큼 통장에 넣어서 쓰는 건 정 없고 남 같아서 싫었죠. 또한 A씨는 금융권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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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경제관념이 달라 갈등이 생긴 한 여성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신혼인 A씨 부부는 현재 한 계좌에 월급을 모두 넣어 함께 쓰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같은 회사에 다닌다고 하는데요. 이에 서로 월급명세서도 볼 수 있어 돈 관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가 부업을 시작하면서 일을 소홀히 하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A씨 부부는 같은 일을 하는지라 A씨가 일을 하지 않으면 남편이 대신하는 구조였습니다. A씨 부부는 합쳐서 연봉이 1억 원 이상인데요. 남편은 A씨보다 연봉이 천만 원 정도 더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살림이나 요리 등은 A씨가 도맡아서 해왔습니다. 그리고 A씨는 올해부터 월 100만 원 이상의 부업 수입이 생겼습니다. 이 수입은 고정적이고 안정적이지는 않으며 A씨가..
29세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2년 정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수익도 안정적이고, 결혼할 시기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에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여자친구의 발언으로 인해 결혼을 엎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A씨의 부모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두 분 다 젊었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안 해본 장사가 없으셨고, 썩은 쌀을 골라 먹을 만큼 가난했죠. 그러나 A씨의 부모님은 생활력이 매우 강하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50세가 되시자 건물을 샀고, 지금은 여유롭게 두 분이 하시고 싶은 것을 하시면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공기업에서 근무 중이신데 연봉이 1억 정도라고 들었습니..
3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았는데요. 과연 어떤 문제로 결혼을 망설이게 된 걸까요? A씨는 한 달에 250만 원 정도를 받는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식당 자영업을 한 지 1년 정도 되었죠. 그러나 문제는 코로나였는데요. 장사는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고, 적자 보다 흑자 보다를 반복 했습니다. 흑자를 볼 때도 그리 돈이 많이 남지는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A씨의 월급보다 더 적은 듯했습니다. 경제 상황을 이야기하다 보니 A씨는 9천만 원 정도를 모았고, 남자친구는 5천만 원 정도를 모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둘이 벌어서 둘이 산다면 가능하겠지만 매달 ..
결혼 전 여자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의견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남성 사연자 A씨는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017년 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습니다. 당시 아파트 분양금은 3억 5천만 원이었고, A씨는 올해 입주해 7개월째 살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A씨가 가전과 가구까지 다 한 상태이죠. 이 아파트는 현재 시세로 7억 정도이며 대출은 2억 정도가 남았는데요. 이 대출은 30년 만기라 한 달에 75만 원만 내면 된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이 2억 원의 대출을 같이 갚아 나가야 하기에 아파트 또한 공동명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과 가구 등 혼수 문제가 있는데요. 요즘은 집값이 너무 비싸 일반적으로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는 개념이 없어졌지만 자신..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32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만난지 1년 정도 되었는데요. 둘 다 연애는 해볼만큼 해봤고 특히 A씨는 더 이상 누군가를 알아가고 헤어지는 과정에 지쳤습니다. 이에 남자친구와 이 정도 잘 맞으면 결혼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죠. A씨는 특히 남자친구의 자상함이 좋다고 하는데요. A씨가 어디 아프다고 할 때, 불편하다고 할 때 등 A씨를 소중히 대해준다고 하는데요. 사소한 일에 반응하는 태도를 보면 믿음직스럽고 좋아서 지금까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맞으니 현실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A씨는 200만 원대 중후반 정도의 실수령액을 받으며 직..
혼인율과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결혼 적령기'라 불리는 90년생들은 결혼에 대해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비혼 주의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보편화되고 가정을 꾸려 책임을 지고 사는 삶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삶을 더욱 선호하죠. 그리고 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 설문조사가 발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서울경제신문이 1990년대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혼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과연 1990년대생들 중 결혼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10명 중 7명은 '결혼할 의향이 있다(70.4%)'고 답했으며 10명 중 3명은 '결혼할 의향이 없다(29.6%)'라고 답했습니다. 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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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인 남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성 사연자는 결혼 비용에 대해 이야기하다 여자친구와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A씨가 반반 결혼을 이야기했지만 여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이 A씨보다 조건이 더 좋은데 반반 결혼은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죠. 반반 결혼이라는 이야기를 꺼낸 자체가 기분 나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나 A는 여자친구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A씨가 수입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단, A씨는 사업을 할 예정이기에 사업이 망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평가절하 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A씨는 절대 망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며, 월급쟁이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여자 친구와 생각이 달랐죠. A씨는 네티즌들에게 누구의 조건이 더 좋은지 조언을 구하고 있..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2세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자녀 계획은 없습니다. A씨는 현재 전셋집에 살고 있는데 이제 집을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그러나 너무 막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A씨 부부는 둘 다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모은 돈도 없었습니다. 아직도 A씨와 남편은 철없이 연애하듯 살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부부가 모은 돈은 단돈 3천만원이었습니다. A씨는 세후 270만 원의 월급을 받고 있고, 남편은 세후 330만 원의 월급을 받고 있는데요. A씨 부부가 사는 지역은 다른 곳보다 집값이 싼 곳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현재 A씨 부부의 고정지출은 차 할부 38만 원, 핸드폰 비용 20만 원, 기타 렌탈비 13만 원, 공과금과 관리비 20만 원, 전세 대출 이..
결혼을 하고 싶지만 남자 친구의 상황으로 인해 용기가 나지 않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다섯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직장에서 만나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7년 차이고 남자친구는 15년 차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가 근무지를 옮기며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게 되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일할 때 좋은 성품과 꼼꼼한 일처리, 그리고 상사로서의 자애를 갖추고 있었고, A씨 커플이 다니는 회사가 돈을 못 버는 회사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반듯하고 깔끔한 모습의 남자친구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안에는 돈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근속하다 퇴직하셨기에 성실하셨다고 생각했고, 양가 부모님들이 ..
남자친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어머니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학벌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중반 A씨는 현재 다섯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전 직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처음에는 A씨도 남자친구에게 별 관심이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구애를 해준 남자친구로 인해 현재는 4개월째 연애 중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성실하게 운이 좋아 다른 일을 거쳐 현재 전문기술직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A씨는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자기 일에 대해 노력하고, 성실하게 본인의 밥벌이를 잘하는 남자친구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
남자친구에게 스펙과 관련한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방 국립대를 졸업한 후, 현재는 공기업 3년 차 직장인이며 연봉은 3,500 만 원 언저리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보다 다섯 살 연상이며 SKY를 졸업한 후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며, 현재는 금융권에서 근무 중이고 연봉은 대략 A씨의 세 배 정도이죠. A씨 커플은 결혼을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고 의견 차이가 오고 가다 보니 남자친구는 A씨에게 A씨 같은 조건으로는 자기 급의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며 꾸준히 말했습니다. A씨는 처음에 이런 말을 들었을 때 그냥 참았는데요. 이런 말을 세네 번 들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스펙이나 연봉 차이가 나는 것..
누구나 형편만 된다면 내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여성 사연자도 아이 교육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데요. 과연 이 여성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7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의 고민은 아이의 초등학교 진학 문제였습니다. A씨는 현재 영어유치원이 없는 지방에 살고 있으며 40만 원대의 사립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A씨의 아이는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지역 내 유명한 사립초에 보낼지, 집 앞 노후된 건물의 공립초를 보낼지 고민된다고 하네요. 일단 A씨 부부는 맞벌이이고 주말 부부 예정입니다. 남편은 세후 기본급 기준 400만 원 중반이고 A씨는 200만 원 초반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월급이 적은 대신 출퇴근이 10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