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누구에게나 이상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이상형에 부합하는 이성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려 하죠. 이는 비단 우리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톱스타들도 마찬가지이죠. 오늘은 취향이 한결같은 톱스타들의 연인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연인들을 만났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마 스톤 엠마 스톤의 취향은 아마 '너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너드 스타일은 컴퓨터, 수학, 과학, 체스 등을 좋아하는 괴짜 스타일을 말하는데요. 고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리면 너드 스타일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엠마 스톤은 스스로 자신을 '컴퓨터 너드'라고 칭하기도 했는데요. 남자친구들도 마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잘할 것 같은 사람들을 사귀었습니다. 2010년 그는 맥컬리 컬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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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 가까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결혼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냈죠. 결혼 이야기에 남자친구도 좋다고 했지만 그 후 진전이 없었기에 A씨는 '내가 말하면 좋다고만 하지 말고 준비 안 됐음 안됐다고 말하라'라고 물어봤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빚이 있어 그동안 결혼 이야기를 못 꺼냈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말했습니다. 빚은 적은 액수는 아니고 순전히 본인이 만든 빚이었습니다. A씨는 속상했지만 그동안 만나면서 돈이 없을 것은 예상했고 둘이 갚으면 2~3년 안에는 빚을 갚을 수 있으니 결혼해서 같이 빚을 갚자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기에 돈 때문에 인연을 놓치기는 싫었죠. 이에 남자친구도 고마워하며..
6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5년 전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이에 신부 입장을 할 때 큰삼촌에게 부탁해 함께 입장할까 하다 신랑 신부 동시 입장으로 결정했죠. A씨의 큰삼촌은 A씨의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시고 정신이 없을 때 상조부터 보험 처리, 사망 신고하는 것까지 봐주시고, A씨가 출근하고 어머니가 혼자 있으시면 혹시 잘못될까 봐 가게도 외숙모에게 맡기시고 6개월 넘게 A씨의 집으로 오셔서 A씨의 가족들을 돌보아 주셨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장 믿고 의지하는 어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빈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채우기 보다는 비워두기로 결정한 것이었죠. 그러나 A씨 커플의 동시 입장 소식을 들으신 예비 시아버지..
남자친구와 2년 동안 만났지만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이별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둘 다 성향이 다르고, 이기적이라 자주 부딪혀서 싸워왔습니다. A씨는 감정적이라 생각이 많고 예민하지만, 남자친구는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라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막말을 잘한다고 하네요. 친구에게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둘러서 하는 표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이죠. 가장 큰 문제는 남자친구가 A씨를 전 여자친구와 비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10년 동안 전 여자친구를 만났는데요.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매우 희생적이었다고 합니다. A씨도 이 여성에 대한 말을 몇 번 들었는데 보통 여자는 전혀 그렇게 할 수 없을 정도로 희생적이었으며, 둘..
남자친구의 어머니의 말로 인해 황당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3년 정도 사귀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전문직이라 돈을 잘벌고, A씨도 나쁘지 않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자신이 스스로 부족함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남자친구에게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A씨는 비교적 저렴한 명품 가방이 두 개 있습니다. 물론 두 개 다 A씨의 돈으로 샀습니다. A씨는 그냥 남들 정도만 명품을 가지고 있으며 명품에 대한 욕심도 없다고 합니다. 물론 남자친구에게 명품을 사달라고 한 적도 없으며 명품에 대해서 별 다른 생각이 없었죠.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명절 때 부모님을 만나고 오더니 '우리 엄마가 여자친구한테 명품 ..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재력과 센스를 겸비한 연예인들은 프러포즈 반지도 우리와는 다릅니다. 보통 기성품을 사지 않고 특별히 반지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요. 반지 하나에 100억 원이 넘는 돈도 통 크게 투자하곤 합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할리우드 셀럽들의 약혼반지 중 역대 최고가를 자랑하는 반지를 소개할 텐데요. 금액도, 디자인도 역대급인 반지는 과연 누구의 손에 끼워졌을까요? 7위 시애라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톱스타인 가수 시애라는 지난 2016년 NFL 스타 러셀 윌슨과 결혼했습니다. 러셀 윌슨은 결혼 전 인도양 세이셸 군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시애라에게 1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청혼했다고 하는데요. 이 반지는 20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
남자친구의 SNS 활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커플은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 데이트를 자주 못 하니 한 번씩 모텔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남자친구가 모텔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SNS에 올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모텔에서 먹었던 배달 음식을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다고 하는데요. 물론 음식 사진이지만 배경은 모텔이기에 A씨는 그게 보기 좋지는 않았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번 주에는 A씨가 모텔에서 TV를 보고 있는 뒷모습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사진 속 장소는 누가 봐도 모텔이었죠. A씨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찍었다는 사실도 몰랐고, 인스타 스토리에 A씨 사진을 올린다는 허락도 받지 않아 몰랐다고 하는..
남자친구에게 닥친 힘든 일로 인해 지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처음 연애를 시작했을 때부터 남자친구는 힘든 일을 계속 겪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지금까지 정말 꾸준히 크고 작은 일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지 싶으면서도 너무 안쓰러웠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A씨도 점점 지쳐갔습니다. 항상 힘들고 기운 없는 남자친구를 보며 A씨는 어떻게 기분 좋게 해 줄까 고민하고 눈치를 봤죠.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힘든 이야기를 하면 자신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것 같아 고마웠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힘들다, 막막하다는 말을 들으면 A씨까지 한숨이 푹푹 나오고 뭘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왜 이런 ..
결혼에서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경제적인 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얼마 전 결혼 계획을 위해 남자친구에게 돈 관련 질문을 했다가 남자친구의 뜻밖의 반응으로 황당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현재 6개월째 사귀고 있습니다. 연애 초 남자친구는 적극적이고 밝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기에 A씨는 싫지 않았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중 결혼 자금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대화는 A씨가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결혼을 서둘렀다고 하는데요. 물론 남자친구는 친절하고 다정했지만 마냥 성격 하나만 보고 결혼할 순 없었기에 현실적인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이에 A씨는 먼저 자신이 모은 돈을 ..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한 후 결혼 계획 단계에서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A씨는 경제적인 이유, 그리고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 등으로 결혼을 미뤄왔으나 남자친구의 결혼 재촉과 미루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죠. 현재 A씨는 서울에 살고 있으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A씨의 자산은 보증금 6천만 원, 적금 2억 5천만 원, 대출 9백만 원이 있는 상황이죠. 남자친구는 천안에 있는 회사 기숙사에 살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3년 정도 근무했으며, 차가 한 대 있고 5천 정도 모은 상황입니다.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 이야기를 끝냈는데요. 이후 남자친구가 갑자기 자..
한 달 전 동갑내기 여성과 우연히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남성 사연자 A씨. A씨는 각자 명절을 보낸 후 데이트를 하자고 해서 얼마 전 여자친구를 만났는데요. 여자친구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들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가 임신 4주 차라는 것이었죠. A씨는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놀랐고 책임져야겠다는 마음부터 들었습니다. A씨 커플은 짧은 연애기간으로 인해 서로 모르는 것이 많았기에 그제서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A씨의 여자친구는 가정환경이 좋지 않고, 제대로 된 직업도, 모은 재산도 없다고 했습니다. 물론 연애 때도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것은 알고 있었고, 직업은 단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들어보니 아예 통장 잔고가 0원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내가 가..
곧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다음 달에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A씨는 원래 비혼주의에 비출산주의였다고 하는데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난 후 너무 사람이 괜찮고 좋았기에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죠. A씨는 친구들을 만나서 청첩장을 돌렸는데요. 한 친구의 황당한 반응으로 인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이 친구 또한 A씨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비혼주의자라고 하는데요. 이 친구가 A씨에게 '의리 없다'는 말을 한 것이었죠. 이에 A씨는 '비혼주의를 무슨 의리로 하는 것이냐며, 자기 소신대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럼에도 친구는 계속 실망이라며 A씨를 비난했습니다. 또한 현재 A씨는 임신 8주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출산 계획을 말..
얼마 전 황당한 소개팅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는 얼마 전 친구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 남성은 친구와 원래 알던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친구와, 상대 남성, 그리고 A씨가 함께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죠. 식사 자리에서 A씨와 소개팅남은 알던 사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할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둘만 아는 이야기도 했죠. 식사 후 A씨는 친구가 자리를 비켜줄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카페까지 함께 오게 되었죠. 물론 A씨도 이야기를 듣고 몇 마디 하긴 했지만 대화의 주축은 A씨의 친구와 소개팅남이었고, A씨는 계속 듣고만 있었습니다. 이들은 카페에서 대화를 끝내고 3차로 함께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는데요. 기분이 좋지 않았던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