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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남자친구의 태도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연애한지 1년 반 정도가 되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1주년이 넘은 후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다른 말로 돌리거나 그만 이야기하라고까지 말했죠. 물론 A씨도 남자친구가 자신을 결혼 상대로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추측을 했는데요. 그래도 만약 남자들이 너랑 결혼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못하겠으면 보통 핑계라도 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는 절대 이유도 말하지 않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도 말하지 않아 A씨는 정말 답답하고 미칠 노릇이라고 합니다. A씨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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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결혼을 예정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0대 초반부터 직장생활을 하며 현재 7천 4백만 원 정도를 모았습니다. A씨는 아끼고 절제하며 저축한 돈으로 결혼할 때 쓰려고 잘 모아두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부모님께서 돈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중간에 돈을 빌려드렸고, 부모님께서는 A씨에게 고맙다며 1억 원으로 채워서 돌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며 결혼 비용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취업한지 2년 차라 저축은 못 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남자친구는 전적으로 부모님 도움을 받아 1억 6천만 원을 받아오기로 했죠.고민은 A씨가 결혼할 때 자신이 모은 7천만 원과 부모님이 얹어주시는 3천만 원을 다 가져가야 하는지게..
한 살 연하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전 남자친구를 먼저 좋아하게 되었고, A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직장 동료였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를 사귀기 전부터 남자친구가 짠돌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A씨가 남자친구를 좋아했기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결국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었고, 남자친구의 경제관념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데이트 통장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통장을 하나 만들어서 사용하자고 제안한 것이었죠. A씨는 데이트 통장이 처음이었기에 당황했지만 이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씨가 나이가 더 많기에 좀 더 써야 될 것 같은 부담도 없..
결혼한 친구를 둔 미혼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이 친구는 결혼하며 온갖 시댁 험담과 남편의 험담을 친구들에게 다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친구의 남편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죠. 그러나 문제는 친구의 남편을 마주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바로 친구가 약속 장소에 남편을 데리고 나오는 것이었죠. A씨의 미혼 친구들은 모두 결혼한 친구에게 남편이 함께 나오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는데요. 그럼에도 기혼 친구는 남편이 심심해 하고, 다 아는 사이니 꼭 같이 오고 싶어 한다면서 약속 장소에 따라 나온다고 합니다. A씨의 기혼 친구는 남편과 시댁이 요새는 달라졌다고 하며 분위기를 풀어보려 했지만 A씨는 이미 친구 남편에 대한 인상이 굳어져 버려 바뀌..
3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었죠. 남자친구는 A씨가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남자친구와 A씨는 30대 초반이고 둘 다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수입도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A씨는 현재 일이 좋아서 그만두고 싶지도 않고, 자신의 일이 집안일이 되는 것도 싫어 전업주부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가 꼭 전업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에 A씨는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밝히며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싫으면 결혼은 하지 말자고도 했는데요. 남자친구는 그건 싫다는 입장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7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입니다. 이들은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은 기약 없이 미루고, 현재 동거 중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식은 안 했지만 같이 살고 있으니 지난 추석 때 처음으로 함께 명절을 보내러 갔다고 합니다. 문제는 ‘종교’였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의 집안은 모두 기독교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부모님께 A씨가 기독교라고 거짓말을 한 상태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무교이기에 이 상황이 너무 불편했던 것이었죠. 그리고 지난해에는 ‘혼인 예배’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시댁과 남편에게 많이 실망한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해 A씨는 남자친구 부모님이 다니는 교회 분들게 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1년 정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고, 양가 부모님도 뵙고 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남자친구의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가 이마에서 정수리 부근이 훤히 다 드러날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올해 서른 살인데요. 평소 머리 스타일은 흔히 말하는 정갈한 바가지 머리였습니다. 이 머리 스타일은 이마를 다 덮고 있기에 A씨는 탈모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바람에 머리 휘날리는 것이 싫다고 바가지 머리에 스프레이형 왁스를 매일 뿌렸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가 씻을 때 놀래키려고 들어가면 머리를 후다닥 덮는 행동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물론 A씨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죠.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연차를 썼..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난 이후 뭔가 기분이 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A씨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A씨와의 첫 만남에서 아들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자기의 몫을 못 챙길까 봐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고 걱정되는 아들이라고 말한 것이죠. 또한 자신들이 받을 시댁 스트레스도 A씨에게 말했는데요. ‘왜 요즘 처가살이라는 말은 없냐’면서 ‘시댁만 교육 시킬게 아니라 장인 장모 교육도 시켜야 한다’라는 말을 A씨 앞에서 했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에게는 결혼한 남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동생 부부의 예를 들며 남자가 일하고 여자가 집에 ..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간병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코로나19로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 있습니다. A씨는 쉰지 몇 개월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남자친구가 제안을 해왔습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간병을 해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A씨는 예전부터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친했고, 어머니의 성격이 시원스럽고 편했기에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간병시간은 주 3일이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였습니다. 그리고 시급은 1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작년 12월은 A씨가 간병한 만큼 수고비를 다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번 달은 달랐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수고비를 주며 ‘이 돈 다 받아야 해?’라고 물은 것이죠. 남자친구는 병원에서 두유도 먹고, 간식도 먹는 ..
남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달에 800만 원 정도 벌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금전적인 문제는 없으며 집안은 평범하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프리랜서라고 하는데요. 이에 수입이 일정하지는 않다고 하네요.A씨의 남자친구는 외모나 성격은 정말 괜찮은데요. 잘생기고 키도 크고, 성격도 가정적이고 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A씨 남자친구의 집은 잘 사는 편이고 시부모님도 좋으신데요. 이에 시댁에서 집 마련에 80% 정도 돈을 보태주셨다고 합니다. 고민은 A씨의 남자친구가 가끔 프리랜서로 일하거나 집에 있는 대신 집안일 대부분을 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잘 없기 때문이었죠. A씨는 밖을 많이 ..
남자친구의 쓸데없는 거짓말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쯤 사귀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만 사랑해주고 일, 집밖에 모르는 착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끔 쓸데없는 거짓말들로 A씨를 화나게 한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A씨는 1년에 한 번씩 부모님을 뵙기 위해 한국에 간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의 어머니께 선물을 하고 싶다며 명품 브랜드에서 스카프를 주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출국 4일 전에도 스카프가 도착하지 않아 스카프의 행방을 물어보니 남자친구는 자신도 까먹고 있었다는 듯이 우편함을 확인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편함에는 아무것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남자친구와 1년째 사귀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동갑입니다. A씨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죠. 그러나 TV나 라디오에 나오는 커플처럼 시험 준비를 하는데 뒷바라지를 하거나 기다려주는 느낌의 연애는 아니라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의 데이트 시간도 많이 할애해주고, 여행도 가고, 그냥 보통 사람들이 연애하는 것과 다른 점이 없다고 합니다. A씨는 연애 초반 이런 점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1년이 다 되어 갈수록 남자친구가 공부를 하는 건지, 미래에 대한 계획은 있는 건지 걱정이 되었죠. A씨는 남자친구가 꼭 공무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냥 1년이나 2..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5월에 결혼할 예비 신부입니다. 그러나 A씨의 친한 친구는 남자친구에게 A씨의 과거를 폭로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의 친구는 고등학교 때 알게 된 친구로 10년도 넘게 친하게 지냈습니다. 이들은 사이가 틀어진 것도 아니고, 크게 싸운 적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본인의 기준에서 아니다 싶은 건 전부 말하는 성격이라고 하네요.A씨는 19살 때부터 여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했고, 여자와 총 세 번의 연애를 했습니다. 이 여자친구들과 각각 200일, 1년, 4년 정도 연애를 했고 정말 사랑했고, 이별을 했죠. 특히 4년 만난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A씨는 이별의 아픔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