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SNS를 보는 남자친구의 어머니 때문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30대 후반의 나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양가에 인사도 갔고, 왕래도 자주 하는 편이죠. 코로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A씨가 계속 상견례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문제는 몇 달 전부터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A씨의 인스타그램에게 계속 좋아요를 누르고 가신다는 것입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70대 초반이라 인스타그램은 잘 할 줄은 모르시고, 남자친구의 누나가 심심할 때 보시라고 깔아주신 것이었죠. 그러나 어머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씨의 계정이 친구 추천으로 떴는지, A씨의 계정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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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적잖이 당황하게 됩니다. 특히 체중이 느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산모 본인에게는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요.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만삭 임산부입니다. 원래는 키 168cm에 몸무게 62kg이었으나 현재는 체중이 늘어 80kg입니다. 운동도 워낙 좋아하는데 현재는 몸이 무거워서 쉬고 있습니다. A씨는 출산 후 몸을 만들 계획을 하며 나름 위로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여자인지라 살이 찌는 것에는 민감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끔씩 시어머니가 살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먼저 A씨가 검진 가는 날 남편이 몸이 으스스한 것 같다며 감기약을 받아 올 수 있으면 받아다 달라..
조카가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빠의 아내, 즉 새언니의 행동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오빠는 2년 전 결혼을 해 조카가 한 명 있습니다. 새언니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오빠는 외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어머니는 나름 조금이라도 보태주고 싶으시다며 김치를 담아 주시는 것은 물론 밑반찬과 조카의 이유식을 만들어 챙겨줬다고 하네요. 이 음식들을 배달하는 것은 퇴근길에 오빠가 가져가거나 가끔 A씨가 심부름을 가기도 했다고 하네요.이에 새언니는 너무 고마워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이가 이 이유식보다 저 이유식을 더 잘 먹는다' '그걸로 몇 개만 더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제가 하는 것보다 어머님이 해주시는 걸 아이가 더 잘 먹는다'..
시댁 여행에 참석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여행 방 배정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결혼한 지 2년이 조금 안 된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난여름 시아버지 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시어머니께서 너무 우울해하시고 코로나 때문에 더욱 쳐지시는 것 같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3주 뒤 2박 3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에 시누이도 동행하게 되었는데요. 시누이의 남편은 오지 않는다고 했기에 시어머니, 시누이, 남편, 그리고 A씨가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방을 두 개 잡았습니다.A씨는 당연히 부부가 한 방을 쓰고,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한 방을 쓴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한 방을 쓰고 시누이와 A씨가 한 방을 쓴다..
결혼 한지 1년이 조금 넘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동생의 생일을 챙기라는 시부모님의 말 때문이었죠.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아 시가로 가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이후 다음 주 또 가족 모임을 해야 했는데요. 바로 시동생의 생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가족들을 만나는 것에 의아했지만 일단은 갔다고 하네요. 이후 시부모님은 남편에게 시동생의 생일을 꼭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하셨다고 합니다. 시동생은 해외에 오래 살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상태였다고 하네요.이에 A씨 부부는 동생에게 선물을 사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없냐고 물었고, A씨의 시동생은 5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말했습니다. 또 시동생이 밥을 사는 거라 A씨 부부는 케이크와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한 시어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살고 있는 새라 랙스데일(Sarah Ragsdale)은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의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충격적이었죠. 새라는 '여동생의 시어머니는 항상 동생을 싫어했다'면서 자신의 아들을 뺏어갔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시어머니들 중의 하나였다'라고 밝혔습니다.영상 속에서 신부는 미리 준비해 놓은 혼인 서약서를 읽고 있는데요. 몇 초 후 하객 첫 줄의 가장 끝에 앉아 있었던 시어머니는 신부에게 매우 공격적으로 혼인 서약서를 비난했습니다. '자신의 아들은 흠이 없다'는 것이었죠. 이에 신랑은 뒤돌아 어이없다는 듯 어머니를 한 번 바라보고 어머니를 진정시킨 뒤 결혼식을 이어가려 ..
시어머니에게 먹을 것으로 차별 당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부모님에게는 무뚝뚝하지만 A씨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을 시어머니가 보더니 그때부터 A씨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가는 너무 멀기도 하고 남편과 휴무도 안 맞아서 1년에 고작해야 3~4번 정도 간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가 황당하게도 먹을 것으로 차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먼저 별생각 없이 A씨가 식탁에 자리 잡고 앉아 있었는데요. A씨의 밥만 네모였습니다. 밥하자마자 냉동용기 네모난거에 넣어서 얼리고 나중에 해동한 것이었죠. A씨는 평소에도 시어머니가 사소한 것으로 감정 상하게 한 것이 많아서 짜증이 난 상태였기에 그냥 대놓고 '내 밥만 냉동인가봐?'라고 물었죠. 이..
시부모님들의 장난 같은 말에 상처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아이가 태어난 지 100일 정도 되었습니다. 아이는 아직까지 머리숱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이에 시부모님은 '남편 닮았으면 그럴 리가 없는데. 왜 머리가 안 나지'라며 대놓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A씨 부부는 둘 다 머리숱이 많다고 합니다. A씨는 처음 몇 번은 웃으면서 넘어갔다고 하는데요. 계속 말을 하니 기분이 좋지 만은 않았죠.또한 아기가 잠들며 칭얼댔는데요. 이번에 시부모님은 남편을 키울 때 순해서 힘든지 몰랐다면서 누구 닮았냐는 말을 했습니다. A씨는 이번에도 자신을 닮아서 칭얼댄다는 소리로만 들렸다고 하네요. A씨의 시부모님은 이런 식으로 뭔가 기분 나쁘게 돌려서 안 좋은 건 다..
결혼 한지 10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명절이든 기념일이든 시가에 방문하면 집에서 식사를 해왔습니다. A씨 부부가 외식을 하자고 하는데도 시어머니는 뭘 나가서 먹냐며 밥이 있다고 집밥을 먹자고 말씀하신다고 하네요. A씨 부부는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집밥을 먹었는데요. 시누이 부부와는 나가서 갈비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매년 시누이 부부와는 나가서 외식을 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A씨가 상차림이며 설거지를 혼자 100% 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시어머니가 음식도 전부 준비해 놓으면 남편과 함께 전 다시 굽고, 밥을 푸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A씨도 10년 정도 연차가 쌓이니 시어머니의 의중이 궁금했습니다. 왜 딸네가 오면 외식을 하고 아들..
코로나19로 나라가 어수선한 사이에 추석을 맞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안녕을 위해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있는 추세이죠. 그러나 코로나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며느리 내외를 부른 시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추석 전 주에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추석 연휴는 수요일부터 시작이었지만 A씨 부부는 전 주 토요일부터 쉬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시어머니는 토요일부터 시가에 방문하라고 말했죠. 결국 A씨 부부는 월요일에 시가로 갔습니다.A씨 부부는 목요일까지 시가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목요일에 차례를 지내자마자 남편이 집에 가고 싶다며 이제 집에 가겠다고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A씨만 들리게 '저거는 할 것도 없으면서 집 간다고 ..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시어머니의 부탁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작년 말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갔고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결혼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안되겠다 싶어서 결혼식과 신혼여행은 미루고 혼인신고만 한 후 함께 살기로 했죠. A씨는 결혼 준비도 순조롭게 되고, 남자친구의 가족과 마찰도 없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이 되실 분들도 괜찮으신 분들 같았다고 합니다. 이번 추석 때는 각자의 큰집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늦은 저녁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늦었기에 예비 시부모님께서 차로 A씨의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차 안에서 시어머니가 부탁을 했습니다. 부탁의 내용은..
가까운 가족 간이라도 돈거래는 매우 신중하고 정확해야 합니다. 가까운 사이 마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여성 사연자는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 사이의 돈거래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결혼 3년 차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임신 준비 중인 상태입니다. A씨는 남편이 7급 공무원에 합격한 후 자신이 졸라서 빨리 결혼한 케이스이죠. 남편은 공부만 했던 상황이고, 공무원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모은 돈이 없었는데요. 2년 후에 결혼하자는 남편에게 지금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지자고 말하며 반강제적으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신혼집과 신혼 가구 모두 친정 부모님이 해주셨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에게는 홀어머니가 계신데요. 시어머니 또한 작은 4층 건..
남편의 체중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동안 연애한 후 결혼한지는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였다고 하는데요. 키가 180cm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과체중이었습니다. 소아비만은 아니었는데 제대하고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성격도 좋고 다 좋았는데, 살이 너무 쪄서 매일 무릎 아프다, 허리 아프다, 숨 찬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에 결혼 전 A씨와 함께 운동을 하며 77kg으로 감량했고 이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한지 2년 반이 지난 현재 남편의 몸무게는 결혼 전보다 더 많다고 하는데요. 현재 108kg이라고 합니다. 1년에 약 15kg씩 체중이 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