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만약 연인이나 배우자가 살이 쪘고, 살을 조금 빼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살을 빼 달라고 부탁하거나, 함께 운동하자고 권유하실 건가요? 얼마 전 비슷한 고민을 한 한 남성이 있었는데요. 그는 아내가 다이어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중을 은근히 드러냈지만 아내에게 복수를 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틱톡 유저 마이크는 얼마전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을 하나 공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아내가 살이 조금 쪘다고 밝히며 아내가 살을 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방법을 공개했죠. 마이크는 아내의 생일날 아주 비싸고 멋진 드레스 한 벌을 사줬는데요. 바로 이 드레스의 사이즈를 아내의 사이즈보다 두 치수 작게 산 것이었죠. 그리고 카드에는 '이 드레스를 입은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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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행복한 결혼식 날 신랑에게 돌려차기를 맞은 한 여성의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GaudSquad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네티즌이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올린 것인데요. 13,000건의 좋아요를 얻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신랑은 셔츠를 입지 않은 채 앉아 있는 신부를 위해 섹시 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그는 신부의 앞에서 이리 저리 춤을 추다 갑자기 몸을 돌려 다리를 위로 찼는데요. 발이 신부의 얼굴을 맞추며 섹시 댄스는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신부는 '내 남편이 결혼식을 망친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고, 화제가 된 것이었죠. 네티즌들은 '와 정말 아플 듯.' '결혼식 날 저게 뭐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영상을 올린 신부..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의 집에 놀러 가본 적이 있나요? 혹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적은 있나요? 아마 연인이 우리 집에 놀라 온다면 (평소에 그렇지 않더라도) 청소를 열심히 하고 최대한 깨끗하고 단정한 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틱톡에서는 ‘더러운 남친의 방’을 폭로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유행을 시작한 사람은 틱톡커 @madelynkrueger입니다. 그는 ‘남자 친구의 집에서 잘 때’라는 자막을 단 영상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깨끗한 침실에 손을 흔든 후 불을 끈 뒤 남자친구의 집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은 가히 충격적인 상태였습니다. 바닥부터 샤워기까지 청소라고는 한 번도 하지 않은 것 같은..
최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한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법학도 에바 바리(Eva Bari)는 어렸을 때부터 면역계의 이상으로 탈모를 앓아왔습니다. 이에 머리를 조금 기르고 나면 주기적으로 삭발을 해줘야 했죠. 이번에도 에바는 삭발을 했는데요. 상황은 조금 달랐습니다.에바는 이번에 남자친구에게 이발기를 이용해 삭발을 요청했습니다. (에바가 처음으로 삭발할 때는 할아버지가 도와줬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신중하게 에바의 머리를 깎았습니다. 에바는 때로는 슬픈 듯, 때로는 강인하고 담대하게 상황을 지켜보았죠. 끝까지 꿋꿋하게 머리를 깎던 에바는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야 말았는데요. 바로 남자친구의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에바의 삭발이 끝나자 남자친구는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밀기 시작했습니..
10대 딸이 임신 소식을 알린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학교도 다녀야 하고, 이후에는 사회 생활도 해야 하기에 부모님의 마음은 매우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이런 복잡한 심경에도 불구하고 10대 딸의 임신 소식에 매우 현명하게 대처한 한 어머니의 SNS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니콜 헤네시(Nicole Hennessy)는 17세 딸의 임신에 관련된 것을 스토리 텔링 방식의 영상으로 공개했고, 이는 1,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니콜은 어느 날 화장실 바닥에서 임신 테스트기의 포장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 안젤리나에게 혹시 임신 테스트기를 했냐고 물었죠. 안젤리나는 임신 테스트기는 사용했지만 음성으로 나왔..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20살 안팎으로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인 커플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죠. 그러나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들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 않은 것 같은데요. 얼마 전 31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22세 여성 앨리사 르네 구티에레즈(Alyssa Renee Gutierrez)의 사연입니다. 앨리사는 얼마 전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한 몽타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비싼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는 모습, 비싼 고급 차량의 모습, 구찌 핸드백, 요트 등 럭셔리한 삶을 모아 모아 영상을 만든 것이죠.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나이가 많은 남자친구 덕택'임을 알렸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그녀는 남자친구..
결혼식의 주인공 신랑 신부뿐만이 아니라 하객들도 '하객룩'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패션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예쁘게 보이는 것은 물론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지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규칙은 '흰색 옷'을 입지 않는 것이죠. 그러나 한 신부의 경우 결혼식에 참석한 한 '하객'이 이 중요한 규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 하객은 바로 신부의 어머니였죠. 호주에 살고 있는 제인 루(Jane Lu)의 이야기입니다. 제인 루는 의류 브랜드 쇼포(Showpo.)의 창립자인데요. 그는 틱톡을 통해 어머니의 이런 만행(?)을 폭로했습니다. 제인 루는 결혼식 날 아침 드라이클리닝 백에 싸여 있는 어머니의 하객 드레스를 보게 되었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흰색 옷이었을 뿐만이 아니라 신부보다 ..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학교에서 원격 수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일이었기에 많은 에피소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도 원격 수업으로 생긴 귀여운 일을 소개할 텐데요. 바로 딸의 원격 수업을 어깨너머에서 지켜본 어머니가 교수님에게 반해 엄마와 교수님의 소개팅을 주선한 대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이 학생의 이름은 앨리 올리버입니다. 올리버는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에 재학 중이었죠. 코로나19가 미국 내에 유행하고 있었기에 수업은 모두 원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화상 채팅 앱 줌(ZOOM)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앨리 올리버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올리버의 수업을 어깨너머에서 지켜보던 올리버의 어머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