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시댁과 친정에 드리는 용돈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 남편의 연봉은 9,000만 원, A씨의 연봉은 7,200만 원으로 남편의 연봉이 더 많지만 결혼할 때나 평소 친정에서 지원받은 것이 더 많다고 하네요. A씨의 부모님은 결혼할 때 집 사는데 보태라며 큰 금액을 주셨고, 이런 돈 말고도 만나면 밥 사주시고, 때마다 불러 소고기 가져가라고 주시고, 몇 백만 원씩 하는 비싼 냄비도 사주신다고 합니다. A씨 부모님도 여유로워서 주시는 건 아니지만 아버지도 아직 일을 하고 계시고 빚도 없어 알뜰살뜰 노후 준비를 하시며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댁에서는 결혼 전에도 돈은 커녕 밥 한 번 사주신 적이 없었습니다. ..
더 읽기
요즘 비혼이 대세이고 결혼율, 출산율이 현저히 낮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의문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0년생 3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낮은 출산율과 대세가 된 비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를 실감할 수 없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재 대표적인 여초직업인 교사라고 하는데요. 나름 안정적이라는 공무원이라고 스런지 직장 동료들 중 20대 후반 이후로는 다 결혼했거나 조만간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도 코로나였지만 결혼식을 많이 올렸죠. 이에 A씨가 30살인 2019년을 기점으로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 준비를 하거나 결혼을 하더니 이제 주변에 연애도 안 하고 결혼도 안 한 사람은 자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A씨는 여중, 여고, 그리고 여자가 많은 대학..
남자친구의 황당한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와 남자친구는 둘 다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서로의 자취방 비밀 번호도 알고 있는 사이죠. 남자친구는 A씨보다 월급이 적다고 하는데요. 그걸 핑계로 남자친구는 A씨가 없을 때 A씨의 자취방에 들어와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 음료수, 라면, 햄 등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2주에 한 번씩 이런 행동을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화도 내고, 짜증도 냈죠. 그러면 남자친구는 A씨에게 '치사하다' '더러워서 안 가져간다'라고 말해놓고는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냉장고를 털어갔죠. A씨는 정말 짜증이 나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싶은 마음도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어떻게 해..
여자 친구의 다이어트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또래 여자 친구와 만난 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여자 친구는 보통 체격이었다고 하는데요. 작년 말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A씨가 보기에 말랐다 싶을 정도로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A씨가 물어보니 160cm 키의 여자 친구가 55kg에서 48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다이어트 전에 뭘 먹을지 항상 고민하고 길거리 음식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 번 빼고는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도 두 시간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여자 친구가 다이어트를 이유로 데이트하는 횟수를 줄이자고 한 것이었습니다. A씨 커플은 원래 일주일에 세네..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 여자친구 혹은 배우자를 찾을 때 많은 사람들이 까다로운 조건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연인의 외모를 중요시하고, 또 어떤 사람은 키를 중시하기도 하죠. 혹은 성격이나 재력 등을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들은 내거는 것은 오늘날에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1888년 신문에 실린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신문에 실린 '남편 구함' 광고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었죠. 과연 어떤 내용을 신문에 광고했을까요? 텍사스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신문에 다섯 줄 짜리 광고를 냈습니다. 이 광고는 '남편 구함'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죠. 이 여성은 남편에게 바라는 것이 명확하게 있었는데요. 몇 가지 금지 사항을 적어두었습니다. 먼저 담배를 씹..
지금 상황이 너무나 막막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살 여성 사연자 A씨는 작년 여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4월쯤 출산 예정이라고 하네요. A씨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자친구와 덜컥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는 임신 초중기 때 까지는 함께 살았지만 얼마 전 갑자기 일이 생겼다며 본가로 내려갔고, 임신 막달이 된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낙태를 할 시기도 지나서 여기까지 와버렸죠. A씨는 어릴 때 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집에 있을 수 없어 나라에서 운영하는 센터에서 지냈습니다. A씨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다 성인이 되었을 때 혼자..
남자친구와 금전 거래를 한 후 남자친구의 이상한 계산법으로 혼란스러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5년 동안 만나온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300만 원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돈을 왜 빌리는지에 대한 이유는 알려주지 않았죠. A씨는 원래 일체 돈거래를 안 하지만 남자친구가 갚을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돈을 빌려줬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돈을 3일 안에 갚을 것이며 기간 내에 안 갚을 시 이자까지 쳐서 용돈 겸으로 더 보내주겠다는 약속도 했죠. 그러나 A씨는 3일 안에 100만 원밖에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A씨 또한 돈이 급한 건 아니었기에 당장 달라고 말하지는 않았죠. 그러다 A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날..
매번 같은 연애 패턴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항상 자신에게 구애하는 남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A씨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만나볼까?'라는 관계를 시작하곤 하죠. A씨는 1, 2년 정도 남자친구와 사귄다고 하는데요. 헤어질 때는 꼭 자신이 이별 통보를 당해왔습니다. 이후 A씨는 항상 남자친구에게 매달리고, 남자친구는 먼저 새로운 애인을 만들었죠. 그리고 지금까지 만난 모든 남자친구들은 A씨가 매달리면 엄청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패턴은 한 번도 예외가 없었죠. A씨는 이별 때 항상 듣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너는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른다' '성숙하지 못하다' 독립적인 면이 없다'라는 말이었죠. A씨는 이 정도면 사귀기 전에는 모르다 막상 만나..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지겠다는 여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지는 것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해 A씨는 이에 대해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성품이 나쁘진 않지만 사업에 전혀 재능이 없으심에도 계속 사업을 했고, 이 때문에 여자친구와 어머니는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어머니는 거의 모든 생활비를 냈고 3남매를 키웠습니다. 특히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재혼이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여자친구의 오빠와 언니는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낳은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전혀 차별 없이 키웠고, 지금도 다들 어머니께 지극 정성이라고 합니다...
자녀가 비슷한 집안의 배우자를 만나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부모님. 그러나 지금까지 만나온 남자친구와 이미 정이 들어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부모님은 100억 원대 재산을 가지고 계십니다. A씨의 부모님이 원래 재산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A씨가 어릴 때는 살림이 넉넉지 못해 어머니가 옆집에서 쌀도 빌리실 정도였죠. 그러나 장사꾼 부모님의 헌신으로 자수성가하게 되었죠. A씨의 부모님은 매일 세네 시간씩 주무시고, 하루에 두 끼를 드시면서 일하셨고, 그게 운 좋게 잘되었고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게 되어 현재는 100억대 재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A씨 가족은 항상 감사하고 아끼고 절약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모님께서는 둘이 계..
평범한 회사원 남자친구를 만나다 헤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30대 중반이며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젊으셔서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A씨는 솔직히 가볍게 만나려고 했는데 정이 들어버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인물이 좋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하는데요. 본인의 자차가 있고 조그마한 장사를 하는 A씨보다는 적게 벌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와 A씨의 경제관념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장사를 해서 그런지 만원 밑으로는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버릇이 있습니다. 친해진 식당은 카드 결제를 안 하고 계좌 이체를 해준 적도 많이 있었죠. 그러나 남자친구는 단 돈 천원도 안 들고 다녔습니다. 이유는 월급을 받으면 카드값을 빼고 나머지 돈은 다 엄..
두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두 달 정도 교제한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에게 SNS로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25세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받은 뒤 여자친구와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자친구는 작년 말 전 남자친구에게 70만 원짜리 샤넬 지갑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연말 고등학교 동창회 때 친구들이 다 남자친구의 선물을 자랑하는데 자신은 선물이 없으면 너무 초라할 것 같다는 것이었죠. 그러나 전 남자친구는 선물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 A씨의 여자친구와 전 남자친구는 헤어졌고, 전 남자친구에게는 한 달에 10만 원씩 갚고 ..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생긴 두 커플이 화제입니다. 복사 붙여 넣기를 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인데요. 바로 일란성쌍둥이 자매와 결혼한 일란성쌍둥이 형제입니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의 도시 수메당에 있는 학교에서 만난 엘완다(남, 20)♥라니(여, 19) 커플은 둘 다 일란성쌍둥이입니다. 이에 이들은 자신의 쌍둥이 형제자매를 소개팅 시켜주기로 했죠. 소개팅 계획은 순조로웠고 결국 엘완다의 형제인 엘윈디, 그리고 라니의 자매인 리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이들은 얼마 전 2월 27일 합동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같은 신혼집에 함께 산다고 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식은 지역 신문에 실렸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내와 남편이 헷갈리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