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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연애 중이지만 결혼이 꺼려지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오랜 기간 남자친구와 연애 중입니다. A씨는 부모님께 남자친구 이야기를 잘 안 하고 원래 말이 없고 무뚝뚝한 편입니다. 반면 남자친구는 말이 많고 부모님과 A씨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이에 연애 초반부터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자주 만났고, 남자친구의 가족 모임에도 자주 참석했습니다. A씨의 가족 모임에 남자친구를 초대한 적도 한 번도 없다고 하는데요. A씨만 매번 남자친구의 가족 모임에 갔습니다. 그리고 A씨는 이 상황이 너무 불편하고 부담스럽다고 합니다.연애 때는 그냥 단 둘이 연애만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자기 부모님과 가족들을 신경쓰게 만드니 결혼도 하기 싫어진다고 합니다.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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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 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다시 연락을 받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반 동안 회사 내에서 비밀 연애를 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다른 부서에 일하고 있었죠. 그러나 언제부턴가 괜히 시비를 걸고, 싸움을 만들고, 그 핑계로 연락이 두절되기까지 했는데요. 이후 남자친구는 온갖 핑계를 대면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A씨는 이후 한 달 동안이나 세 번이나 울면서 전화하고 매달렸습니다. 얼굴을 안 보면 모르겠지만 자꾸 마주치게 되니 감정 정리도 안 되고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죠. 그러나 알고 보니 남자친구는 같은 부서의 여직원과 바람을 피운 것이었습니다. 이 여직원은 연애하는 사실을 소문내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A씨의 귀에까지 들어온 것이었죠. A씨..
은혜를 원수로 대갚음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2020년 초 급하게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술비는 꽤 컸고, 남자친구는 여기저기 돈을 빌리다 수술비를 채우지 못해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이에 A씨는 이 상황을 전화로 듣고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고, 남자친구는 울며 고맙다고 말했고 꼭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들은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였죠. 남자친구는 '전체적으로 힘드니 연락 그만하자'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A씨는 남자친구를 붙잡았지만 소용 없이 결국 헤어지게 되었죠. A씨는 느닷없는 이별 통보가 고통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남자친구가 걱정되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무렵 남자친구의..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예비 신랑의 과거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어릴 때 조직폭력배 생활을 잠시 했습니다. 이에 다른 조직과 싸움이 벌어졌는데, 일반인이 아니라 조직으로 엮이다 보니 징역 2년 6개월의 전과 기록이 생겼죠. A씨는 남자친구과 결혼하는데 있어서 이 전과 기록이 문제가 되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남자친구에 대한 신뢰가 있고, 가족을 위해서는 뭐든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의 가족들은 남자친구의 전과 기록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남자친구를 매우 좋아하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 망설여진다고 합니다...
결혼 한 지 1년이 조금 지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술을 못 마시기도 하지만 술을 싫어하고, 비흡연자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술은 못 마시지만 좋아하는 편이고, 흡연자라고 하네요. 물론 이렇게 다른 성향이지만 아예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남편은 술을 좋아하지만 잘 못 마시는 데다가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었기에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담배는 연애 당시 하루 3개 정도 피웠는데요. 흡연자 친구에게 물어보니 엄청 조금 피우는 거고 그 정도면 마음먹으면 금연할 수 있는 정도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7개월 정도 금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A씨는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A씨의 남편은 연애 때보다 더 술자리를..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30살인 줄 알았던 남자친구. 그러나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36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이직을 하고 싶어 정보를 수집하던 중 직장인 정보 공유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어플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남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이들은 정보를 공유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A씨는 남자친구와의 대화 중 자신이 '내일 모레면 서른'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말에 남자친구는 '서른 살은 서러워서 살겠나'라는 말을 했고, 평소에도 '서른 되니까'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서 A씨는 당연히 남자친구가 서른 살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의 운전면허증을 보게 되었는데요. ..
남자친구의 행동으로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군대에서 전역을 한 뒤 최근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의 사장님은 남자친구보다 3~4살 많은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한 A씨는 남자친구가 사장님의 자취방에 가서 밥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게 사장님은 남자친구에게 수고 많았다며 밥을 사준다고 했는데요. 가게에서는 어떤 이유 때문에 못 먹기에 자취방에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말로는 치킨만 먹고 나왔다고 하네요. A씨는 자신에게 이야기도 안 하고 다른 여자의 자취방에 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더니 남자친구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일..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남자친구와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첫 취직을 함께했고, 남자친구는 첫 취직을 한 후 퇴사 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 금방 포기하고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갔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연봉도 꽤 높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3교대에 일도 매우 힘들어 남자친구가 대기업 생산직 일을 한 이후에는 연애를 하면서도 외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죠. 남자친구는 매일 피곤해 하고, 쉬는 날은 자기 바빴습니다. 그래도 그냥 이해하며 사귀어 왔죠.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A씨는 그 자리에서 거절하기가 좀 껄끄러워 프러포즈를 받기는 했는데요. 생각할수록 결혼이 꺼려졌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맞벌이를 해..
작사가 남자친구의 가사로 상처를 받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음악을 하고, 작사가가 본업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뮤즈는 전 여자친구라고 하는데요. 늘 전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가사를 쓰고, 그 사람과 했던 것, 갔던 곳, 들은 노래 등의 연애 경험을 구체적으로 가사에 포함한다고 합니다. 특히 속상한 것은 신체 특징을 묘사하는 구절이었다고 합니다. A씨는 작사를 하는 것이 남자친구의 생계 수단이고 재능이기에 쿨하게 넘기고 싶지만 한 번씩 욱하는 마음이 든다고 하네요. A씨는 사실 완벽한 사람도, 쿨한 사람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가 쓴 가사에 필요 이상으로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고 하네요.A씨는 이로 인해 남자친구를 포기하기에는 고민이 되고, 남자친구..
남자친구의 쎄한 농담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가 평소와 같이 장난을 걸어서 이에 대꾸를 해줬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의 말에 '너 조선시대였음 나랑 말도 못 했어 ㅎㅎ 어디 여자가 남자 말하는데'라는 말을 했죠. 사실 이런 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이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이런 말은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장난인데 왜~?'라며 넘겼죠. 평소에도 '넌 그냥 조선시대였으면 내 밑이었어'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이상한 농담은 또 있었습니다. A씨가 조금 예민하게 반응한 행동에 대해 '너 생리 기간 다가와? 왜 이리 예민해'라고 말한 것이었죠. A씨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아무 말도 못 했는데요. 요..
4개월 정도 연애한 남자친구와 다투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세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네 살 연상이며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강제로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A씨는 친구 한 명, 친동생, 남자친구와 함께 영상 플랫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특정 방송사의 방송이나 영화는 돈을 지불하고 시청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영상들도 충분히 다양해 만족하고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는 이 플랫폼에는 없는 특정 영화를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남자친구는 요즘 일이 없기에 더 심심해 했죠. 그러던 중 A씨는 일을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회원이 넷..
처음으로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를 가서 파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와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집은 부모님과 3형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중 A씨의 남자친구는 막내 아들이었습니다. 큰형은 결혼해서 현재 아들이 하나 있고,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직장 근처로 인사를 했고, 둘째 형은 상견례까지 마치고 성격 차이로 파혼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집에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요. 고급 한우를 포함한 선물을 사들고 갔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에서는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형수님이 식사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A씨는 가만히 있기 뭐해서 '저도 할게요'라고 나섰는데요. 이에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아직은 ..
여자친구와 2년간 교제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질 기로에 놓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4세 남성 사연자 A씨는 28세 여자친구와 2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A씨와 같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얼굴도 예쁘고 여유 있고 친절하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건물주에 약사라고 하는데요. 이에 다들 여유가 있으시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어딜 가든 예쁘고 귀티 나고 세련됐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하는데요. 여유롭게 자라서 그런지 매너도 세련되고, 문화적 수준도 높고,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친절한 성격이죠. 코로나 전에는 고아원이나 요양원 등에 봉사도 다녔는데요. A씨도 함께 다니며 행복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