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인도는 전통적으로 남아 선호 사상이 매우 강한 국가입니다. 얼마 전 인도에서는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인도 북부에 있는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43세의 남성 판날랄은 아니타라는 이름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다섯 아이를 낳아 살고 있는데요. 이 다섯 아이 모두 딸이었기에 평소에도 아내를 때리곤 했습니다. 이에 아니타의 부모님이 개입해서 말려야만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니타는 또 임신을 했는데요. 판날랄은 마을 성직자로부터 이 뱃속의 아이가 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그는 아내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하기 시작했죠. 그러나 아니타는 아이를 지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니타 동생의 인터뷰에 따르면 임신 중절을 거부한 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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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황당한 요구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1년 7개월이 된 맞벌이 부부입니다. A씨 부부는 아이를 갖기 않기로 이미 합의를 본 딩크부부인데요. 얼마 전부터 남편이 '친구 부부와 함께 살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전셋값도 오르고, 매물도 줄어서 힘드니 두 부부가 돈을 합치면 더 크고 좋은 집에 갈 수 있다는 논리였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얼마 전 인터넷으로 집 사진을 보여주면서 친구 부부와는 이야기가 끝났으니 진행하자며 도장만 찍으면 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심지어 집 몇 군데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셋이서 집도 보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집이 넓으면 다 무슨 소용이냐며, 큰집 가면 네 명이서 사는 건데 ..
나날이 불어나는 아내의 몸무게를 보며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2년이 다 되어간다고 합니다. 그의 고민은 최근 몇 달 사이 아내의 몸무게가 너무 많이 불어났다는 것입니다.A씨 부부에게는 아직 아이가 없고 아내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주로 지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점점 게을러지고 살이 찌고 있다고 합니다. A씨의 아내는 늘 날씬한 체형이었기에 A씨는 걱정이 되었는데요. 이에 홈트레이닝이나 걷기 등의 운동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본인의 모습을 잘 알았기에 운동을 조금 하나 싶었지만, 이내 원상 복귀되었습니다. 살이 찌며 식습관도 무너져 버리고, 요즘은 탄수화물 위주로 건강에 안 좋은 식사만 고집하고 있습니다.사실 A..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에 많은 부모들이 육아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리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사연도 육아에서 온 남편과의 갈등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요즘 육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아이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는 퇴근 후 저녁에 게임을 하고 있는 남편에게 아이 목욕을 시킨 후 게임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은 남편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었죠. 이에 남편은 '알았어. 알았어. 시킬게'라고 말만 하다 저녁 9시까지 아이 목욕을 시키지 않고 게임을 했다고 하네요. 이에 화가 난 A씨는 화난 말투로 목욕은 언제 시..
얼마 전 소개팅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소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남성 때문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마트에서 임시직으로 캐셔 일을 하고 있는 37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42세의 남성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전기 관련 일을 하고, 호구조사 하는 것 같아 어떤 일인지는 구체적으로 물어보지 않았죠. 남성의 외모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모고 하네요.A씨는 이 남성과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식사 후 나가려는 찰나 식당 입구로 배달된 쌀 한 포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남성은 쌀 포대를 한 손으로 들었다 놨다 하며 '별로 안 무겁네요. OO씨 저 이래 봬도 아직은 힘이 남아돌아요. 같이 살면 힘든 ..
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시아버지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1년 동안 월세로 살다가 A씨의 부모님이 집을 사주셔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후 새 집에서 처음으로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집들이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날 시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음주가 너무 과했는지 새벽에 냉장고에 소변을 봤다고 하네요. A씨는 밤 귀가 밝아 우당탕 소리에 깼고, 조용히 나가보니 냉장고 문을 열고 볼일을 보고 있는 시아버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경악한 A씨는 자신이 수습을 못할 것 같아 자고 있는 남편을 깨웠다고 합니다. 남편은 '어후, 아빠'라고 하며 시아버지에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한 남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연락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연애 초기라고 하는데요.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너무 연락이 잘 안된다는 것이었죠.얼마 전 카카오톡을 주고받다가 산책을 하러 간다기에 메시지를 보자마자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여자친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가 반려견과 산책을 간 것인지 생각을 하고, 전화를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A씨의 여자친구는 다음 날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연락이 왔고, 어제는 바로 잠들었다고 카카오톡으로 보냈다고 하네요. 또 한 번은 여자친구가 타지역으로 놀러를 갔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지인들을 만난다고 A..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재벌가의 아들과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이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로 루이비통 모에 헤시 그룹(LVMH) 회장의 아들 앙트완 아르노,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입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한 번의 결혼과 이혼 경력이 있는데요. 이혼 후 2011년부터 앙트완 아르노와 교제하기 시작했고,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세 명, 그리고 앙트완 아르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두 명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래 2020년 6월 27일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오빌레 수도원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에 닥치며 이들의 계획은 무산되었죠. 이후 이들은 파리에서 종교 의식이 없는 단출한 결혼식을 올렸죠...
한 여성의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황하는 자신의 상황에서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받고 싶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상황일까요?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여성 사연자 A씨는 7년 전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재혼을 했고, 새 엄마와 혼혈인 동생들을 위한 이민이었죠. 아버지는 한국에서 일하시기에, A씨에게는 원치 않았던 이민이었습니다. A씨의 새 어머니는 필리핀에 온 이후 갑자기 변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신이 집안일을 다 했는데, 필리핀에서는 A씨에게 온갖 집안일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이민을 온 이후 학교를 다니기 전 다섯 달 정도 공백 기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 살, 두 살, 세 살인 동생들을 매일 집에서 돌봤다고 하네요. 동생들은 A씨와 잠만 같이 안..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연애를 시작한 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A씨는 이 자취방에 몇 번 놀러간 적이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여자친구가 키우는 강아지였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원룸에 살고 있기에 침대에 누워서 같이 있으면 스킨십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흘러간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강아지가 침대에 올라오거나 같이 있게 되면 자리가 애매해진다고 합니다. 내려놓아도 다시 침대로 올라오지만 여기까지는 괜찮다고 하네요. 그냥 A씨가 내려가거나 여자친구도 같이 내려오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A씨 커플이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면 강아지도 흥분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결혼 약속을 한 여자친구와 돈과 관련된 트러블이 생겨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올해 결혼식은 올리지 못하고, 올해는 같이 살고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A씨는 자신 명의의 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집은 3억 2천 원 상당이며 현재 이 집에는 세입자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세입자의 계약이 끝나지 않아 두 달 치 월세를 안 받기로 하고 10월에 세입자가 이사를 나가도록 협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입자가 나가면 보증금 4천만 원을 돌려줘야 하는데요. 이 돈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수중에 3천만 원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필 적금도 11월에 만기라고 하네요.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
제사 없다는 말에 결혼한 한 여성. 그러나 결혼 2년 차에 제사가 갑자기 생겼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친정이 없고, 명절 때는 그냥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기독교 집안인데요. 연애 시절에는 제사가 없다고 했고, 제사가 없는 부분 때문에 열려 있다고 생각해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시부모님은 이혼하시고 따로 떨어져 계시기에 명절 당일 한 번 찾아뵙는 정도라고 하네요.그러나 결혼 2년 차에 갑자기 제사가 부활했습니다. 제사를 지내려면 차량으로 세 네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지방으로 가야 한다고 하네요. A씨는 연애 시절 제사 없다고 해놓고 왜 갑자기 제사가 부활했냐며, 자신은 자신이 할 도리인 성묘만 하겠다고 했는데요. A씨의 남편은 원래 제사가 있었는데 몇 ..
3년 동안 연애하고 5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한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편의 무관심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멜론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멜론만 먹으면 목 안이 붓고 먼지 한 움큼을 먹은 것처럼 기도가 간질간질해져서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의 남편은 아이스크림을 사왔습니다. 문제는 멜론 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이었죠. A씨는 메로나는 먹을 수 있지만 과육이 들어간 멜론 아이스크림을 못 먹는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사온 것은 A씨가 못 먹는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A씨는 이런 남편의 행동에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3년간의 연애, 그리고 5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자신이 멜론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몇 번이나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