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시간 갖자'는 연인의 말. 정말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는 뜻일까요? 아니면 이별의 전조일까요? 과연 여러분이 연인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면 어떤 느낌이 들 것 같으신가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남성 206명, 미혼여성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시간 갖자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여러분은 연인에게 시간 갖자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7.5%가 이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에는 연인에게 이런 말을 들은 후 고민이라는 사연이 자주 올라오곤 합니다. 2.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연인의 '시간 갖자'는 말. 여러분은 이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이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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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아마 바쁘지 않을까 / 화요일도 성급해 보이지 안 그래 수요일은 뭔가 어정쩡한 느낌 / 목요일은 그냥 내가 왠지 싫어 금요일에 시간 어때요 / 주말까지 기다리긴 힘들어" 2013년 아이유가 작사 작곡한 '금요일에 만나요' 금요일에 데이트를 하고 싶은 마음을 알콩달콩하게 표현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실제로 사람들이 금요일에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설문 결과가 나왔을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평일 vs. 주말, 선호하는 데이트 날은? 과연 여러분은 평일 데이트를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주말 데이트를 선호하시나요? 둘 다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평일 데이트는 짧지..
'덕질'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관련된 것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행위를 말합니다. 덕질은 누구나 태어나서 한 번쯤은 해봤을 것 같은데요. 이 덕질의 대상은 아이돌이나 연예인이 될 수도 있고, 프라모델, 스포츠팀 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에 심취하는 행위인 '덕질'은 과연 연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남성 110명, 미혼여성 1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미혼남녀의 덕질 대상은? 과연 여러분은 덕질에 빠져본 적이 있나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8.3%가 어떤 분야에 빠져 덕질을 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이들의 덕질 대상..
누구에게나 비밀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도 나의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연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연인이라도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게 마련인데요. 과연 미혼남녀는 연인에게 어떤 것을 숨기고 싶을까요? 그리고 왜 비밀을 밝히지 않는 걸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185명, 미혼 여성 218명, 총 4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연인에게 뭘 숨기고 싶나요? 전체 응답자의 67.7%는 연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은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남성이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 1위는 바로 '신체적 고민'이었습니다. 여성이 들키고 싶..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각종 연애 고민 글이 올라옵니다. 연인의 심리를 분석해달라거나, 연인의 만행을 폭로하며 함께 욕해달라는 글, 혹은 연애 중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의 내용이 눈에 띕니다. 과연 여러분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연애 고민 글을 올려본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올려봤다면 왜 올린 건가요? 만약 나의 연인이 인터넷에 나와의 연애 고민 상담을 올린다면 어떨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160명, 미혼 여성 1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연애 고민 글 보거나 쓴 적 있나요? 미혼남녀의 대부분은 연애 고민 글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남성 응답자의 90%, 여성 응답자의 92.1%가 연애 고민 글을 본 적이 ..
지난 2013년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양쪽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바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졸리의 어머니는 10여 년 동안 암 투병 끝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졸리 또한 어머니로부터 유방암 관련 유전자인 브라카(BRACA1) 변이를 물려받았고, 이러 인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7%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은 지금은 확률이 5%로 떨어졌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브라카 유전자 돌연변이에 대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사실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데요. 여성에게는 유방암과 난소암, 남성에게는 전립선암을 높이는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그러나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정기 검진 등으로 위..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미혼자'가 아닌 결혼 자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비혼주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과연 이 여성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요?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 3년 전 운동 강사의 커리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A씨의 친구들은 벌써 결혼 후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그런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에 결혼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는 사업으로 인해 많이 바쁘고 이제 일 년 넘게 사귀었는데 결혼도 당장은 힘들 것 같았습니다. 가장 문제점은 A씨도 자신이 결혼을 진심으로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길거리를 가다 보면 심심찮게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편의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편의점이 자그마치 4만 개 정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편의점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되었죠. 한 끼 식사를 하거나, 상비약, 스낵 등을 사거나, 편의점 앞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을 마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편의점은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남성 160명, 미혼여성 1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6명 꼴인 60.7%%는 편의점 데이트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렇게 답변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4위 연인이..
'지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구촌은 '지구는 한 마을'이라는 뜻인데요. 그만큼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해외의 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외국인을 만날 기회도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국제 연애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외국인의 언어, 문화, 사회적 특징에 호기심과 호감을 동시에 갖기 때문이죠.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88.2%는 외국인과의 연애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국제연애를 하고 싶다는 응답 비율도 79.2%에 달했습니다. 과연 이들은 왜 국제연애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3위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다 (19.6%) 외국인 연인과 교제하게 되면 책에서, 혹은 영화에서만 봤던..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데이트. 그러나 데이트도 돈이 없으면 하기 힘듭니다. 이동만 해도 차비, 기름값이 들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 식사를 해야 하며,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더 많은 돈이 듭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6명 꼴인 59.1%가 데이트 비용으로 불만을 가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인이 구두쇠 같다고 느낀 미혼남녀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상황에서 연인이 구두쇠로 느껴지는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각종 기념일을 챙기지 않을 때 (11.5%) 연인이 구두쇠로 느껴지는 상황 4위는 '각종 기념일을 챙기지 않을 때'입니다. 연인이라면 서로의 생일 뿐만이 아니라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혹은 100일, 1주년..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말. 바로 '사랑해'입니다. 누구나 하는 말이라 진부한 말 같지만 진심을 담은 말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 말 한마디로 인해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사귄 지 2주 정도 지났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사귀기 전 10년 정도 알고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냥 친구 사이로 연락할 때와는 다르게 사귄 이후에는 여자친구의 연락이 뜸했습니다. 이에 A씨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넌 나 지금 얼마나 사랑해?'라고 물었죠. 이에 여자친구는 조금 고민하다가 '난 너 되게 좋아하고 있는데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남에게 사랑을 잘 안 주는 성격이고 우리 사귄 지 2주밖에 안됐다며 말 끝을 흐렸습니..
결혼 적령기가 되면 주변에서 결혼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물론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비혼주의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남들은 잘하는 결혼이 나에게는 왜 힘든 일일까'라는 고민이 들기도 하죠.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의 30% 이상이 '결혼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미혼남녀는 어떤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 또한 설문조사 결과에 드러나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5위 취업난 직업이 없으면 사실상 결혼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이 심각한 수준이죠.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 있는 남자친구의 행동에 정 떨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차를 타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 찾아가는 길이었죠. A씨 커플은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남자친구는 신호에 걸렸고, 횡단보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때 횡단보도에는 한 할머니께서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걸음이 조금 느리셔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에 신호가 바뀌었고, A씨는 당연히 할머니께서 건널 때까지 기다려드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갑자기 경적을 울리면서 '노망난 할망구'라며 욕을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경적소리에 할머니는 놀라셨고 이에 급하게 횡단보도를 건너시다 넘어지실 뻔하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