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번 여자 운동선수,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2020년 은퇴한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입니다. 실력과 미모를 모두 갖추고 있는 샤라포바는 사업 수완까지 갖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바로 샤라포바가 론칭한 캔디 브랜드 '슈가포바'가 대 히트를 치며 테니스로 버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샤라포바는 깜짝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약혼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었죠. 샤라포바의 연인은 2018년부터 교제하던 영국인 사업가 알렉산더 길크스인데요. 샤라포바는 길크스에게 받은 약혼반지를 낀 손을 보여주며 포즈를 취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며 소식을 전한 것이었죠. 마리아 샤라포바가 받은 약혼반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 반지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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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등장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은 계획을 바꾸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커플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결혼식장을 만들며 잊을 수 없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결혼식을 선보였을까요? 2019년 12월에 약혼한 브리아나♥크리스 커플. 크리스는 이들이 약혼을 하기도 전에 평소 브리아나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결혼 장소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자 400명 이상의 하객은 초대할 수 없었기에 그 장소에서는 결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원래 2020년 6월에 결혼을 하기로 했으나,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주례 선생님으로부터 농구장에서 결혼을 ..
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구단주로 거듭난 데이비드 베컴. 현재는 네 아이의 부모이자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워너비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컴 부부는 매우 금슬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신의 부모님을 닮아서일까요? 베컴 부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또한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베컴은 모델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예술과 사진에 대한 관심과 재능, 그리고 유명인 부모를 둔 덕으로 1,230만 명의 SNS를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메가 슈퍼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그는 올해 7월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는데요.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보다 4살 연상으로 올해 2..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다른 것도 아닌 '외모'를 이유로 버림받는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 비참한 일일 것 같습니다. 한 여성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요.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심기 일전해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26세의 영국 여성 젠 앳킨스(Jen Atkins)입니다. 앳킨스는 2020년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었지만 그녀가 항상 화려한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오랫동안 비만 체형을 유지했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는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1년 3월 젠 앳킨스는 전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떄 앳킨스의 몸무게는 92kg이었다고 하네요. 이때만 해도 그녀는 요리를 하지 않았고..
잊을 수 없는 프러포즈 순간을 만드는 것. 결혼을 앞둔 많은 커플들의 희망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커플의 특별한 프러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켈리 카스티유(Kelly Castille) ♥ 코디 워크맨(Kody Workman)입니다. 이들은 20만 팔로워가 있는 여행 인플루언서 커플인데요. 특별한 프러포즈를 영상 속에 담아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은 자메이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워크맨은 동굴에서 스노클링을 하면서 카스티유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정했죠. 이들은 인플루언서로서 사진을 찍는 것이 삶의 일부였기에 프러포즈를 계획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카스티유는 물 속에서 사진 촬영을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워크맨이 물속에서 반지..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얼마 전 영국 왕실에서는 또 한 번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의 결혼식이었죠. 베아트리스 공주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둘째 아들 앤드류 왕자의 첫째 딸입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세 살 연상의 부동산 사업가이자 억만장자인 에도아르도 마펠리 모찌와 결혼했는데요. 이들은 오랜 친구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2019년 약혼 소식을 알렸으며 2020년 5월 29일 세인트 제임스 성에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제한령이 지속되며 결국 결혼식을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7월 17일 윈저성에서 비공개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죠. 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기에 사진은 단 두 장 만 공개되었습니다. 커플이 함께 손을 잡고 나오는 모습, 그리고 여왕 부부와 함께 사회..
새해가 되면 새로운 로맨스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유명인들도 예외는 아니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2020년 새롭게 인연이 된 유명인 커플들을 소개합니다. 1. 아리아나 그란데 ♥ 달튼 고메즈떠들썩했던 피트 데이비슨과의 열애를 끝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0년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바로 부동산 중개업자인 달튼 고메즈입니다. 열애설이 난 이후 달튼 고메즈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곧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SNS를 통해서였죠. 아리아나 그란데는 비가 오는 배경 속에서 찍은 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그녀의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비를 연출한 남자가 바로 달튼 고메즈였죠. 하트 모양의 이모지까지 붙이며 달달한 사랑을 공개했네요...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구단주로 거듭난 데이비드 베컴. 이들은 현재 네 아이의 부모이기도 한데요. 얼마 전 이 부부에게 기쁜 소식이 하나 전해졌습니다. 바로 내년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결혼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상대는 니콜라 펠츠입니다.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보다 4살 연상으로 올해 25세이며, 미국인 배우입니다. 대표작은 인데요. 이 영화에서 테사 예거 역할을 맡으며 전작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메간 폭스의 뒤를 이어 트랜스 포머의 인기를 견인하기도 했죠. 니콜라 펠츠는 상당한 금수저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월가에서 가장 공격적인 기업 사냥꾼으로 알려진 넬슨 펠츠인데요. 지난해 경제 전문지 ..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구단주로 거듭난 데이비드 베컴. 현재는 네 아이의 부모이자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워너비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부에게 기쁜 소식이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 내년에 장남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베컴 부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모델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예술과 사진에 대한 관심과 재능, 그리고 유명인 부모를 둔 덕으로 1,2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메가 슈퍼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약혼녀는 니콜라 펠츠인데요.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보다 4살 연상으로 올해 25세이며, 미국인 배우입니다. 대표작은 인데요. 이 영화에서 테사 예거..
근엄한 표정으로 대중들에게 손을 흔드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1952년에 즉위해 '마음의 여왕(Queen of Heart)'라는 별명으로 많은 영국인들의 존경을 받는 여왕도 로맨스가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바로 1947년 결혼한 필립 공입니다. 얼마 전 영국 왕실에서는 필립 공의 99번째 생일을 맞아 필립 공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들을 젊은 시절 모습과 로맨틱한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왔을까요? 여왕과 필립공은 10대 시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1947년 7월 약혼을 했는데요. 이후 결혼하기 전 찍은 사진입니다. 이 당시 여왕은 21세, 필립공은 26세였습니다.이 사진도 결혼 전 버킹엄궁에서..
안 걸려보면 고통을 모른다는 '알레르기성 비염' 계속해서 재채기를 하고,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죠.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파혼하게 생긴 한 여성 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고, 양가 부모님께 허락까지 받아 놓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A씨가 올해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기에 식은 내년에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일하면서 건너 건너 알게 된 사이라고 하는데요. A씨에게 반했다며 집까지 이사해가며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A씨의 남자친구는 외모도, 조건도 A씨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항상 A씨를 잘 챙겨주고, 공주처럼 대해주는 자상함에 끌려 이들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남자친구는 사귀는 동안 ..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의 직업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7세인 사연자 A씨는 현재 메이저 신문사에서 경영 업무를 맡고 있는 평범한 직장이라고 하네요. A씨는 서울에서 괜찮은 대학교 학과를 졸업했고 아버지는 4년제 대학교 공대 교수, 어머니는 4급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부족함 없이 자라왔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인데요. 명문 대학교와 명문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는 15위권 안에 있는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직장 선배의 주선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의 키가 171cm라 남자의 키를 중요시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173cm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것은 훈훈한 외모와 분위기 때문이었다고 합니..
연애와 결혼은 다른 문제입니다. 둘만의 사랑을 소중히 지켜가는 것이 연애라면, 가족들까지 인생에 들어오는 것이 결혼이죠.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과연 어느 정도까지 집안 사정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묻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이었습니다. 올해 말 결혼을 이야기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A씨의 아버지였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현재 빚을 내서 주식을 하고 있는데, 수익이 많이 났었다가 요즘은 그냥 그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주식 때문에 A씨가 아버지에게 천만 원 정도 빌려준 적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아버지는 본인이 버는 돈은 모조리 주식에 투자를 하고, 집에 일절 보태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외로는 단점이나 특이사항은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