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너무 시댁만 챙기는 남편 때문에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이는 없이 남편과 둘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남편이 세대주로 되어 있기에 1차 재난 지원금이 나왔을 때 남편의 통장으로 돈이 들어왔습니다. 이들은 2인 가구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편이 A씨에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그 돈을 시어머니께 드렸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왜 그 돈을 말도 안 하고 드렸냐고 남편에게 물었는데요. 남편의 대답은 ‘얼마 안 되잖아. 그냥 드렸어’라고 대답했죠. A씨는 어이없고 화가 났지만 그 돈이 없어도 생활할 수 있으니 좋은게 좋은 거라고 다음에는 혼자 말없이 돈 보내지 말라고만 이야기 했죠.이후 A씨 부부가 사는 지역의 구청에서 보편적긴급재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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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가 되기를 고민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맞벌이 부부라고 하는데요. 최근 아내가 출산을 했습니다. A씨의 아내는 아이가 젖을 떼자마자 최대한 빨리 복직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A씨에게 전업주부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죠. A씨의 아내는 현재 경제적인 면으로는 큰 문제가 없기에 부부 중 한 명이 아이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제안을 한 것이었죠. A씨 아내의 직장은 A씨의 직장보다 더 안정적이고 월급도 더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요. 아내의 입장으로는 이런 상황을 토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A씨가 전업주부를 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었습니다. A씨 또한 살림을 잘 할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의 걱정은 세간의..
아내와 경제관념 문제로 크게 다툰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6년 차이고, 6살, 7살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외벌이이며 소득은 세후 약 7백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A씨 부부는 처음에 아내가 돈 관리를 했다가 이후 A씨가 돈 관리를 하게 되었고, A씨는 아내에게 200만 원의 생활비를 주고 남은 금액은 A씨가 저축 등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A씨는 자신의 카드 및 계좌에서 저축 및 보험 등의 고정비, 외식 및 배달 음식 비용, 마트에 가거나 백화점에 갔을 때 쇼핑 비용, 교육비 등을 쓰고 있으며 아내의 생활비 200만 원은 용돈 겸 아이들 물건을 위주로 필요한 것을 사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아내의 생활비는 항상 100만 원씩 초과..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불륜 장면을 급습한 한 여성의 영상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아내가 찍은 것인데요. 영상 속 불륜을 저지른 남편은 중국 구이저우 지방의 공산당 고위 간부 딩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은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데요. 한 여성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한 여성은 속옷 차림입니다. 이 영상을 업로드한 딩씨의 아내는 이 여성이 ‘불륜 상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 여성에게 소리치고 있는데요. 이 여성은 ‘이건 당신 문제야. 나랑은 상관없어’라고 말하고 있고, 이 말에 화가 난 아내는 ‘이게 너랑은 상관없다고? 너는 내 남편을 유혹했는데 왜 이게 너랑은 상관 없다고 말하는 거냐’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이 여성의 얼굴을 카메라에 보여..
결혼한지 1년 반 만에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수납장에서 물건을 찾던 중 아내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내의 대출 서류였습니다. 이에 A씨는 아내에게 이에 대해 물었죠. A씨의 아내는 사실 결혼 전 2금융권에서 큰 액수의 이자로 힘들게 갚다가 재취업하고 일이 잘 풀리며 1금융권으로 대출을 옮기며 이자가 저렴해졌다며, 현재는 이자가 5만 원 내외라 크지 않아 돈을 묶어두고 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A씨는 아내에게 왜 이 대출에 대해 결혼 전에 말을 안 했냐고 물었는데요. 아내는 모은 돈이 너무 없으면 결혼을 못 할 것 같아 대출은 못 갚고 모은 돈으로 일단 결혼부터 했다고 답했습니다. A씨는 왜 이 돈을 대출했는지도 물었는데요..
신혼 생활을 만끽해야 할 결혼 2년 차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4년 정도 연애를 하고 현재 결혼한 지는 2년이 되었습니다. A씨 부부는 연애도 꽤 오래 했고, 결혼 전 국내, 해외여행도 잘 다녔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A씨의 남편의 이런 성향은 변해버렸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후 매주 주말 집에만 있고, 집에서는 게임을 한다고 하는데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남편은 게임, A씨는 거실에서 TV를 보는 것이 일상이라고 하네요.물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전에도 절대 외출을 해서 데이트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그 흔한 카페도 절대 안 갔고, 운전하는 것도 싫어해서 장거리 여행은 커플, 부부 여행이 아니면 가자고 말도 안..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4살 첫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둘째를 임신 중입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이며 집은 용산, 남편의 직장은 여의도, 그리고 A씨의 직장은 강남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같이 붓는 적금, 청약, 보험, 생활비 등을 각자 입금하고 나머지 돈은 용돈으로 각자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의 계좌를 다 공개한 상태라 언제든 볼 수 있었지만 A씨는 딱히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A씨는 계좌의 잔액을 모아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것을 하는 김에 남편 것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계좌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죠. 이 계좌에는 입출금 내역이 매달 똑같았다고 하는데요. 누군가가 이..
결혼 2년 차가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에게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32살의 꽃다운 나이에 A씨를 살리고자 앞뒤 없이 차도로 뛰어드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목숨을 구했고, A씨의 어머니는 휠체어를 타게 되신 것이었죠. A씨는 평생을 죄인처럼 살았고, 죽는 날까지 그런 마음으로 살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던 중 A씨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같이 있으면 행복했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A씨는 자신의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인연이라고 생각했죠. 이에 A씨는 결혼 전 ‘힘든 건 내가 전부 다 할 테니 우리 엄마한테만 잘해줘’ ‘내가 전부 다 하겠지만 혹시라도 빠진 것이 있으면 도와줘’라며 부탁했고, A씨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키우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아이는 현재 32개월이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확진자가 별로 없는 지방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어린이집은 2020년 크리스마스 때 방학한 이후 계속 휴원하다 2021년 1월 11일 월요일에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보낸 뒤 A씨는 어린이집 공지 사항을 보게 되었는데요. 어린이집 휴원이 일주일 연장되었다는 내용이었죠. A씨의 아이는 이미 어린이집을 갔기에 화요일부터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사이 A씨의 시어머니는 A씨의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인데 왜 어린이집 문을 열었냐고 따진 것이었죠. 사실 시어머니가 어린이집에 전..
현재 코스피 지수가 3000이 넘어가며 주식시장이 호황입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돈까지 벌었지만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4년 전 A씨 몰래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아 5천만 원이나 되는 돈을 주식으로 날렸습니다. 투자했던 종목이 상장폐지가 된 것이었죠. 흔치 않은 일이고 남편은 자신이 운이 너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A씨 커플은 이혼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A씨는 ‘주식하면 집안 망하는 거다’ ‘주식하는 남자는 만나지도 말라’는 말을 들어왔기에 이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죠. 그때는 신혼이라 저축할 돈도 거의 없을 만큼 쪼들렸다고 합니다. 남편의 행동에 신뢰를 잃어 의심병에 걸릴 정도였죠. A씨가 주식을 시작한 것은 남편이 그렇게 돈을 잃고 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전세자금 2억, 주식 2억, 예금 4천만 원 총 4억 4천만 원 정도의 자산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A씨는 돈 때문에 너무나 불안했습니다. 바로 집 값 때문이었습니다. 집값은 하늘 높은줄 모르게 계속 고공행진 중이고 주변에도 실제로 전셋값 폭등으로 외곽 지역으로 이사한 지인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너무 무기력해졌습니다. 올해는 동학개미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A씨 부부도 투자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요. 이에 재테크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고, 평소에 절약해서 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조금 더 바짝 돈을 모아야겠다는 다짐도 했죠. 그러나 이런 A씨의 모습에 남편은 '우리가 너무 돈돈..
주식으로 돈을 벌면 누구나 기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속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부터 주식을 조금씩 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로 인해 주가는 폭락을 했죠. 남편은 300만 원으로 주식을 했다고 하는데요. 7월까지 300만 원을 무려 1억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남편은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었기에 주말마다 강의도 보고, 공부도 하며 주식에 몰두했죠.그러나 문제는 남편이 퇴사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수익률이 운이 아닌 실력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전업투자자로 성공을 거둬보겠다고 생각한 것이었죠. 그러나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A씨는 이런 남편의 선택이 불안했기에 남편을 만류했습니다..
결혼 한지 2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막내 여동생이 있는데요. 올해 재수를 할 예정이라 서울에 올라와서 학원을 다닐 예정이었죠. 여동생이 재수할 학원은 A씨의 집과 10분 거리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과 시댁에서는 신혼집에서 잠만 좀 자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시댁에서는 여자아이가 혼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자취를 한다고 하니 불안하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에게는 월 100만 원을 주고, 시누이에게도 따로 용돈을 줄거니 밥은 따로 안 챙겨도 되고 시누이가 알아서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시누이가 매우 착한 것은 A씨도 인정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A씨 부부는 결혼한 지도 얼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