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어머니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학벌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중반 A씨는 현재 다섯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전 직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처음에는 A씨도 남자친구에게 별 관심이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구애를 해준 남자친구로 인해 현재는 4개월째 연애 중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성실하게 운이 좋아 다른 일을 거쳐 현재 전문기술직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A씨는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자기 일에 대해 노력하고, 성실하게 본인의 밥벌이를 잘하는 남자친구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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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거짓말과 적반하장식의 행동으로 갈등을 겪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회사에서 만나 몇 년 간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런 상황에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부모님의 직업을 속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남자친구는 어머니가 OO회사에 다닌다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그 회사에서 청소를 해주시는 분이었던 것이죠. 지금은 그나마 다니시던 곳도 안 나가시게 되어 받아주는 곳도 없고 경력도 없어서 국민연금이 나올 때까지 남은 6년을 간간히 일용직으로 일하거나 모아놓은 돈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일을 하시는데요. 그럼에도 버는 족족 할부, 공과금 등으로 전부 나가서 집안이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A..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10대 딸이 임신 소식을 알린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학교도 다녀야 하고, 이후에는 사회생활도 해야 할 딸이기에 부모님의 마음은 매우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복잡한 심경에도 불구하고 10대 딸의 임신 소식에 매우 현명하게 대처한 한 어머니의 SNS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니콜 헤네시(Nicole Hennessy)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얼마 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영상을 하나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17세 딸의 임신에 과한 것이었고, 이는 1,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죠. 니콜은 어느 날 화장실 바닥에서 임신 테스트기의 포장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 안젤리나에게 혹시 임신 테스트기를 했냐고 물었죠. 안젤리나는 엄마에게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지만 음성으로 나왔..
연애를 오래 쉬다 30대에 들어서 연애를 시작한 사연자 A씨. 그러나 A씨는 오랜만에 연애라 그런지 조금 헷갈렸습니다. A씨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연인과 결혼을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기로 했지만 연애를 하면 할수록 자신이 생각했던 연애와는 많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이죠. A씨 커플은 둘 다 차도 있고, 집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차로는 대략 20분이면 오갈 수 있는 거리이죠. 이에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자주 만날 수 있지만 주말 외에는 거의 만나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하루 만나고, 평소에는 연락도 안 하는 수준이었죠. A씨는 이에 대해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에 A씨의 친구들은 30대의 연애는 원래 그렇다며 A씨에게 조언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설렘 가득했..
남자친구에게 스펙과 관련한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방 국립대를 졸업한 후, 현재는 공기업 3년 차 직장인이며 연봉은 3,500 만 원 언저리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보다 다섯 살 연상이며 SKY를 졸업한 후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며, 현재는 금융권에서 근무 중이고 연봉은 대략 A씨의 세 배 정도이죠. A씨 커플은 결혼을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고 의견 차이가 오고 가다 보니 남자친구는 A씨에게 A씨 같은 조건으로는 자기 급의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며 꾸준히 말했습니다. A씨는 처음에 이런 말을 들었을 때 그냥 참았는데요. 이런 말을 세네 번 들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스펙이나 연봉 차이가 나는 것..
만약 연인과 결혼을 한다면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아마 연애 때와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미혼남녀들은 결혼에 대한 기대와 환상도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도 있는데요. 과연 이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두려움을 지니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입니다.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250명, 미혼 여성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친아, 이렇게는 바뀌지 말아 줘 결혼 후 연인이 바뀐다면 정말 싫을 것 같은 모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는 남성과 여성의 답변이 다소 달랐습니다. 먼저 남성입니다. 남성이 걱정하는 행동 1위는..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은 연인 관계. 나의 모든 것을 알리고, 상대방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런 마음이 지나치면 집착이 됩니다. 그러나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에 따르면 미혼남녀의 64.8%가 연인 사이의 '적당한' 집착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연인 사이의 집착에 대해 '적당한 집착은 무관심보다 낫다' '적당한 집착은 연인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집착하는 것이다'라고 답하기도 했죠. 그러나 누구나 집착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집착은 집착일 뿐 사랑이 아니다' '집착하는 사람은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등의 의견도 있었네요. 그렇다면 연인 사이 최악의 집착은 어떤 행동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인 사이에 이런..
데이트 비용에 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너무나 다정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A씨의 마음속에는 걸리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데이트 비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평소 데이트비용을 내는 비율은 A씨가 70% 정도였습니다. A씨 커플이 2주 정도 썸을 탈 때도 이런 낌새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계산할 때 한발 뒤로 물러나 있거나, 지갑을 안 꺼내고 A씨를 쳐다보는 등의 행동을 했죠. 그래도 A씨는 다음에는 사주겠지 싶어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런 남자친구의 행동은 갈수록 더 심해졌습니다. A씨 커플은 타 지역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호텔비는 남자친구가 냈죠. 물론..
여자친구를 챙겨주려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학생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3주째 사귀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생리통이 조금 심한 것 같았는데요. 생리할 때 데이트를 하면 '오늘 그 날이구나' 싶을 정도로 티가 많이 났습니다. 이에 A씨는 앞으로도 몇 개월 더 체크해두면 미리 알 수도 있고 괜히 심기 거슬리는 행동이나 말을 자제할 수도 있겠다 싶어 생리 주기 어플을 깔아 두었습니다. 이후 기억을 더듬어 여자친구의 생리 주기를 표시해두었습니다. 보통 생리통은 첫날부터 그렇게 심하지 않으니 그 날이 둘째날 혹은 셋째날이구나 추측해서 여자친구의 생리 시작일을 표시해 둔 것이죠. 굳이 생리 어플을 깔았다고 말은 안 했습니다. 나중에 자연스럽게 말할 때가 ..
'취중진담'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취중진담은 술에 취한 동안 털어놓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을 뜻합니다. 그만큼 술을 마시면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용기 있기 할 수 있죠. 가끔 가지는 술자리는 스트레스를 풀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술로 인해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술자리는 연인들에게 어떤 역할을 할까요? 과연 술자리는 독일까요? 약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듀오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술자리, 약 vs. 독 연인 간 술자리는 과연 연인 관계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요? 미혼남녀 10명 중 8명인 83.3%의 응답자는 연인과의 음주 데이트가 연애..
다이어트 후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태도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 초고도 비만 상태였습니다. 키는 163cm였지만 몸무게는 90kg이었죠. 그러다 보니 A씨는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고, 이에 남자가 자신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을 가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A씨 남사친의 친구였습니다. 이들은 자주 함께 모여서 놀다 보니 친해졌고, A씨는 속으로 남자친구를 짝사랑하게 되었죠. 그러나 A씨는 자신의 마음을 티낼 수 없었는데요. A씨 같이 뚱뚱한 사람이 짝사랑한다는 것을 알면 남자친구가 기분 나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A씨는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A씨는 너무 행..
유독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떼었다 붙였다 하는 포스트잇처럼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다고 해서 '포스트잇 커플'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그리고 항상 이런 이별과 재결합이 지겨웠던 한 커플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다소 극단적인 해결책을 실행에 옮겼는데요. 바로 손목을 수갑에 차고 3개월 동안 사는 것이었죠. 바로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커플 알렉산드르 쿠들레이(33)와 빅토리아 푸스토비토바(28)였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낸 사람은 남자친구 알렉산드르였습니다. 지난 2월 알렉산드르는 빅토리아에게 이별 통보를 당했는데요. 알렉산드르는 이런 연애가 지겨웠다고 합니다. 이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헤어졌다 만났다는 반복했었던 것이죠. 이에 알렉산드르는 빅토리아에게 수갑을 채우고 함께 지내는..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는 남자친구의 말. 그러나 이 말이 진짜 자신을 위해서 하는 말인지 의심스러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세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명품 가방이 4개 있습니다. 두 개는 부모님께서 사주신 거고, 2개는 자신이 돈을 모아서 산 것이라고 하네요. 브랜드는 구찌, 디올, 프라다 등이었습니다. A씨에게는 1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이 가방을 보더니 조언 아닌 조언을 했죠. '나는 그런 비싼 가방 사는 거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벌써 명품에 눈 뜨면 안된다' '어울리지도 않는 거에 흥미 붙이지 마라' 등의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 말이 황당했습니다. 자신이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데이트 비용도 A씨가 더 많이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