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누구에게나 이상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이상형에 부합하는 이성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려 하죠. 이는 비단 우리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톱스타들도 마찬가지이죠. 오늘은 취향이 한결같은 톱스타들의 연인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연인들을 만났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마 스톤 엠마 스톤의 취향은 아마 '너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너드 스타일은 컴퓨터, 수학, 과학, 체스 등을 좋아하는 괴짜 스타일을 말하는데요. 고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리면 너드 스타일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엠마 스톤은 스스로 자신을 '컴퓨터 너드'라고 칭하기도 했는데요. 남자친구들도 마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잘할 것 같은 사람들을 사귀었습니다. 2010년 그는 맥컬리 컬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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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의 SNS 활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커플은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 데이트를 자주 못 하니 한 번씩 모텔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남자친구가 모텔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SNS에 올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모텔에서 먹었던 배달 음식을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다고 하는데요. 물론 음식 사진이지만 배경은 모텔이기에 A씨는 그게 보기 좋지는 않았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번 주에는 A씨가 모텔에서 TV를 보고 있는 뒷모습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사진 속 장소는 누가 봐도 모텔이었죠. A씨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찍었다는 사실도 몰랐고, 인스타 스토리에 A씨 사진을 올린다는 허락도 받지 않아 몰랐다고 하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 사연자 A씨는 크리스마스 때 있었던 일을 풀어놓으며 연인과 이별 후 꼭 스타벅스 앱에 들어가 보라는 조언을 건넸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24일 한창 회사에서 일하고 25일은 휴일이기에 집에서 시고 있습니다. 집콕을 한창 즐기던 A씨는 전 남자친구의 문자를 받게 되었죠. 전 남자친구의 용건은 바로 스타벅스 차량 등록을 좀 풀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이용할 시 스타벅스 앱으로 차량 등록을 해두면 차량이 들어가자마자 신원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결제하고 출차하는 시스템입니다. A씨는 전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A씨가 자차로 전 남자친구가 사는 지역까지 가면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데이트..
흔히 '판도라의 상자'라고 불리는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문제로 갈등을 겪는 연인이나 부부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오늘 고민을 토로한 여성 사연자도 그중의 하나이죠.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35세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핸드폰을 A씨에게 굳이 숨기지는 않지만 카톡이 오면 아예 누구에게 왔는지도 표시 안 나게 미리 보기를 꺼놓고, 사진첩도 보여달라고 하면 개인 프라이버시라면서 안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A씨는 결혼 후 매일 누구와 연락을 했고, 누구와 무슨 대화를 했는지까지 보여줘야 하는 의무는 없지만 비밀번호는 서로 알고, 의심스럽거나 궁금할 때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었죠. A씨는 결혼 후에도 남자친구가 이런 ..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이 어려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10년을 오빠 동생으로 지낸 사이죠. 서로 과거 연애도 다 알 만큼 절친한 사이였다고 하네요. 오빠 동생으로 지낼 때는 유머 코드도 잘 맞고 함께 있으면 매우 편안한 사람이었는데요. 문제는 10년을 아는 오빠로만 생각해서 그런지 스킨십을 못하겠다고 하네요.물론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뽀뽀도 하려고 하고 더 나아간 스킨십도 하고 싶어한다고 하는데요. A씨는 도저시 스킨십을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죠. 이 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남자친구가 애정 표현을 너무 많이 하고 있어 이것에도 적응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진지하게 남자로 안 느껴지는 느낌이..
한 남성과 호감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는 여성 A씨의 사연입니다.A씨는 이 남성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호감이 있었고, 연락하며 지낼수록 그 사람을 닮아가며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이야기하면 할 수록 잘 맞는다는 것도 느껴졌죠.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요. A씨의 썸남이 전 여자친구들과 친구로 지낸다는 점이었습니다. A씨의 썸남은 한 명하고만 친구로 지내는 것이 아니라 A씨가 아는 것 만 몇 명이 된다고 하네요.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들과 종종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하는데요. 확실한 건 전 여자친구들과 재회를 위해 만난다거나, 성적인 마음을 품고 만나는 건 아니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A씨는 사귈 때 잠자리까지 함께 했는데 어떻게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요. 이..
20대 중반부터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이 힘든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5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5년 동안 남자친구는 외박을 하고, 연락이 두절되는 등 A씨를 실망시키는 일이 있었기에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고, 만났을 때는 남자친구도 자신에게 잘 했기에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교제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일로 계속 싸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결혼까지는 힘들겠다 싶어 큰 마음을 먹고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다시 안 만나주면 죽을 거다' '이 세상 다 포기 하고 싶다' '하루에 수 십 번 죽고 싶고, 어떻게 죽을까 생각 많이 한다' '자살하고 싶다' '너 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라며 계속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A씨는 남자친..
센스 없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곧 30세를 바라보고 있는 한 직장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계속 결혼을 하자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가치관이 맞지 않는 것인지 답답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남자친구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선물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가 느끼기에는 남자친구가 돈을 쓸 줄 모르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거라서 돈을 아낀다고 말하지만, A씨는 센스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먼저 A씨 커플이 사귄 후 처음 맞는 A씨의 생일이었습니다. A씨는 생일 전날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인 남자친구의 동네까지 갔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함께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입학해 함께 자취를 하고 있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취방에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는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3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보증금, 월세, 생활비를 반반으로 내고 친구와 같은 집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A씨의 룸메이트 친구가 남자친구를 너무 자주 데려온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친구는 연애한지 100일이 막 넘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두 번씩을 꼭 데려와서 함께 잔다고 합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친구의 남자친구가 놀러 오면 A씨가 거실에 이불을 깔고 자고, 친구 커플에게 하나 있는 방을 넘겨줬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문을 닫고 둘이 뭘하는지 물을 것도 없이 소리를 낸다고..
누구나 연인과 한 번씩 다툼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한 여성은 이별을 생각할 정도로 큰 다툼을 했고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28세, 그리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는 5살 연상인 33세입니다. A씨 커플이 싸운 당일도 역시 전 날에 싸운 후 간신히 화해한 날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밥 먹듯이 싸우고 화해하는 것을 반복한다고 하네요. A씨 커플은 2시에 만나서 40분 동안 차를 타를 타고 호수에 산책을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니 5시가 되었죠. 카페에서 남자친구는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했고, 10분 이상 지났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오더니 다짜고짜 '빨리 가야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장난인 줄 알고 '왜? 변기 막혔어?'라고 농담을 했고, A씨는 회사에..
연인의 간섭과 심각한 질투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남자친구가 간섭도, 질투도 하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서운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30세 여성 A씨는 현재 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1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다정하고 A씨에게 잘해준다고 하네요. 한편 A씨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자신이 볼 때 외모도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고민은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어리고 친하게 지내는 여사친도 많다 보니 A씨가 자꾸 질투를 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도 처음에는 남자친구를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남자친구가 누구를 만나든, 누구랑 무슨 이야기를 하든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1년..
자신이 아플 때 잘 챙겨주는 연인의 모습을 보고 결혼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아플 때의 모습을 보고 이별을 결심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여성의 사연입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새벽 너무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성관계의 충격으로 물혹이 터져 피와 물이 난소 쪽에 고인 탓에 통증이 심해진 거라고 말했는데요. 수술까지 갈 수 있으니 입원을 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공교롭게도 이 날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타지로 1박 2일 여행을 갔는데요. 남자친구는 걱정을 많이 하고,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다음 날 바로 일어나서 바로 병원으로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술자리 중이라 술에 취해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검사..
연애 중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은 바로 남자친구가 계속 아픈 것인데요. 물론 시한부이거나 난치병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를 만날 때마다 아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합니다. 어떤 날은 머리가 아프고, 또 어떤 날은 근육통이 왔다며 아파한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아프기에 A씨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주로 실내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실내에서의 데이트도 재미있었기에 좋았다고 합니다. 하루는 남자친구가 금요일에 야근이 끝나고 직장 동료와 함께 퇴근을 해서 직장 동료의 집에서 자정이 넘도록 야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토요일은 저녁 8시쯤 A씨와 저녁을 먹고 헤어졌고, 일요일은 12시쯤 만나서 실외 데이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