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커플스토리
축의금을 보내고도 욕을 먹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난 12월 예전에 같은 회사에 다녔던 동생에게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이 동생은 2011년 이후로 연락이 끊어졌다가 어쩌다 소식을 전해듣고 SNS팔로우만 하고 사는 소식을 보는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 건 9~10년 만이었다고 하네요.A씨는 우편으로 청첩장을 받은 후 이 동생에게 코로나 때문에 못 갈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래도 축의금을 5만 원 보내며 결혼을 축하한다고 전했죠. A씨는 축의금만 보내서 미안했기에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밥이라도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동생은 결혼식 끝나고도 연락이 없었고, A씨는 여기 저기 인사 다니고 바쁜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 동생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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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예단 이야기가 오가는 중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예비 동서는 예단을 할 때 시어머니, 시누이, 그리고 자신의 화장품을 예단에 포함시켜 보낼 테니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A씨는 결혼 전부터 S브랜드를 써왔기에 망설임 없이 S브랜드를 말했죠. 그러나 A씨의 예비 동서의 집안은 국가유공자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일본 물건은 어렸을 때부터 잘 사서 쓰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S브랜드를 자기 손으로 직접 사서 선물하기는 조금 그렇다며 다른 브랜드로 골라주면 안 되겠느냐고 물었죠. 이에 A씨는 그럼 따로 예단을 돈으로 주면 사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예비 동서는 따로 돈을 주기는 그렇고, 시어..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커플스토리
황당한 이유로 파혼을 진행한 한 신혼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중국 구이저우성에 살고 있는 신부 뤄씨와 신랑 양씨의 사연입니다. 이들은 이미 혼인 신고를 한 후 늦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은 진행되지 못했고, 하루 전날 파혼을 하게 되었죠. 이유는 바로 결혼식 전날 신랑이 신부에게 보내는 선물 때문이었습니다. 중국에서는 결혼 전날 신랑이 신부에게 전통 혼례 의상과 속옷을 선물하는데요. 속옷의 사이즈가 신부의 사이즈보다 두 단계 작은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부 뤄씨의 주장에 따르면 뤄씨가 선물을 받은 이후 양씨에게 ‘브래지어가 너무 작다’고 말했는데요. 뤄씨의 말에 양씨는 ‘결혼 안 하고 싶냐?’면서 ‘결혼 안 할 거면 내가 쓴 돈 다 내놔라’라는 말을 했..
친구의 결혼으로 기쁘기는 하지만 한편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11년 전 사회초년생 때 사귄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2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친구는 결혼하기 한 달 전 친구들에게 브라이덜 샤워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요. A씨는 그게 뭔지 몰랐지만, 친구들이 결혼 전에 모여서 다 같이 파티를 하는 것이라길래 결혼할 예비부부, 그리고 자신과 다른 친구 한 명이 파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부터 지출이 시작되었죠. A씨의 친구는 브라이덜 샤워 때 흰색 드레스를 입고 오라고 했는데요. 이에 A씨는 거금을 들여 흰 원피스를 샀습니다. A씨는 평소에는 입지도 않을 드레스를 비싼 가격으로 구매했죠. 이후 파티이기에 케이크까지 사서 파티..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남편의 이상한 거짓말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 씨는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은 못 올렸지만 작년 말 혼인신고를 하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둘 다 나이가 30대 중반이라고 하는데요. 선을 보고 만나 6개월가량 연애하다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문제는 남편이 사소하다면 사소한 거짓말을 계속하는 것이었습니다.예를 들면 A 씨가 주말에 약속이 있어 외출 후 돌아와 남편에게 밥을 먹었냐고 물어보면 하루 종일 한 끼도 안 먹었다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쓰레기통을 보면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은 흔적이 있었죠. 이때는 남편에게 묻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은 야근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요. 알고 보니 친구와 술 한잔하고 온 ..
1년 넘게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과거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30대 후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고민 중입니다. 여자친구는 과거에 결혼식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신혼여행도 가지 않은 채 파혼을 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결혼을 준비하다 파혼했다고 말했는데요. 점점 관계가 깊어지며 결혼식 후 파혼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파혼한 이유는 전 남자친구에게 아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결혼식 3주 전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전 남자친구가 제발 결혼식만 올려주면 결혼식에 들어간 비용을 다시 준다고 했기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과 여직원의 이상한 카톡 내용. 그러나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한 점 부끄럼 없고 당당하다며 폰을 거리낌 없이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도리어 자신이 의부증 환자가 되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30대 후반, 상대 여직원은 30대 초반인데요. 카카오톡의 내용은 연인 사이를 뺨칠 만큼 다정했습니다. 여직원 : 팀장님 오늘 안 들어오시나요? 출장 가신거에용?남편 : 응 감리 업무 보다가 바로 퇴근할 거야. 왜 무슨 일 있어?여직원 : 아니요. ㅠㅠ 팀장님 안 계시니까 이사가 너무 쪼아용.. 살려주세요. 보고싶어용 ㅜㅜ남편 : ㅋㅋ또 그래? 당장 급한거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이사한테 전화 넣을게. 오늘 당장 해야 하는 거 아니면 내일 하자고여직원 : 헐..대박.. 감사합니당 ㅎ..
결혼식 날짜를 잡은 이후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한 남자친구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식 날짜를 잡고, 가구 가전 등도 사며 결혼식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에게서 못 봤던 모습을 보았습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싸울 때마다 매번 소리를 치고, 심지어 앞에 있는 종이를 구겨서 A씨의 옆쪽으로 던지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목소리도 점점 더 커진다고 하는데요. 이러다가 물건도 던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아니나 다를까 종이를 던진 후에는 소파 옆에 있던 담요도 던졌다고 합니다. 웃긴 것은 남자친구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한다는 점이었는데요. 싸움이 끝나고 남자친구는 A씨에게 사과를 하며 앞..
얼마 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결혼을 올린 한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개념 없는 하객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유치원 교사였습니다. 이후 결혼 준비를 하느라 휴직을 하게 되었고, 이후 어떻게 인연이 닿아 보조교사로 한 유치원에서 잠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알게 된 다른 부담임 선생님이 계셨는데, 결혼 소식을 알리니 이 선생님은 흔쾌히 참석해 주시겠다고 했죠. 이 선생님은 A씨를 보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청첩장 보며 사진도 예쁘다고 해주시고, 꼭 온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매우 고마웠다고 합니다. 사실 A씨는 이 유치원에 몇 개월 다니지 않았기에 코로나 시국에 결혼 사실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 선생님이 와..
고등학교 때부터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후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연애를 시작한 여성은 4년간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20대 절반을 남자친구와 보냈고, 직업이나 집안 등 조건은 상관없이 사랑으로 하려던 결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은 깨져 버렸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준비를 하다 남자친구 쪽 큰아버지께서 A씨가 결혼을 하며 친척들의 한복과 이불도 안 돌린다는 말을 건너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시어머니가 A씨에게 전한 것이었는데요. A씨와 A씨의 어머니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큰아버지의 말을 전하며 '그냥 무시해라 ㅎㅎㅎㅎ'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이 말을 그냥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12억 대 아파트를 사서 가며, 아우디 차량을 ..
누구보다도 행복한 결혼식 날 신랑에게 돌려차기를 맞은 한 여성의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GaudSquad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네티즌이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올린 것인데요. 13,000건의 좋아요를 얻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신랑은 셔츠를 입지 않은 채 앉아 있는 신부를 위해 섹시 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그는 신부의 앞에서 이리 저리 춤을 추다 갑자기 몸을 돌려 다리를 위로 찼는데요. 발이 신부의 얼굴을 맞추며 섹시 댄스는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신부는 '내 남편이 결혼식을 망친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고, 화제가 된 것이었죠. 네티즌들은 '와 정말 아플 듯.' '결혼식 날 저게 뭐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영상을 올린 신부..
결혼한지 1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남편과 4년의 연애 끝에 큰 탈 없이 결혼 준비를 마치고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생겨 결혼을 했는데요. 얼마 전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었고, 너무 혼란스러워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편과 반반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 신혼여행, 집, 차, 예물 등 결과적인 금액을 따져보면 절반씩 비용을 부담했고, 예단은 생략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A씨가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 출산 준비 때문에 육아 휴직 중이지만 조만간 작은 사업을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A씨는 연애 중이나 결혼 생활 중에도 크게 싸운 적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독특한 사고방식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반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남자친구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들었는데요. 바로 결혼반지 대신 문신을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액세서리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차라리 그 돈으로 더 값진 것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반지가 결혼의 징표라면 자신만의 의미 있는 걸로 징표를 나타내고 싶다고도 말했는데요. 바로 결혼 2주 전 쯤에 A씨의 이름을 등에 문신으로 새기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그냥 평범하게 결혼반지를 나눠 끼고 싶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