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와 5개월 만에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자친구의 행동으로 인해 결혼을 해도 될지 고민이 됐습니다. 과연 어떤 행동이었을까요? 33세 A씨는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5개월 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연락도 자주 오고, 퇴근할 때면 꼭 데리러 오고, 엄마처럼 이것저것 걱정해주는 모습이 섬세했기에 A씨는 자신을 참 좋아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때쯤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물론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서로 좋아하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당장이라도 결혼하길 바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아이부터 갖자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중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후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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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가하며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중학교 1학년이 될 무렵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했습니다. A씨는 아빠와 살게 되었고, 이혼을 기점으로 엄마와의 연락도 끊기게 되었죠. A씨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남자친구도 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고민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매일 같이 붙어 다니시고 정말 사이가 좋으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점이 뭔가 스스로와 비교되며 '내가 과연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죠. 내가 과연 남자친구의 부모라면 이혼 가정에 장가를 보낼까라는 생각도 들었죠. A씨는 부모님께서 이혼할 당시, 이혼을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회는 아니었기에, 친구들..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분명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아마 복수를 하고 싶다는 분노를 느낄 수도 있겠죠. 그리고 실제로 복수를 감행한 한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는 바람피운 남자친구에게 복수한 여성 A씨의 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남자친구가 한 명도 아닌 세 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남자친구는 이전에도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A씨는 4일 동안 남자친구의 문자메시지 등 모든 증거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일일이 다 A4용지에 프린트했죠. 그리고 이 종이를 남자친구의 집 ..
2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2년 정도 사귀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부모님께 인사시키고, 여행도 여러 번 가고 외박도 여러 번 한 적이 많이 있는 사이입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강남권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집은 회사에서 1시간 30분에서 두 시간 거리이며 A씨는 집에서 회사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그러다 A씨는 전세로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죠. A씨는 남자친구의 집도 직장과 멀기에 남자친구와의 상의 하에 함께 살고자 했는데요. 이를 부모님께 말씀드리자 A씨의 부모님은 동거는 절대 안 된다며 엄청나게 반대를 하셨습니다. 물론 자취를 하면 남자친구가 자주 온다는 건 알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동거는 허락하지 않으셨죠. A씨 커플은 한 달 데이트 비..
프러포즈는 남자가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얼마 전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더 보수적인 분위기인 파키스탄에서 촬영된 것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장소는 파키스탄의 명문대인 라호르대학(UOL)이었습니다. 흰색 바지를 입고 노란색 상의를 입은 긴 생머리 여성은 바지가 더러워질까 고민도 없이 길거리에서 무릎을 꿇었고, 꽃다발을 달고 남성에게 프러포즈를 했죠. 이후 이 남성은 꽃다발을 받아 들고 여성을 일으켜 세웠고 둘은 포옹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라호르대학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왔는데요. 크게 화제가 되며 알려지게 되었..
남자친구의 학벌을 이유로 결혼을 반대당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입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를 한 번 만나보지도 않은 A씨의 아버지는 A씨와 남자친구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학벌 때문이었죠. A씨의 아버지는 여러 가지 이유를 댔습니다. 다 완벽한데 고졸이기만 한 사람은 거의 없고, 다 별론데 고졸이기까지 한 사람은 있다는 것이었죠. 백 번 양보해서 고졸인 것이 괜찮다고 쳐도 남들 대학 다닐 동안 뭘 했다는 증명이 없다는 것도 이유였습니다. 예를 들어 돈이라도 많이 모아놨다던지 그런 것도 없다는 것이었죠. 또한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또한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남자친구의 ..
여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도 오가고 있지만 사실 여자친구에 대해 마음이 식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6년 간 교제했습니다. 지금은 서로 결혼 이야기도 오가는 중이죠. 그러나 A씨는 사실 1년 전부터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은 식은 상태였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를 처음 만날 때 자신의 눈에는 너무 예쁘고 헌신하는 여자친구가 좋았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서른이 넘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살도 찌고 주름도 보여서 마음이 식어버렸죠. 그래도 여자친구는 A씨가 자격증을 딸 때까지 기다려줬고, A씨가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몇 번 뵌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책임감 때문에 못 헤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자격증을 딴 이후 좋은 선자리도 많이 들어오고 ..
보통 한국에서 신랑, 신부의 부모님은 한복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하객들과 마찬가지로 정장이나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곤 합니다. 외국 하객들도 반드시 지켜야 할 패션 규칙이 있는데요. 바로 흰색을 입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규칙을 깨고 흰색 드레스를 입겠다는 한 예비 시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부는 이 예비 시어머니에게 기막힌 복수를 했다는 소식인데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시어머니에게 복수를 한 것일까요?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결혼을 앞둔 사연자 A씨는 자신의 시어머니가 항상 이상한 요구를 해왔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외동아들이며 이혼으로 인해 홀어머니 밑에서 ..
남자친구의 황당한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와 남자친구는 둘 다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서로의 자취방 비밀 번호도 알고 있는 사이죠. 남자친구는 A씨보다 월급이 적다고 하는데요. 그걸 핑계로 남자친구는 A씨가 없을 때 A씨의 자취방에 들어와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 음료수, 라면, 햄 등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2주에 한 번씩 이런 행동을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화도 내고, 짜증도 냈죠. 그러면 남자친구는 A씨에게 '치사하다' '더러워서 안 가져간다'라고 말해놓고는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냉장고를 털어갔죠. A씨는 정말 짜증이 나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싶은 마음도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어떻게 해..
지금 상황이 너무나 막막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살 여성 사연자 A씨는 작년 여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4월쯤 출산 예정이라고 하네요. A씨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자친구와 덜컥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는 임신 초중기 때 까지는 함께 살았지만 얼마 전 갑자기 일이 생겼다며 본가로 내려갔고, 임신 막달이 된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낙태를 할 시기도 지나서 여기까지 와버렸죠. A씨는 어릴 때 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집에 있을 수 없어 나라에서 운영하는 센터에서 지냈습니다. A씨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다 성인이 되었을 때 혼자..
남자친구와 금전 거래를 한 후 남자친구의 이상한 계산법으로 혼란스러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5년 동안 만나온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300만 원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돈을 왜 빌리는지에 대한 이유는 알려주지 않았죠. A씨는 원래 일체 돈거래를 안 하지만 남자친구가 갚을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돈을 빌려줬습니다. 남자친구는 이 돈을 3일 안에 갚을 것이며 기간 내에 안 갚을 시 이자까지 쳐서 용돈 겸으로 더 보내주겠다는 약속도 했죠. 그러나 A씨는 3일 안에 100만 원밖에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A씨 또한 돈이 급한 건 아니었기에 당장 달라고 말하지는 않았죠. 그러다 A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날..
매번 같은 연애 패턴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항상 자신에게 구애하는 남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A씨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만나볼까?'라는 관계를 시작하곤 하죠. A씨는 1, 2년 정도 남자친구와 사귄다고 하는데요. 헤어질 때는 꼭 자신이 이별 통보를 당해왔습니다. 이후 A씨는 항상 남자친구에게 매달리고, 남자친구는 먼저 새로운 애인을 만들었죠. 그리고 지금까지 만난 모든 남자친구들은 A씨가 매달리면 엄청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패턴은 한 번도 예외가 없었죠. A씨는 이별 때 항상 듣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너는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른다' '성숙하지 못하다' 독립적인 면이 없다'라는 말이었죠. A씨는 이 정도면 사귀기 전에는 모르다 막상 만나..
자녀가 비슷한 집안의 배우자를 만나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부모님. 그러나 지금까지 만나온 남자친구와 이미 정이 들어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부모님은 100억 원대 재산을 가지고 계십니다. A씨의 부모님이 원래 재산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A씨가 어릴 때는 살림이 넉넉지 못해 어머니가 옆집에서 쌀도 빌리실 정도였죠. 그러나 장사꾼 부모님의 헌신으로 자수성가하게 되었죠. A씨의 부모님은 매일 세네 시간씩 주무시고, 하루에 두 끼를 드시면서 일하셨고, 그게 운 좋게 잘되었고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게 되어 현재는 100억대 재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A씨 가족은 항상 감사하고 아끼고 절약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모님께서는 둘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