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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연애한 후 결혼한 남성 사연자 A씨는 이제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A씨 부부가 결혼할 당시 A씨의 부모님께서는 7억 상당의 아파트를 융자 없이 A씨의 명의로 사주셨고, 7,000만 원의 인테리어 비용 또한 부담해주셨죠. 반면 아내의 부모님은 아무것도 지원해주지 않으셨습니다. A씨 부부는 수입이 거의 동일하며 결혼 당시 A씨는 4,000만 원, 아내는 2,000만 원 정도 모았다고 하는데요. 이 2,000만 원으로 혼수를 해결했습니다. 에어컨과 식기세척기는 빌트인으로 A씨 부모님께서 해주셨기에 크게 마련할 것은 많이 없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께서는 아내 집안의 경제적 상황을 알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예단 등 일반적으로 하는 것들을 전혀 바라지 않으셨기에 정말 아무것도 받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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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간의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신혼집 문제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외동딸이고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어머니께서 혼자 A씨를 키웠습니다. 이에 A씨의 어머니는 집, 주식 등 모든 것을 A씨의 앞으로 다 해줬습니다. 그리고 현재 A씨는 가게를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시세 7억짜리 아파트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고, 어머니는 따로 전세를 얻어 사신다고 하는데요. 이 집 또한 어머니께서 A씨의 명의로 마련해준 것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 또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세로 약 5억 정도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외동아들이며 누나만 세 명이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들의 신혼집 문제였습니다. ..
프러포즈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작년에 결혼하려고 했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결혼이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미루다가는 올해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에 결국 올해 늦여름으로 날짜를 잡게 되었죠. 남자친구와 A씨는 8살 차이인데요. 나이 차이만큼 공주 대접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A씨의 성격상 그런 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A씨는 프러포즈는 꼭 받고 싶었습니다. 이미 결혼식장은 다 잡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하는 프러포즈라 하더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생일처럼 매일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아마도 한 번일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기에 A씨는 이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이야기를 ..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 가까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결혼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냈죠. 결혼 이야기에 남자친구도 좋다고 했지만 그 후 진전이 없었기에 A씨는 '내가 말하면 좋다고만 하지 말고 준비 안 됐음 안됐다고 말하라'라고 물어봤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빚이 있어 그동안 결혼 이야기를 못 꺼냈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말했습니다. 빚은 적은 액수는 아니고 순전히 본인이 만든 빚이었습니다. A씨는 속상했지만 그동안 만나면서 돈이 없을 것은 예상했고 둘이 갚으면 2~3년 안에는 빚을 갚을 수 있으니 결혼해서 같이 빚을 갚자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기에 돈 때문에 인연을 놓치기는 싫었죠. 이에 남자친구도 고마워하며..
여성 사연자 A씨는 작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적령기를 지난 나이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시어머니의 추천으로 경기도 미분양이 난 지역에 2억 상당의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 시점에는 전세가가 3억 중반으로 올랐으며 현재는 호재가 있어 가격이 더 올랐습니다. 이에 남편은 결혼을 하며 분양 당시 부모님이 빌려주신 금액에 2,500만 원을 더 얹어 돌려드렸고, 현재는 A씨 부부가 남은 1억 5천만 원 정도의 대출금을 함께 갚고 있습니다. A씨는 30대 중반이며 5천만 원의 결혼 자금을 들고 결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지원은 없었죠. 이들은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은 상태였기에 불필요한 절차는 생략하고 싶었..
곧 시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예단 이야기가 오가는 중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예비 동서는 예단을 할 때 시어머니, 시누이, 그리고 자신의 화장품을 예단에 포함시켜 보낼 테니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A씨는 결혼 전부터 S브랜드를 써왔기에 망설임 없이 S브랜드를 말했죠. 그러나 A씨의 예비 동서의 집안은 국가유공자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일본 물건은 어렸을 때부터 잘 사서 쓰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S브랜드를 자기 손으로 직접 사서 선물하기는 조금 그렇다며 다른 브랜드로 골라주면 안 되겠느냐고 물었죠. 이에 A씨는 그럼 따로 예단을 돈으로 주면 사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예비 동서는 따로 돈을 주기는 그렇고, 시어..
4년 동안 남자친구와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준비 중인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7년차 직장인이며 연봉은 3,200만 원 정도입니다. 작년까지는 4,200만 원 정도였지만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겹쳐 퇴사를 하려 했지만 직장에서 시간을 조율하자는 제의를 받았고, 하루에 5시간 일하는 조건으로 연봉을 깎고 재계약을 했죠. A씨는 9천만 원 정도를 모았고, A씨의 부모님은 4천만 원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아버지는 안 계시고, 어머니는 직장 생활을 하시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퇴직을 하셔도 본인이 생활하실 정도는 된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5년차 직장인에 연봉은 5,10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모은 돈은 6,500만 원 정도이며 부모님께서 천만 원 정도를 보..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A씨는 4,5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결혼 시 5억 5천만 원 상당의 전셋집을 해가기로 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일본 명문 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연봉은 7천만 원 이상이지만 일을 시작한지 아직 2년 밖에 되지 않아 모아 놓은 돈이 많이 없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어머니가 돌아가셨기에 예비 시아버지 밖에 안 계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고모들의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예비 시아버지께서는 예단은 필요 없다고 하셨기에 예단은 생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황당한 말을 했습니다. 바로 고모들이 예단..
고등학교 때부터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후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연애를 시작한 여성은 4년간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20대 절반을 남자친구와 보냈고, 직업이나 집안 등 조건은 상관없이 사랑으로 하려던 결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은 깨져 버렸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준비를 하다 남자친구 쪽 큰아버지께서 A씨가 결혼을 하며 친척들의 한복과 이불도 안 돌린다는 말을 건너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시어머니가 A씨에게 전한 것이었는데요. A씨와 A씨의 어머니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큰아버지의 말을 전하며 '그냥 무시해라 ㅎㅎㅎㅎ'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이 말을 그냥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12억 대 아파트를 사서 가며, 아우디 차량을 ..
자신의 친오빠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오빠의 결혼을 앞두고 A씨의 부모님은 상견례를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이후 황당한 말을 들었습니다. 바로 상견례 장소가 8천 원짜리 제육쌈밥백반 식당이었던 것이죠. A씨는 어머니에게 이 말을 듣고 믿기지가 않아 어머니에게 '에이 장난치지 마세요'라고 말했는데요. 심지어 A씨 부모님이 신부가 사는 대도시로 다섯 시간이나 걸려서 간 것이었기에 더욱 화가 났습니다.너무 화가 난 A씨는 오빠에게 이 이야기를 꺼냈으나 오빠는 한정식집이나 백반이나 똑같은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조금 시누이짓을 하는 것 같았지만 예비 새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예비 새언니도 A씨가 전화한 것에 대해 몹시 기분 나빠하며 그 식당이 그 도시에..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의 생일날 어떤 선물을 해줘야 할지 누구나 고민할 것 같습니다. 선물을 받는 당사자의 마음에도 들어야 하고, 가격대도 자신이 받은 것과 너무 차이가 안 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숙제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얼마 전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 B씨와 생일 선물을 주고받았는데요.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A씨와 B씨는 올해 결혼을 할 예정인 예비 신부, 신랑입니다. A씨는 동네에서 작은 개인 카페를 운영 중이고 B씨는 대기업 직원이라고 하는데요. 월 순수익으로 따지면 A씨의 수익이 대기업에 다니는 B씨의 월급보다 조금 더 많이 벌긴 하지만 자영업이라는 것이 늘 일정한 수입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크게 차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