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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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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요즘 들어 자꾸만 A씨에게 '나는 며느리를 딸같이 대해줬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가 겪은 시어머니는 그리 자신을 딸 같이 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A씨의 시어머니는 결혼 5년 차이지만 아직도 단둘이 있으면 A씨에게 말을 걸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아이 낳기 전은 남편 이야기, 아이 낳은 뒤론 아이 이야기만 할 뿐 A씨에게 궁금한 것도 없고 별 다른 관심도 없었죠. 그리고 작년에 A씨는 시어머니의 핸드폰에 자신의 이름 석자만 저장해 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의 남편은 '그냥 엄마 스타일'이라며 뭘 그렇게 예민하냐는 반응이었죠. 그러나 남편이나 자신의 자녀들은 '우리 딸' '우리 아들' 그리고 ..
결혼 후 자녀계획을 세우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전 결혼했고, 이제 남편과 A씨 둘 다 30대가 되어 임신, 출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었는데요. 남편은 아들을 결사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아들을 싫어하는 것은 남편의 가족들이 모두 형제 집안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상하게 외가, 일가, 친척 모두 다 남자 형제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은 아들은 진절머리 난다며 최근 유튜브에서 딸을 낳는 방법만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A씨는 성별이 상관없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아들이라도 생겨버리면 인생을 절망할 수준으로 보이고, 남편 자신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고민을 들은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아들이건 딸이건 낳아보면 다 좋..
남편과 재테크에 관한 가치관이 달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함께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힘내서 돈을 벌고, 악착같이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 전 남편이 비트코인을 한다고 100만 원만 없는 셈 치고 달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당장 적금 통장에 돈 넣는 것도 빠듯한데 없는 셈이 뭐냐며 남편의 요청을 거절했죠. 그러자 남편은 A씨에게 쌍욕을 하며 비난했는데요. A씨도 순간 화가 나서 자신이 왜 남편이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욕받이가 되어야 하냐고 말했고 A씨 부부는 이 일로 엄청 싸우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집 사는 길은 비트코인 밖에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사다가 그냥 두면 된다고 ..
SNS로 인해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편의 인스타그램을 보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A씨 부부의 아들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 남편, 그리고 A씨는 모두 같은 과였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전 여자친구와 A씨는 동기였고, 남편은 선배였습니다. 남편은 전 여자친구와 100일 가량 사귀다가 헤어졌고, 이후 남편과 친한 후배와 사귀기도 했습니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는 남자 관계가 복잡했기에 학교 다닐 때도 A씨는 그리 좋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A씨는 남편과 졸업 후 취직한 회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함께 일하다 사귀며 결혼까지 하게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아들을 한 명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얼마 전 우연히..
남편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임신을 해서 일을 그만둔 상태입니다. A씨는 출산 후 육아를 하다 다시 일을 할 생각인데요. 2년 정도는 전업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는 일을 그만둔 지 고작 며칠 안 되었는데요. 벌써 진이 빠지고 남편과는 매일 전쟁같이 싸운다고 합니다. 이들이 싸우는 이유는 바로 남편의 요구 때문이었는데요. A씨는 남편의 요구가 지나치다고 생각했고, 남편은 이제 전업주부이니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A씨도 자신이 쉬기에 밥을 차리고 청소하는 것은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의 요구는 너무 황당했습니다. 남편은 먼저 출근 전 A씨가 넥타이를 매 주고, 출근할 때 신발을 ..
집안일로 인해 아내와 갈등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아내와 결혼한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A씨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아내는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데요. 집안일로 인해 아내와 다툰 후 냉전 중이라고 하네요. A씨의 불만은 아내가 A씨가 퇴근한 후 모든 집안일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안일은 무조건 반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A씨가 없을 때는 집안일을 절대 하지 않죠. A씨는 저녁에 시끄러우니 낮에 빨래를 돌려놓으면 자신이 널겠다고 말했고, 청소기만 돌려놓으면 퇴근 후 자신이 걸레로 닦겠다고 말해도 아내는 절대 낮에는 집안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A씨가 출근할 때 아내는 아이와 함께 자고, 9시 30분쯤 어린이집에 보낸 후 아이가 4..
채식을 시작한 남편 때문에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얼마 전부터 채식을 시작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지난해 건강 검진에서 지방간이 있고 전체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채식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지금은 채식을 시작한 지 약 두 달 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남편이 A씨에게도 채식을 강요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고기를 안 먹고는 못 사는 육식파이기에 갈등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완전 비건은 아니고 계란과 생선은 먹고 있는데요. 이에 A씨는 최근 메인 메뉴는 모두 생선으로 만들었고, 계란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도 찾아서 다양하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A씨는 고기반찬을 따로 해서 먹었죠. 그러나 A씨의 남편은 자신이..
결혼 전 남편과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합의했지만 임신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 비혼주의자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고 싶었기에 결혼을 했죠. A씨 부부는 결혼 전 딩크족으로 살 것을 약속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정관수술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남편은 결혼 전 병원에 가는 인증샷을 찍고, A씨에게 '이제 네가 나 버리면 씨 없어서 결혼도 못해'라며 온 마음으로 A씨를 향해 구애를 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과 동시에 시댁에서는 아이를 낳으라는 말을 계속했고, 남편은 자신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며 시댁 식구들을 막아줬죠. 이후 시댁에서는 아이 낳으라는 말은 하지 않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
공부하는 아내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의 아내는 평소 영어 회화를 배우고 싶어 했는데요. 이에 한 달 전 비대면 영어 회화 모임에 가입을 했다고 합니다. 이 모임은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여러 명이 모여 영어로 프리토킹을 한 후, 밤 12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는 모임의 장으로 보이는 현직 영어 강사와 개인 수업을 하는 형태였죠. 영어 강사는 결혼을 했으며 아내보다 다섯 살 많은 사람이라고 아내가 소개를 했죠. 아내는 프리토킹 시간은 꽤 어려워 했지만 강사와의 개인 수업은 즐거워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벽 1시 30분이면 끝나야 하는 수업은 새벽 3~4시까지 이어졌죠. 아내가 거실에서 수업을 할 때 A..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으로 꼽는 웨딩 촬영. 인생에 한 번뿐이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으며 결혼 전 가장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남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신경 써서 하는 결혼 전 준비 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요즘은 틀에 박힌 웨딩 촬영이 아니라 스냅 촬영 등 자연스럽고 편안한 웨딩 촬영을 하는 추세인데요. 이에 많은 예비부부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특별한 웨딩 촬영을 하곤 하죠. 그러나 누구에게나 웨딩 촬영이 즐겁고 신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여성은 웨딩 촬영으로 인해 고민에 빠졌는데요. 과연 이 여성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여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커플들처럼 웨딩 촬영을 찍어야 하나 고민에 빠졌죠. 사실 A씨 커플은 키도 작고 스스로 외모..
시어머니의 생일날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와 남편은 현재 아이는 없고 맞벌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A씨는 세후 550만 원, 남편은 세후 390만 원 정도 벌고 있는데요. 친정에서 빌려온 1억 5천만 원이 있으며 친정에는 용돈 30만 원, 시가에는 50만 원을 매달 지출 중이라고 합니다. 친정 부모님은 두 분 다 계시고 친정아버지가 아직 경제활동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시가에는 홀시어머니가 결혼 안 한 41세 딸과 살고 계신다고 하네요. 얼마 전 시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다 함께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A씨 부부는 시누이에게 케이크를 사 오라고 했는데요. 시누이는 자신은 이미 선물을 샀다고 해서 A씨 부부가 케이크와 식사 비용을 내기로 했죠. A씨 ..
얼마 전 시댁을 방문한 후 경악할 수밖에 없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초등학생 딸과 세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A씨는 육아 휴직이 끝난 후 다시 복직을 한 상태이고 아이들은 아직 어려 아침에 남편이 시댁에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퇴근할 때도 남편이 데리고 왔기에 설 당일 목격한 시댁 거실의 모습은 A씨에게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시댁의 거실에는 TV만한 황금색 액자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A씨의 아들을 홀라당 벗겨 사진을 찍고 그걸 인화해서 넣어 두었습니다. 물론 아들의 중요 부위는 적나라하게 노출된 상태였죠. A씨는 너무 놀란 나머지 남편에게 저게 뭐냐고 물어봤는데요. 남편은 자신도 어렸을 때 고추 사진이 걸렸다며 대수롭지 않은 듯 말했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