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현재 예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살, 10개월 딸두 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시댁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시어머니는 손자를 간절히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시어머니께서는 '손자가 있어야지 손녀가 무슨 소용'이냐는 말까지 했는데요. 그러면서 손자를 낳을 때까지 계속 아이를 낳으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대를 이으려면 남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죠.A씨는 시어머니의 말에 처음에는 그냥 웃었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는 진지했습니다. 그리고 손자를 낳으면 건물을 한 채 주시겠다는 약속까지 하셨죠. 사실 A씨 부부는 아이는 셋 정도 낳자고 그전부터 합의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꼭 남자아이를 낳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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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친한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친구는 고등학교 내내 A씨의 집에서 밥을 먹었으며,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 1회까지 A씨의 부모님이 내줬습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A씨는 중요한 면접이 있었는데요. A씨는 그 면접을 포기하고 3일 내내 빈소를 지켜주기도 했습니다. A씨는 친구와 함께 울고, 조의금도 200만 원을 했으며, 장례가 끝나고도 밥, 술, 커피를 사주며 친구가 힘들까 봐 함께 있어줬다고 합니다.A씨는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며 친구를 소개해 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무려 3개월이나 A씨를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얼마 전 남편과 대화 중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임신 전까지 맞벌이를 하다 아이를 낳은 후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A씨의 남편은 시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월급 조율이 가능하다는 남편의 말에 회사를 그만둘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여러 가지로 상황이 어려워졌고, 당분간은 남편이 받던 월급인 300만 원 이상은 조율이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는 둘이 아껴 쓰면 저축도 가능하지만 아이도 태어나고 현재 전세로 살고 있기에 미래 준비나 저축 규모를 늘리려면 300만 원으로는 많이 아쉬운 상태라 남편과 어떻게 가계 관리를 하면 좋을까 상의했죠. 이야기를 하다 A시는 남편이 10년 차임에도 불구..
얼마 전 남편의 과거를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연애 후 34세의 남편과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습니다. A씨 부부는 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 남편이 밤바다 드라이브를 가자고 제안해 함께 집을 나섰죠. A씨 부부는 아는 지인의 이야기를 하는 중에 이 지인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이가 생겼고, 신혼을 즐기다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를 지운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넌 결혼 전에 연애 많이 해봤어?'라고 물었고, A씨는 일부러 '응~ 많이 해봤지'라고 대답했습니다. A씨의 대답에 남편은 '아 그래?'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10년 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남편은 10년 전 있었던 ..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한 지 4년 차이며 임신 5개월의 주부입니다. A씨의 남편은 대학을 포기하고 사업을 시작해 힘들게 성공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돈 쓰는 것에 매우 예민하고, 평소에는 절약하는 사람입니다. 무엇이든 돈을 쓸 때 항상 가성비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반면 A씨는 욜로까지는 아니지만 즐기면서 살자는 주의라 저금할 때는 하지만 쓸 때는 쓰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돈은 아끼지 않는 편이죠. 물건을 살 때도 가성비보다는 물건의 질,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지 먼저 생각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A씨의 남편이 물건 버리는 것을 이해 못한다는 것입니다. 물건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혐오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집에 한 번 들어온 물건은 못 고칠 수준이 돼야 버릴 수..
시어머니에게 막말을 들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비슷한 나이의 남편과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A씨와 남편은 서로 워낙 잘 맞는 성격이라 항상 즐거운 결혼생활이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부터 자녀 계획, 집안일, 양가 부모님에 관한 문제에 대해 서로 깊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각자 원하는 부분을 맞춰가며 지금까지도 잘 지내왔기에 결혼생활에 큰 문제는 일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현재 A씨 부부는 아직 신혼을 조금 더 즐기고 싶은 입장이라 아직 2세 계획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손주를 보고 싶은 시어머니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 부부는 시부모님, 시동생과 함께 시어머니의 환갑 생신 식사를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결혼..
결혼 전제로 동거를 하다 현재 임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가 A씨를 만나기 전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헤어지면서 전 여자친구가 혼자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는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두 명이 있는 상태에서 이 사실을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리고 이들도 만나자마자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에게 아이를 지우자고 했지만 전 여자친구는 아이를 낳고 싶다며 남자친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이를 낳고 남자친구와 전 여자친구는 5년 이상 함께 아이를 키우다가 헤어졌다고..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1년이 넘었고, 현재 임신 초기의 7주차 임산부입니다. A씨는 현재 입덧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며칠 동안 배달 음식을 먹었고, 얼마 전에는 김밥과 돈까스가 먹고 싶어 배달 음식을 시켰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편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임산부가 채소 등 건강한 음식은 안 먹고 몸에 안 좋은 것만 먹는다는 이유에서였죠.A씨의 남편은 인스턴트 라면, 짜장면, 스파게티 등을 좋아하고 먹으면서 A씨가 먹는 건 무엇이든지 아이에게 안 좋다고 시비를 걸고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얼마 전 밤에는 자신이 라면을 맛있게 끓였다며 제발 먹어보라고 억지로 먹이기까지 했죠. 그렇다고 A씨가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아니었..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유재석이 부캐가 되어 다양한 방송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새로운 유재석의 부캐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H&H 주식회사 대표이사 '유팡'이었습니다. H&H(Heart&Heart)에서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마음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사연을 보내며 다양한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었습니다. '수둥이'라고 자신들을 지칭한 이 쌍둥이는 중국 여행 중 '국제 쌍둥이 축제'에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이 축제는 세계 각지에서 1,000쌍의 쌍둥이들이 모이는 것으로 일란성 쌍둥이만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미국 쌍둥이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언니는 형과, 동생은 동생과 연인 사이..
임산부 아내를 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가 임신 중이기에 지금까지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녁도 무조건 집에서 먹고, 모임, 술자리 등을 일체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A씨는 평소 도시락을 먹거나 혼자 김밥을 사서 먹다가 사무실에서 혼자만 오버하는 것 같아 최근에는 가끔 직장 동료 한두 명 정도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전날 도시락을 먹다 얼마 전 지인 한 명과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알게 된 아내는 난리가 났습니다. 아내는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 넘었는데 생각이 있냐면서 A씨를 질책했는데요. A씨는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A씨는 나름 사람 없는 곳에서 식사를 한다고 했는데 아내..
4살 차이 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2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임신 세 달 차에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태교 중인 상황입니다. 남편은 세후 500만 원 정도 벌고 돈 관리는 A씨가 한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자신이 돈 관리가 안 되는 것을 알기에 A씨에게 맡긴 것이죠. 그리고 A씨도 가계부 쓰는 것을 재미있어하기에 돈 관리를 맡았습니다.이에 A씨는 남편 월급에서 300만 원을 저축하고, 200만 원에서 관리비, 보험료, 생활비, 핸드폰비 이것 저것을 씁니다. 그러나 지난달 남편은 집에서 하는 게임기를 샀고, 이에 A씨는 150만 원을 저축했죠. 그리고 얼마 전 남편은 A씨에게 가계부를 가져와 보라고 했는데요. A씨는 어플로 쓴 가계부를 보여줬..
미혼에 사회 초년생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많은 사람들이 욕할 것을 알지만 유부남과 연애를 해온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기혼인 남자친구 B씨가 먼저 A씨에게 연락이 와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얼마 전 B씨의 아내는 이들의 만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B씨는 가정에 원래 불화가 있었기에 이혼을 하자고 하는 상태이고, B씨의 아내는 잠깐 바람을 피운 것이고, 자신이 안 이후에는 만남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눈 감고 넘어가자는 방향이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A씨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B씨의 주변 지인들에게 B씨가 직접 말하고 다닌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B씨의 아내가 이들의 만남을 안 이후에도 A씨와 B씨는 계속해서 만남을 가졌다고 하..
생후 8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동갑이고, 아이를 낳은 후 남편과 유난히 더 싸우게 되는 것이 고민입니다. 싸우는 이유는 늘 같았습니다. 바로 육아 문제였습니다. A씨는 육아는 당연히 공동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남편은 잡다한 집안일을 자신이 다 할 테니 육아는 A씨가 전적으로 도맡아 하라는 입장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신이 설거지나 분리수거 등을 맡아서 하기에 육아를 A씨가 맡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죠. 그러나 A씨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일단 아기가 아빠한테 안 간다고 합니다. A씨가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비우면 아이는 아빠가 있더라도 자지러지게 운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문제라고 설명하면 A씨의 남편은 '하루 종일 너랑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