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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점점 마음이 식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먼저 호감을 느껴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A씨의 고백을 거절했죠. 2주 후 남자친구는 다시 A씨에게 고백했는데요. 이에 A씨 커플은 사귀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정말 잘해주고 성격은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따금씩 자기 관리가 안 되는 모습을 A씨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A씨가 신경 쓰인 것은 바로 남자친구의 코털이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말할 때마다 코털밖에 보이지 않았는데요. 긴 코털이 삐죽 나와 있어 너무나 거슬렸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귀지가 밖에서 보일 정도로 귀 안을 청소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이런 남자친구에게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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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금전적인 문제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4년 동안 만나다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A씨에게 있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4년 동안 A씨에게 쓴 데이트 비용을 돌려달라며 A씨에게 5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함께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A씨는 전 남자친구에게 1,500만 원 정도를 송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A씨와 남자친구의 관계가 틀어지며 A씨는 사업에서 제외되었고, A씨가 투자한 1,500만 원 또한 남자친구는 '4년에 대한 보상'이라며 돌려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5천만 원을 보내지 않으면 각오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요. A씨는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네티즌들..
연애를 하는 이성과 결혼을 하는 이성의 기준은 달라야 할까요? 다르다면 결혼을 할 이성에게는 어떤 점을 봐야 하는 걸까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한 30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부족함이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크게 사업체를 하시는데요. 이에 용돈 겸 월급으로 400만 원 정도를 벌고 있죠. A씨는 꾸미는 것과 관리받는 것 모두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약간의 시술을 받아 화장을 하면 예쁜 정도라고 합니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그리 괜찮은 외모는 아니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A씨는 지방이지만 신축 아파트도 자신의 명의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인지 결혼 상대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A씨는 연애 경험..
남자친구와 1년 동안 연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착하고 다정한 남자친구와 연애를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A씨를 많이 좋아하는 것이 느껴져 연애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죠. 그러나 문제는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A씨 커플은 그리 오래 만나지 않았기에 A씨도 예쁘게 말하려고 화를 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런 남자친구의 진짜 성격이 뭘지 궁금했습니다. 혹시 집에서는 가족들과 자주 다툴지, 아니면 평소에도 잘 참는 성격인지 궁금했죠. 지금은 서로 잘 보이려고 예쁜 말만 하지만 싸워도 보고 싶고 화해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A씨는 이런 남자친구를 그냥 두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한 번 싸워보는 것이 나을..
과거에는 동거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전통적인 가족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런 인식은 점점 바뀌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를 하고 있는 커플들도 주변에 많이 있고, 동거하는 것을 숨기는 분위기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동거에 대한 성인들의 인식은 어떨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은 한 연구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결혼 안과 밖의 가족 형성에 대한 태도'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8,000명을 1:1 면접 방식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결혼 전제 동거, 해도 될까요? 과연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는 해도 될까요? 이 질..
많은 커플들은 저마다의 커플템을 하고 있습니다. 커플 옷, 커플 운동화, 커플링, 커플 핸드폰 케이스 등 둘 만의 아이템을 맞추곤 하죠. 과연 이들이 커플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들은 커플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171명, 미혼 여성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커플템, 해본 경험 있으신가요? 대다수의 남녀는 커플템을 해본 적이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남성의 경우 응답자의 77.2%가, 여성의 경우 무려 93.9%가 연인과 커플템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다고 답했네요. 2. 커플템, 왜 했나요? 과연 이들이 커플템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5위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단 한 가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정도 교제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나이도 있고 서로 잘 만나왔기에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A씨는 오랜만에 페이스북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 남자친구는 이름이 조금 독특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검색을 해보았고 남자친구의 페이스북 계정을 찾게 되었죠. 남자친구의 페이스북은 온통 연애 흔적으로 가득했습니다. 6년 전에도 연애 중이었고, 군대에 갔을 때도 여자친구가 있었고, 제대하고도 여자친구가 있었고, 이런 여자, 저런 여자도 있었고 늘 연애 중인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A씨도 남자친구와 대화하다 여태까지 우연히 들은 전 여자친..
헤어 스타일을 바꾼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머리를 단발로 잘랐습니다. A씨가 꼭 단발로 자르고 싶었다기보다는 헤어 디자이너가 단발로 해보라고 권했고, 이 말을 듣고 10년 넘었던 긴 머리에서 단발로 바꿔보고 싶어 졌기에 변신을 감행한 것이죠. 단발을 한 채 집에 들어간 A씨. 그러나 남편의 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누구냐고 쿡쿡 찌르며 화를 내기 시작한 것이죠. 남편은 자신은 긴 머리가 좋다며, 왜 돈을 주고 거지 같이 하고 왔냐며 노발대발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5년 동안 머리를 자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심지어 예전처럼 긴 머리가 되기 전까지 스킨십도 없다며 짜증을 냈다고 하는데요. A씨는 남자들이 여자 머리카락에 예민하다며 애초에 단발이었으면 모를까 ..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잘 안 되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잘 안 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A씨는 남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A씨의 남자친구는 '우리 집 문화'라고 답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형 등 가족들 앞에서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전화도 문자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부모님이나 형 앞에서 휴대폰을 만지면 부모님이나 형이 크게 혼내고 눈치를 준다는 것이었죠. 참고로 A씨의 남자친구는 유부남이거나 다른 여자가 있는 건 절대 아니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에 집에 있을 때는 남자친구의 방으로 들어가거나 집 밖으로 나와야만 ..
스포츠계와 연예계에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작은 프로배구의 이재영 이다영 선수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경기 참여가 무기한 금지되고, 국가 대표 시험에도 무기한으로 출전이 금지되었죠. 이후 에 출전하고 준결승전을 앞둔 연예인 진달래가 학교폭력 사건으로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남자 배구선수, 아이돌, 연기자 등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가 이어졌죠. 학교 폭력을 한 유명인들은 활동을 정지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이는 그만큼 학교폭력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나의 연인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면 어떨까요? 이런 사실은 나와 연인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250명, 미혼..
서로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얼굴에 웃음이 나는 연인과의 시간. 그러나 서로 만나서 진짜로 얼굴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만큼 데이트 코스는 연인들의 오랜 숙제이기도 하죠. 데이트 코스를 짜기 위해서는 날씨, 컨디션 등을 고려해야만 하는데요. 이는 사실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사랑하기 위해 하는 데이트. 그러나 데이트 코스로 인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설문 결과가 나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입니다. 설문 조사는 미혼 남성 237명, 미혼 여성 2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7%가 데이트 코스와 관련된 불만을 가져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불만을..
코로나 이후 대부분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은 피하고, 최대한 비대면으로 일을 처리하며, 온라인 쇼핑과 배달 음식 등을 더욱 많이 사용하게 되었죠. 연인들의 데이트 패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연인들도 코로나19를 1년 동안 경험하며 예전과는 다른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은 어디서 데이트를 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볼까요? 3위 공원, 유적지, 산 (19.8%) 응답자 다섯 명 중의 한 명인 19.8%는 공원, 유적지, 산 등 탁 트인 야외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장소는 비교적 사람들의 밀집도가 낮고, 환기가 잘 되기에 코로나19 감염 확률이 낮..
잘생긴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올해 가을 결혼 예정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특출 난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요. 정말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몸도 좋습니다. 남자친구가 직업을 잃고 A씨가 돈을 벌어오며 살아도 행복할 것 같은 마음까지 들 정도였죠. A씨의 지인들이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하다며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기에 A씨는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여줬는데요. 다들 연예인과 인증샷을 찍은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A씨는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뿌듯했고, 자신이 남자친구를 먹여 살리더라도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A씨는 물론 남자친구의 외모만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성품도 좋기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