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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20대 후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 말고는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은 여태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가 직업을 구하지 않고 지낸 지는 2년이 다 되어갑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원래 직업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A씨를 만나면서 일을 그만뒀다고 하네요. 물론 모든 데이트 비용을 A씨가 대고 있지만 A씨는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젊은 나이임에도 일도 하지 않고 친구도 만나지 않고 A씨의 집에 같이 살고 있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A씨가 일을 하고 올 때까지 빨래와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는 것이 일이라고 하는데요. A씨가 이별도 생각했지만 막상 헤어지려니 여자친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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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이제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꼭 남자친구와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결혼 자체에 대한 준비와 마음가짐이 준비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죠. 그러나 문제는 남자친구는 결혼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에서 뭔가를 지원해주실 상황도 아니고 무엇보다 A씨가 힘든 것은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작년에 수능을 다시 봤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과가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전에 다니던 대학을 휴학했다고 하는데요. 그 학교를 다시 다닐 마음이..
은연중에 질투심을 유발하는 말을 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연애 초기에도 이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같은 문제로 남자친구와 다투게 되어 속상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TV에 한지민이 나오면 남자친구는 ‘한지민이 예뻐?’라고 묻는데요. 이에 A씨는 ‘말해 뭐해. 너무 예쁘지’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난 예쁜지 모르겠던데..’라고 답해서 A씨가 왜냐고 물어보면 남자친구는 ‘나 옛날 여친이 한지민이랑 똑같이 생겨서 그런가? 나는 전혀 예쁜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는 것이죠. 또 남자친구는 자신의 친구들의 여자친구 혹은 썸녀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친구의 여자친구가 OO의 대표래’라는 것 뿐만이 아니라 ..
남자친구의 입냄새가 너무 심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사귄 지6개월 정도입니다. A씨는 남자친구를 사귄 뒤 남자친구에게서 입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그저 양치를 한 지 오래되었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입냄새는 계속되었고, A씨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A씨 커플은 요즘 코로나로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어 남자친구의 자취방에서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하고 수다를 떤다고 하는데요. 항상 남자친구에게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에서 나는 악취가 났습니다. 그런 냄새가 계속 되었기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대놓고 말하기는 조금 머쓱해서 자신도 양치를 하고 남자친구도 양치를 시켰습니다. 이후 몇 분 간은 괜찮았지만 이후 또 입..
여성 사연자 A씨는 작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적령기를 지난 나이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시어머니의 추천으로 경기도 미분양이 난 지역에 2억 상당의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 시점에는 전세가가 3억 중반으로 올랐으며 현재는 호재가 있어 가격이 더 올랐습니다. 이에 남편은 결혼을 하며 분양 당시 부모님이 빌려주신 금액에 2,500만 원을 더 얹어 돌려드렸고, 현재는 A씨 부부가 남은 1억 5천만 원 정도의 대출금을 함께 갚고 있습니다. A씨는 30대 중반이며 5천만 원의 결혼 자금을 들고 결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지원은 없었죠. 이들은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은 상태였기에 불필요한 절차는 생략하고 싶었..
3년 넘게 사귄 남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대학교 때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 친구는 A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남자 친구는2년 동안 A씨를 따라다녔고, A씨의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하며 A씨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죠. A씨는 계속 거절했지만 결국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A씨 커플은 알콩 달콩 예쁘게 교제했습니다. A씨는 중간에 권태기가 왔지만 남자친구는 이를 잘 맞춰주고 이해해줬고, A씨의 부모님과 동생, 친구들도 다들 A씨에게 남자 잘 만났다, 참 괜찮다고 말할 정도로 남자친구는 A씨에게 최선을 다하고 A씨밖에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A씨는 남자..
4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했지만 남자친구 아버지의 말로 인해 관계를 정리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만남 이후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한 말을 전했는데요. A씨는 말문이 턱 막히고 말았습니다. ‘아빠가 안 계시다고 들었는데 걱정한 것 치고는 잘 컸네’라는 말을 어머니에게 하셨다고 전한 것이었죠. 이 말에 남자친구는 전화로 웃으며 ‘니가 우리 아빠 마음에 들었나봐. 칭찬을 다 하시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순간 말문이 막혀 전화를 끊으라고 한 뒤 하루종일 연락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도 A씨를 만나는 동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
남자친구의 어머니 명절 선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두 달 후면 딱 2년째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며칠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마주쳤습니다. 앞으로 A씨는 남자친구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뵙고 나니 이번 설날을 챙겨야 할 것 같았고 남자친구도 은근히 기대하는 눈빛이었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술을 마시며 A씨에게 어머니를 만난 김에 명절에 인사를 드리러 가자고 제안했는데요. 이에 A씨는 명절 선물을 사가기 위해 어머니께서 뭘 좋아하시는지 물었죠. 이에 대한 남자친구는 어머니가 루이비통 가방을 갖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답했죠. A씨는 당황스러웠습니다. 20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선물을 준비하려고 생각 중이었기 때문이죠. A씨는 일단..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몇 달 전 소개를 받아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 이야기를 꺼내볼까 생각 중인 상황이죠. 문제는 A씨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였습니다. A씨가 여자친구를 만날 당시 주선자는 여자친구에게 A씨를 ‘신혼집은 마련된 남자’라고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 집은 대출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2년 전 A씨의 부모님은 투자 목적으로 3억 원 정도의 아파트를 A씨 명의로 분양 받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이 1억 원을 보태주셨고, 세입자를 받아 전세금 2억 원으로 잔금 처리를 한 상황이죠. 그리고 결혼 후 이 집에 들어가 신혼집으로 꾸..
얼마 전 소개팅을 거절했다 곤란한 상황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3세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교회를 다니면서 29세 여자 동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동생은 A씨에게 소개팅을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죠. 이에 A씨는 혹시 사진을 볼 수 있냐고 물었는데요. 객관적으로 예쁜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키가 160cm정도라는 것이었죠. A씨는 여성분들을 볼 때 키를 많이 따지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못해도 165cm는 되었으면 좋다고 생각했기에 솔직한 이유를 말하며 정중히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사실 A씨가 조금 더 어렸다면 이상형에 맞지 않더라도 한 번 만나보고 알아가볼 생각을 했을 것 같지만 이제는 그럴 시간도 여력도 없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어서 결혼을 생..
이제 막 20살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를 중학생 때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약 1,200일 정도가 되었죠. A씨 커플은 서로 잘 맞고 자주 다투는 일이 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남자친구가 너무 불안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 집 밖에 절대 나오지 않고,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을 가끔 만날 법도 한데 친구도 만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A씨와 밥을 한 번 먹는 것도 매우 꺼려 해서 수능 끝나고 딱 두 번 만났고, 간단하게 산책 정도만 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둘이서만 밥을 먹자고 해도 거절하고, 뽀뽀 이상의 스킨십도 절대 못하게 했다고 하네요. 그러던 와중 A씨는 생일을 맞게 되었는데요. A씨는 뽀뽀를..
남자친구에게 권태를 느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 남자친구와 대학 선후배 사이로 4년간 알고 지낸 뒤 1년간 교제했습니다. A씨 커플은 사귄 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갈 정도로 서로에게 푹 빠져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요즘 들어 A씨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헤어질 만큼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니었죠.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확신이 안 서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게으르다는 점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자취방은 심하게 지저분했으며, 남자친구는 취업한지 1년이 지나도록 적금 통장도 하나 만들지 않았죠. 또한 남자친구는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결혼에 대한 남자친구의 태도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연애한지 1년 반 정도가 되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1주년이 넘은 후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다른 말로 돌리거나 그만 이야기하라고까지 말했죠. 물론 A씨도 남자친구가 자신을 결혼 상대로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추측을 했는데요. 그래도 만약 남자들이 너랑 결혼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못하겠으면 보통 핑계라도 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는 절대 이유도 말하지 않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도 말하지 않아 A씨는 정말 답답하고 미칠 노릇이라고 합니다. A씨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