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새해가 되면 새로운 로맨스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유명인들도 예외는 아니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2020년 새롭게 인연이 된 유명인 커플들을 소개합니다. 1. 아리아나 그란데 ♥ 달튼 고메즈떠들썩했던 피트 데이비슨과의 열애를 끝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0년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바로 부동산 중개업자인 달튼 고메즈입니다. 열애설이 난 이후 달튼 고메즈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곧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SNS를 통해서였죠. 아리아나 그란데는 비가 오는 배경 속에서 찍은 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그녀의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비를 연출한 남자가 바로 달튼 고메즈였죠. 하트 모양의 이모지까지 붙이며 달달한 사랑을 공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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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기쁜 마음으로 남자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준 한 여성이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 맞닥뜨렸습니다. 남자친구가 선물을 팔아버린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올해 29세의 직장인 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교제한지 2주년을 맞았습니다. 공교롭게도 남자친구의 생일이 2주년과 가까워서 남자친구가 평소에 갖고 싶어 하던 고야드 클러치를 선물로 사줬다고 하네요. 물론 비싼 금액이었지만 남자친구가 클러치를 좋아하고, 잘 들고 다녀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얼마 전 이 커플이 데이트하던 중 남자친구가 화장실을 가며 생겼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가방을 잠깐 맡겼는데요. 클러치가 자신이 사준 것과 뭔가 미묘하게 색상이 달랐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자신이 구매했을 때 찍어둔 사진과 비교를 ..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한 여성. 그러나 그녀는 이 프러포즈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죠. 과연 그녀는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교제를 한 이후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2019년 겨울의 이야기였죠. 그때는 A씨도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했기에 시부모님이 되실 분들이라 생각하고 잘 보이려고 옷도 새로 사 입고 갔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A씨 커플은 일식당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죠.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가볍게 반주를 하시겠다며 사케를 주문했고, 어머니와 나눠서 조금씩 마셨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사케를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취하셨는지 조금씩 얼..
'소울메이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소울은 영혼, 메이트는 동료라는 뜻인데요. 서로 깊은 영적인 연결을 느낄 만큼 중요한 인물을 가리키는 말이죠. 그러나 만약 남편이나 아내에게 소울메이트가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만약 소울메이트가 이성이라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다 남편과 결혼하게 된 여성 A씨의 사연입니다. A씨는 결혼 6년 차에 아이는 둘이 있으며 각자의 직장 생활로 주말부부이고, 아이는 A씨가 친정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A씨의 남편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휴가를 길게 내서 집에 와있다고 하는데요. 어젯 밤에 남편의 카카오톡이 연속으로 계속 오길래 A씨는 무슨 카톡이..
올해 10월 결혼 예정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33세의 남자친구와 올해 10월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3억이 조금 넘는 쓰리룸 신축 빌라를 신혼집으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이 집을 위해 A씨가 모든 돈 7천만원, A씨의 남자친구가 모은 돈 9천만원, 양가 지원 1억, 대출 5천만원의 돈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 집은 A씨 부부의 직장에서 가까운데다 무엇보다 신축 첫 입주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약과 잔금 지불은 미리 해두고 입주는 내년 초에 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 사이 집이 비어있겠지만 가구를 들이고 인테리어를 하며 자주 오가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예상치 못한 ..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가 으레 그렇듯이 중국도 '빈부 격차'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이에 빈곤 퇴치는 중국 정부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에 중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빈곤 퇴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지역에 알맞은 농사법을 배우고, 이커머스를 통해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게 해주며, 각종 지원을 통해 기술을 농사에 접목시키는 등의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 붓고 있습니다. 이중 한 가지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소개팅'입니다. 중국 정부에서는 농촌 마을에 인구가 감소하는 것을 빈곤의 한 원인으로 보고, 농촌 지역의 남녀가 서로 만나 결혼을 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낳을 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운명의 장난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귄 지 2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A씨보다 두 살 많은 29세이고, 서로 너무 잘 맞기에 아직은 이르지만 결혼 이야기도 가끔 오가는 사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남자친구는 핸드폰드로 가족 사진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남동생이 A씨가 대학생 때 1년 반 정도 교제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A씨는 중, 고등학교 때를 포함해 여섯 번 정도의 연애 경험이 있고, 지금 남자친구는 성인이 되고 나서 두 번째 남자친구라고 하는데요. 성인이 된 후 첫 번째 남자친구는 현재 남자친구의 남동생이 되는 것이죠. A씨 커플은 지난주 A씨의 집에..
유명인들은 연애를 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으로 지치고,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일명 '포스트 잇' 커플들도 많이 있는데요.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며 불안정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죠. 그러나 이런 관계를 청산하고 사랑꾼이 된 커플들도 있는데요. 이들의 안정된 사랑의 계기 중 하나는 이들의 2세입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아이가 생긴 후 찐 사랑꾼으로 변모한 셀럽 커플들을 소개합니다. 1. 지지 하디드 ♥ 제인 말리크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는 2015년부터 교제와 이별을 반복해온 대표 '포스트 잇' 커플입니다. 이들은 2019년 결국 다시 재결합했는데요. 5개월 후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다시 이들이 이별할까 걱정하지는 않..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구단주로 거듭난 데이비드 베컴. 현재는 네 아이의 부모이자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워너비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부에게 기쁜 소식이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 내년에 장남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베컴 부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모델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예술과 사진에 대한 관심과 재능, 그리고 유명인 부모를 둔 덕으로 1,2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메가 슈퍼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약혼녀는 니콜라 펠츠인데요.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보다 4살 연상으로 올해 25세이며, 미국인 배우입니다. 대표작은 인데요. 이 영화에서 테사 예거..
바빠도 너무나 바쁜 남자친구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년 동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나이도 있기에 결혼 생각까지 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너무 바쁘다는 것입니다. 남자친구는 의류 쪽에 종사하는데요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출근하고 퇴근은 밤늦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주일 내도록 휴일 없이 일한다고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는 날도 부지기수라고 하네요. 술을 과도하게 마신다거나, 다른 여자가 있다거나 그런 문제는 하나도 없지만 하루 종일 일하다 보니 A씨를 만날 시간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2년 동안 교제를 하며 제대로 데이트한 것이 딱 한 번이라고 하는데요. 그것도 잘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까마득하다고 합니다. ..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담고 싶었던 한 사진작가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린지 맥캐프리(Lindsey McCaffry)의 프로젝트입니다. 맥캐프리의 사진 콘셉트는 바로 '소개팅'이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두 남녀를 불러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촬영하는 것이었죠. 린지 맥캐프리는 먼저 모델들을 섭외했습니다. 그는 SNS에 사진 촬영의 취지와 스킨십 등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모델들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받기도 했죠. 가령 예를 들면 나이는 몇 살인지, 키는 얼마인지, 결혼은 했는지, 아이를 원하는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주말에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모델들을 선택했죠. 린지 맥캐프리의 모델이 된 남녀는 바..
가족 간에 비밀은 없어야 할까요? 아니면 어느 선까지 비밀을 유지해야 하는 것일까요? 특히 이성과의 문제라면 어느 선까지 개입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한데요. 이런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30대 중반의 남동생이 있는데요. 조건이 좋아서 소개팅은 잘 들어오는데, 연애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교제한 여성과는 잘 되었는지 교제한지 6개월 만에 결혼을 하겠다고 여자친구를 집에 소개했다고 하네요.그러나 이것에 무슨 우연인지 A씨는 이 여성을 알아보았다고 하는데요. 바로 A씨의 신혼여행지에서 만난 사이였던 것이었습니다. A씨는 3년 전 동남아로 갔던 신혼여행지에서 네 다섯 팀 정도가 함께 움직였는데요. 이 여성도 그 무리 중의 한 커플이었다..
설레는 여름 휴가철.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악몽이 될 수도 있는 기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시부모님의 여름휴가로 인해 난감한 상황이 닥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와 남편은 결혼 5개월 차에 들어선 신혼부부입니다. A씨 부부는 지방 관광도시에 신혼집이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시부모님은 경기도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전 남편에게 당황스러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7월 말에 시부모님이 A씨의 신혼집에 와서 휴가를 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시부모님은 가도 될지 허락을 구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그렇게 하기로 정해놓고 통보만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당연히 안된다고 단호히 말씀드렸는데도 막무가내로 '나는 간다고 했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