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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8년의 연애 끝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죠. 그러나 얼마 전 여자친구에게 온 연락으로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여자친구는 SNS에서 이상한 연락을 받게 되었는데요. 어떤 사람이 A씨의 아이를 임신했고, 현재 임신 14주 차이며 아이는 낳을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 연락을 받자마자 캡처를 해서 A씨에게 알렸고, 둘 다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의 팔로잉, 팔로워에는 아무도 없었고, 게시글도 없었는데요. A씨는 너무 화가 나 이 사람을 고소해 찾아내려 했지만 여자친구는 잘못 온 연락일 수 있으니 한 번만 더 연락이 오면 신고하자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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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을 보내고도 욕을 먹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난 12월 예전에 같은 회사에 다녔던 동생에게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이 동생은 2011년 이후로 연락이 끊어졌다가 어쩌다 소식을 전해듣고 SNS팔로우만 하고 사는 소식을 보는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 건 9~10년 만이었다고 하네요.A씨는 우편으로 청첩장을 받은 후 이 동생에게 코로나 때문에 못 갈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래도 축의금을 5만 원 보내며 결혼을 축하한다고 전했죠. A씨는 축의금만 보내서 미안했기에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밥이라도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동생은 결혼식 끝나고도 연락이 없었고, A씨는 여기 저기 인사 다니고 바쁜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 동생이 생..
한 살 연하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전 남자친구를 먼저 좋아하게 되었고, A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직장 동료였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를 사귀기 전부터 남자친구가 짠돌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A씨가 남자친구를 좋아했기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결국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었고, 남자친구의 경제관념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데이트 통장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통장을 하나 만들어서 사용하자고 제안한 것이었죠. A씨는 데이트 통장이 처음이었기에 당황했지만 이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씨가 나이가 더 많기에 좀 더 써야 될 것 같은 부담도 없..
아내 부모님의 잦은 병원 진료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의 장인어른, 장모님은 강원도에 살고 계시는데요. 한두 달에 한 번씩 A씨의 집으로 와서 일주일 넘게 계시다가 간다고 합니다. 바로 병원 진료 때문이었죠. 장인 장모님은 물론 아내도 운전을 못하다 보니 항상 A씨가 연가를 내서 모셔다 드리곤 했죠. 그러나 이번에는 A씨가 회사에 바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함께 병원에 모셔갈 수 없을 것 같아 아내에게 택시를 타고 다녀오라며 돈도 넉넉하게 챙겨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 A씨의 아내는 매우 서운함을 비췄습니다. 그깟 일이 바쁘면 얼마나 바쁘다고 부모님 병원일에 연가도 못 내냐며 투덜대고 원망했죠. 장인 장모님도 실망한 표정이 역력하셨습니다...
결혼한 친구를 둔 미혼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이 친구는 결혼하며 온갖 시댁 험담과 남편의 험담을 친구들에게 다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친구의 남편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죠. 그러나 문제는 친구의 남편을 마주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바로 친구가 약속 장소에 남편을 데리고 나오는 것이었죠. A씨의 미혼 친구들은 모두 결혼한 친구에게 남편이 함께 나오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는데요. 그럼에도 기혼 친구는 남편이 심심해 하고, 다 아는 사이니 꼭 같이 오고 싶어 한다면서 약속 장소에 따라 나온다고 합니다. A씨의 기혼 친구는 남편과 시댁이 요새는 달라졌다고 하며 분위기를 풀어보려 했지만 A씨는 이미 친구 남편에 대한 인상이 굳어져 버려 바뀌..
친구와의 대화 때문에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남자를 볼 때 외모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본인도 예쁘고 키도 크고 날씬하기에 외모만 잘생긴 남자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외모는 물론 능력까지 따지는 친구라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네요. A씨의 친구들은 이 친구를 위해 자신들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전문직이나 중소기업 사장 아들까지 소개시켜 주고 있는데요. 이 친구는 단지 상대방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소개 좀 해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는 친구입니다. 이런 친구에게 A씨는 안타까..
결혼을 앞둔 한 커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을 준비하며 돈 때문에 갈등이 생긴 것인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 A씨와 여성 B씨. A씨는 전세자금 1억 원, B씨는 5천만 원으로 결혼 준비 및 혼수 등 나머지 비용을 일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이 살 집은 1억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 정도의 전셋집인데요. A씨가 준비한 1억 원과 나머지 대출은 살면서 함께 갚아가기로 했죠. B씨는 경력 단절이 없는 직업이며, 계속 맞벌이를 할 예정이기에 그리 힘들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그러나 B씨는 결혼 준비를 하며 발품을 많이 팔아 예산보다 돈을 어느 정도 아끼게 되었고, 아낀 돈으로 100만 원 상당의 웨딩 관리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
여자친구의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남성사연자 A씨는 공기업에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서울에 아파트도 한 채 있고, 재테크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회사를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수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있던 일도 끊어졌죠. A씨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기에 데이트 비용은 거의 A씨가 100% 부담하고 있습니다. 식사비는 물론, 공연, 선물, 여행 경비 등을 다 A씨가 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A씨는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사귄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고, 코로나 ..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4살 첫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둘째를 임신 중입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이며 집은 용산, 남편의 직장은 여의도, 그리고 A씨의 직장은 강남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같이 붓는 적금, 청약, 보험, 생활비 등을 각자 입금하고 나머지 돈은 용돈으로 각자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의 계좌를 다 공개한 상태라 언제든 볼 수 있었지만 A씨는 딱히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A씨는 계좌의 잔액을 모아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것을 하는 김에 남편 것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계좌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죠. 이 계좌에는 입출금 내역이 매달 똑같았다고 하는데요. 누군가가 이..
여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나 내년쯤 인도네시아로 파견이 예정되어 있죠. 물론 거기서 쭉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1년에서 2년 정도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올해 30세인데요. 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일하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 감축을 이유로 퇴사를 한 후 현재는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는 A씨의 여자친구와 달리 A씨는 해외 파견이 끝난 후 결혼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낸 것은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이었는데요. 이에 A씨는 해외 파견을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것이 어떻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다..
반려견으로 인해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 후 반려견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벌써 5년을 함께 살았죠. 이제는 딸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처음 반려견을 키울 때 시댁에서는 ‘왜 개를 키우냐’고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 부부는 ‘새로운 가정을 이뤘고, 우리가 결정한 것’이라고 답했더니 몇 년간은 별말이 없으셨습니다.A시의 시부모님은 간간이 손주를 보고 싶은데 강아지 때문에 못 간다며 불평하셔서 A씨 부부는 강아지를 호텔에 보내고 시가에 간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A씨 부부가 사는 곳과 시댁은 멀어서 일 년에 몇 번 안 보지만 시부모님은 볼 때마다 개를 버리라고 말했는데요. A씨는 그냥 대꾸를 하지 않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결혼이 하고 싶어 결혼정보 회사를 가입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1세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한 후 현재 5번째로 여성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실 A씨는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할 때만 해도 큰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요. 갈수록 실망감이 느껴졌죠. 먼저 지금까지 만난 여성들이 자신보다 연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A씨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성들을 만난 후 결혼정보 회사에 연상은 걸러달라고 말했는데요. 한 살 어린 연하 여성을 한 번 소개해 주더니 계속해서 연상을 소개 시켜줬다고 합니다. 물론 A씨가 거절하려면 할 수 있었지만 사람을 단지 나이로만 보고 거를 수는 없다고 판단해 만나기는 했다고 합니다. A씨는 회사 측에 20대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는데요. ..
2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일찍 결혼하고 자리 잡고 싶다는 생각이 같았다고 하네요. A씨는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곧 2년 차가 되어 갑니다. 여자친구는 수도권에서 알아주는 전문대를 나와 회사를 다니다 현재는 식당 일을 하고 있죠. 여자친구는 현재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한다고 하는데요. 일한 지 4년이 다 되어가서 그런지 월급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평일에 하루, 주말에 하루 쉬면서 300만원 정도 받고 있죠. 여자친구가 24살 때는 할부 없이 3천만 원대 하이브리드 차량도 샀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현재 사는 곳도 좋습니다. 경제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