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퇴사로 인해 고민거리가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권고사직을 당했고, A씨는 졸지에 외벌이가 되었죠. A씨 부부는 맞벌이였지만 매일 야근하는 남편 때문에 혼자 아이의 어린이집에 등하원을 시키고 퇴근 후 육아하고 이래저래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남편도 은근히 쉬고 싶어 하기에 당분간 실업 급여를 받으며 A씨가 외벌이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편의 직업은 미래가 크게 없는 분야라 직업을 바꾸거나 가게를 차릴까 생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시댁에 말씀을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유는 자존심이 상한다는 것이었죠. 남편은 그냥 재택근무라 둘러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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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이 필요한 어머니, 그리고 간 이식을 반대하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5세 여성 사연자 A씨와 남편은 현재 임신을 준비 중입니다. A씨 부부는 3년째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생기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에 A씨 부부는 난임 검사를 받아보았지만 둘 다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더욱 마음고생이 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A씨의 어머니가 간 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A씨가 간 이식에 적합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편은 A씨가 어머니에게 간 이식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남편은 간 이식 수술을 하면 어영부영 1년은 지나갈 거고, 그러면 임신이 더 힘들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아이를 ..
남자친구와 8년 간 교제하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8년이라는 시간도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문제만 아니면 다른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A씨는 대학교 때 CC로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어렸을 때 만난 만큼 작은 싸움, 큰 싸움을 하며 만나왔고,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A씨 커플은 30대가 되었죠. 1년 전 A씨는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다가 남자친구가 3천만 원을 대출해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때 A씨는 남자친구와 크게 싸우고 앞으로 주식 투자는 하지 않는 것으로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최근 또 한 번 남자친구에게 실망한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가 비트코인을 한 것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남..
얼마 안 되는 친정 유산에 관심을 가지는 남편으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10년이 되었으며, 맞벌이를 하며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 A씨는 남편과 다투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부모님의 유산 때문이었습니다. A씨 부부의 양가 부모님은 모두 노후가 준비되어 있고, 빚이 없으며, 지금 살고 계신 집 한 채씩 있습니다. 이 집은 2억 언저리라고 하네요. A씨는 5녀 1남으로 총 6남매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A씨에게 친정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A씨의 남동생에게 그 집을 다 물려주냐고 물었던 것이죠. A씨는 별생각 없이 '그럴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집을 팔아서 나눠봐야 몇 억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 돈이 없어도 다들 잘 살고 있으..
열심히 일을 해도 돈이 모이지 않았던 여성 사연자 A씨. 그 원인이 남편이라는 생각에 이혼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결혼 전 작은 가게를 열었고, 남편은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A씨가 연 가게는 생각보다 장사가 잘돼서 A씨의 수익은 남편의 월급보다 많은 편이었습니다. A씨는 얼른 집을 사고 싶다는 욕심에 결혼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3천만 원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이 돈을 모으자마자 남편의 빚을 알게 되었고, 다시 모은 돈은 0원이 되었죠. 이후 A씨는 열심히 일을 해도 돈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A씨가 돈을 더 잘 벌고, 남편의 빚도 갚아주니 남편이 일하는 목표도 사라졌는지, 일이 힘들다며 퇴사만 두 번 했다고 하네요. 그 사이 A씨는 유산을 경험하기도 하고, 돈은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
반년 동안 연애하고 이제 결혼한 지 반년이 조금 넘은 여성 사연자 A씨. A씨는 얼마 전부터 시아버지의 말실수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시아버지께서 A씨를 부르실 때 자꾸 남편과 4년 만나고 헤어졌다던 남편의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A씨의 시아버지가 평소에 그러시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술만 드시면 횡설수설하면서 'OO야! 아니 아니 A야!' 이렇게 말실수를 하신다고 하네요. A씨는 시아버지가 맨 정신에 그러시는 것도 아니고 술 취하시면 그러시는 거라고 이해하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생각하면 할수록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남편의 부모님께 나보다 잘했었나?' '4년이라는 시간이 길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기 스스로를 갉아먹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에 대해 남편은 '그냥 술이 과..
남편과 3년간 연애하고 결혼한지는 10년 되었으며 10살 7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은 바로 '술'이었습니다. 남편은 술을 너무 좋아하지만 자신은 술을 전혀 못 마신다는 것이었죠. A씨의 남편은 일주일에 세 번 소주를 한 병씩 마십니다. 문제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밖에서 술을 마시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의 말로는 밖에서 사람들과 한잔하면 기분도 너무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술이 그렇다 달다고 합니다. 반면 A씨는 술을 입에도 못 대는 사람입니다. A씨의 친정 가족들 모두 술을 못 마시고 고기를 삶을 때도 술을 넣지 않을 정도였죠. 이에 A씨는 남편이 술을 마시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술 마신 사람 특유의 흥분하는 말투에 맞춰주는 것도 ..
차로 인해 남편과 갈등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현재 맞벌이를 하고 있고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4월 중순 이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사를 하며 아이 학교도 전학을 가게 되었죠. 새로 이사 가는 곳은 아파트 단지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아이의 학교는 도보 30분이고, 8차선 도로라 아이 혼자는 걸어 다닐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남편은 아이의 학교와 완전 반대 방향이고 집에서 8시에는 나와야 해 A씨가 아이를 학교에 태워주고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A씨 부부는 현재 중형 SUV 한대와 경차 한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A씨는 경차를 타고 다니는데요. 이사 후 8차선 도로로 다녀야 하니 자신과 아..
남편과 경제적 관념이 달라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이는 없으며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A씨의 고민은 남편과 경제적 관념이 다르다는 것이었죠. A씨는 소박하게 살고 싶은데 남편은 집 욕심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누릴 것을 못 누리는 현실이 답답했습니다. A씨는 현재 세후 200만 원이 조금 안되고, 남편은 300만 원 조금 넘는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34평 신축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아파트에 들어간 대출 원금과 이자만 한 달에 140만 원이 나가고 있죠. 그리고 30년 동안 이 돈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A씨는 남편과 70만 원씩 부담해 이를 갚고 있고, 자신의 월급 절반이 남편의 빚을 갚는데 들어가..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커플스토리
만약 연인이나 배우자가 살이 쪘고, 살을 조금 빼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살을 빼 달라고 부탁하거나, 함께 운동하자고 권유하실 건가요? 얼마 전 비슷한 고민을 한 한 남성이 있었는데요. 그는 아내가 다이어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중을 은근히 드러냈지만 아내에게 복수를 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틱톡 유저 마이크는 얼마전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을 하나 공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아내가 살이 조금 쪘다고 밝히며 아내가 살을 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방법을 공개했죠. 마이크는 아내의 생일날 아주 비싸고 멋진 드레스 한 벌을 사줬는데요. 바로 이 드레스의 사이즈를 아내의 사이즈보다 두 치수 작게 산 것이었죠. 그리고 카드에는 '이 드레스를 입은 당신을 ..
남자친구, 여자친구 혹은 배우자를 찾을 때 많은 사람들이 까다로운 조건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연인의 외모를 중요시하고, 또 어떤 사람은 키를 중시하기도 하죠. 혹은 성격이나 재력 등을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들은 내거는 것은 오늘날에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1888년 신문에 실린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신문에 실린 '남편 구함' 광고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었죠. 과연 어떤 내용을 신문에 광고했을까요? 텍사스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신문에 다섯 줄 짜리 광고를 냈습니다. 이 광고는 '남편 구함'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죠. 이 여성은 남편에게 바라는 것이 명확하게 있었는데요. 몇 가지 금지 사항을 적어두었습니다. 먼저 담배를 씹..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때문에 갈등이 생긴 한 신혼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신혼 4개월 차입니다. 그리고 남편도, A씨도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지라 2개월 전 길냥이를 입양해왔다고 하네요. 그러나 얼마 전 유튜브를 본 A씨의 남편은 갑자기 '아이가 생기면 고양이를 키우면 안 되겠다'라고 말했죠. 유튜브 영상 속에서는 고양이가 아기 이마에 상처를 낸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를 보고 걱정한 것이었죠. 남편의 말에 A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가족으로 들인 고양이를 어떻게 다른 곳으로 보낼 수 있겠냐며 처음부터 그런 생각이었다면 고양이를 입양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생겨도 절대 고양이는 다른 곳으로 보낼 생각이 죽어도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A씨는 남편과..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서 소변보며 정확히 조준을 못하는 남편'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는 많은 부부들이 겪고 있는 갈등인데요.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편한 남편, 그리고 서서 소변을 보면 이리저리 튀고, 냄새가 나기에 이를 불평하는 아내 사이의 갈등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같은 갈등을 겪고 있던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미국 버몬트 주에 살고 있는 크레이머 부부입니다. 남편 제이미 크레이머(Jaimie Kramer, 45)와 아내 제스 크레이머(Jess Kramer, 37)는 항상 이 문제로 다투곤 했는데요. 아내는 남편에게 '제발 똑바로 좀 조준하라'라고 사정했고, 그럼에도 남편은 변기 이곳저곳에 소변을 흘리며 아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