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부부의 큰 행복 중 하나는 자녀를 가지는 것입니다. 물론 힘들긴 하겠지만 이들로 인해 얻는 기쁨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다고들 하죠. 얼마 전 한 부부도 아이 계획을 세우며 장밋빛 미래를 꿈꿨는데요. 아내의 완고한 아이 성별 고집에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한지 1년이 된 남성 사연자 A씨 부부는 둘 다 아이를 좋아해서 가족계획을 세울 때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든 딸이든 둘만 낳아 키우자는 남편의 입장과는 달리 아들은 절대 싫다는 아내로 인해 고민이라고 합니다.A씨의 아내는 딸이 낳고 싶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엄마랑 너무 가까운 관계였고, 엄마와 딸만이 쌓을 수 있는 유대감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에게는 언니와 남동생이 있는데, 언니와는 사이가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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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혀 결혼 생활에 문제가 없는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편의 카톡을 우연히 본 이후 계속 남편이 과거에 거짓말을 한 사실이 악몽처럼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몇 개월 전 남편의 카톡 메시지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연애하는 도중 A씨 몰래 여자 회사 동료를 집에 초대했다고 합니다. 카톡 메시지로는 깊은 관계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씨 몰래 그런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결혼 후에 알게 되어 충격이 컸습니다. 이 여성은 남편과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A씨도 같은 회사에 다녔기에 자신이 아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사실 A씨는 결혼을 전제로 남편을 만나고 있었고, 아이가 먼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여자 직장 동료를 집으로 부른 것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으로 모자라 상대 여성이 임신까지 했다는 소식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5년 전 시작한 사업이 갑자기 바빠지며 최근 일과 아이들 밖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태도가 수상했고, 이에 남편의 뒤를 캐보았습니다. A씨의 생각대로 남편은 6개월째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상대 여성과 함께 제주도에 놀러 가고, 모텔이며, 여성의 집에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증거를 보여줬습니다. 이에 남편도 정리하겠다고 했고, 일단락되었습니다. A씨는 상대 여성에게 희망조차도 주기 싫어 이혼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후 6개월은 잠잠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편은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바로 상대 여성이 임신 10..
임신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 거기에 더해 남편의 무심함과 막말로 고민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올해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이 미뤄졌고, 그 사이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신혼도 없이 시작한 결혼생활이라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임신이 되어서 여러모로 더 힘들었다고 하네요.자신도 남편을 많이 이해해 주고 싶으나 임신 후 많이 예민해지고, 몸도 안 좋아졌기에 홀몸일 때보다는 이해심이 조금 없어졌다고 합니다. 연애할 때는 잘 몰랐지만 남편 또한 많이 신경질적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잘해줄 땐 잘해주지만 말을 툭툭 내뱉고, 무심한 태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슬프고, A씨는 눈물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러면 남편은 우는 것을 싫..
시부모님들의 장난 같은 말에 상처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아이가 태어난 지 100일 정도 되었습니다. 아이는 아직까지 머리숱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이에 시부모님은 '남편 닮았으면 그럴 리가 없는데. 왜 머리가 안 나지'라며 대놓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A씨 부부는 둘 다 머리숱이 많다고 합니다. A씨는 처음 몇 번은 웃으면서 넘어갔다고 하는데요. 계속 말을 하니 기분이 좋지 만은 않았죠.또한 아기가 잠들며 칭얼댔는데요. 이번에 시부모님은 남편을 키울 때 순해서 힘든지 몰랐다면서 누구 닮았냐는 말을 했습니다. A씨는 이번에도 자신을 닮아서 칭얼댄다는 소리로만 들렸다고 하네요. A씨의 시부모님은 이런 식으로 뭔가 기분 나쁘게 돌려서 안 좋은 건 다..
임신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편과 스킨십 문제로 다투게 된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결혼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여성 사연자 A씨는 자연 임신이 된지 현재 2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으로만 봤었던 신체의 변화와 갑작스러운 정신적 변화들이 당황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중 남편과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침대에서 꼭 마주 보고 누워야 하고, A씨가 원하지 않아도 꼭 뽀뽀를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었죠. 그러나 A씨는 현재 목구멍까지 구역질이 나는 입덧을 하고 있기에 뽀뽀를 할 수 없다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이에 돌아오는 남편의 답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래서 아내가 임신하면 남자들이 바람 피우는..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인도는 전통적으로 남아 선호 사상이 매우 강한 국가입니다. 얼마 전 인도에서는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인도 북부에 있는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43세의 남성 판날랄은 아니타라는 이름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다섯 아이를 낳아 살고 있는데요. 이 다섯 아이 모두 딸이었기에 평소에도 아내를 때리곤 했습니다. 이에 아니타의 부모님이 개입해서 말려야만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니타는 또 임신을 했는데요. 판날랄은 마을 성직자로부터 이 뱃속의 아이가 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그는 아내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하기 시작했죠. 그러나 아니타는 아이를 지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니타 동생의 인터뷰에 따르면 임신 중절을 거부한 아니타..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에 많은 부모들이 육아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리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사연도 육아에서 온 남편과의 갈등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요즘 육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아이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는 퇴근 후 저녁에 게임을 하고 있는 남편에게 아이 목욕을 시킨 후 게임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은 남편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었죠. 이에 남편은 '알았어. 알았어. 시킬게'라고 말만 하다 저녁 9시까지 아이 목욕을 시키지 않고 게임을 했다고 하네요. 이에 화가 난 A씨는 화난 말투로 목욕은 언제 시..
한 늦깎이 신혼부부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녀에 관한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편의 나이는 50세, 아내의 나이는 41세인 부부의 사연입니다. 이 부부는 둘 다 동안이고 건강하다고 하네요. 아내는 조그만 회사의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고 그리 많은 돈을 벌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남편은 아내보다는 훨씬 더 많이 벌지만 안정적인 사업은 아니라고 하네요. 매장이나 공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직원도 없이 혼자 물건을 떼다 여기저기 파는 일이죠. 그래도 이제는 인맥도 쌓여 연 1억 정도를 번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은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사업에 망한 적이 있어 모은 돈은 별로 없다고 하는데요. 간신히 경기도에 대출 낀 아파트 한 채가 있는 것이 다라고..
임신한 한 여성이 남편의 거짓말을 알게 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와 남편은 낚시 동호회에서 만난 사이입니다. 낚시, 게임이라는 취미가 같고, 같은 동네라서 친하게 지내다 사귀게 되었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 또한 낚시를 사랑하기에 연애, 결혼 기간 내내 남편에게 낚시를 가지 말라고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주말에 날이 좋을 것 같으면 이번 주에 한 번 다녀오자며 A씨가 먼저 나셨습니다.A씨는 6개월 전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있으니 임신 기간과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얼마 간은 낚시를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죠. 코로나가 진정되면 얼마든지 나가도 된다고 했는데 점점 심해지기만 하고 있다고 하네요. 남편이 낚시 말..
새 생명의 잉태를 알리는 '임밍아웃.' 많은 산모들은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순간을 기다리곤 합니다. 그러나 한 여성 사연자는 남편의 반응에 너무나 실망을 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느낌이 남달라 임신 테스트기를 구매해 해보았는데요. 임신이었습니다. 이는 결혼 10개월 만이라고 하네요.이에 남편에게 이를 기쁜 마음으로 보여줬는데요. 남편은 한숨을 쉬었다고 합니다. 너무 서러운 마음에 A씨는 왜 한숨을 쉬냐고 소리를 쳤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왜 성질을 부리냐며 오히려 A씨를 몰아붙였다고 합니다. 사실 A씨는 남편과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기에 신혼 초 피임약을 꾸준히 먹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피임약을 다 버..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는데요. 지금껏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결혼을 망설이게 된다고 합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성격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고민인 것일까요? A씨 남자친구의 성격은 '매우 내성적'이라고 합니다. 이 성격이 배우자로서는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선하고, 자상하고, 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조금 재미가 없긴 하지만 A씨가 재미있는 스타일이기에 그런 것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그러나 걱정은 바로 '2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2세가 남자친구의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을까 봐 걱정인 것이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고등학생 때 딱히 좋은 기억이 없었다고 합니다. 너무 내향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빨리 졸업만 하고 싶..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충격 고백에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세이며, 34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2017년 사내 연애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결혼 적령기를 앞두고 있기에 서로 가끔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올해 1월 프러포즈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A씨는 2년 후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주위 평판과 여태까지의 모습들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 결혼식은 올해 5월 말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로 예식이 내년 봄까지 미뤄졌다고 합니다.A씨는 결혼을 약속한 이후 어제 처음으로 구체적인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A씨는 신혼을 즐긴 후 32세나 33세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