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러분은 이상형이 있으신가요? 아마 이상형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이상적인 외모'만을 떠올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남성들 같은 경우에는 '흰 피부에 긴 생머리', 여성들 같으면 '큰 키에 쌍꺼풀 없는 눈' 등이죠. 그러나 이상형에 대해 말할 때 외모만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남녀가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5위 취미 (5.5%) 응답자의 5.5%는 이상형의 기준이 취미라고 답했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들은 요리, 사진촬영 등 생활 친화적인 취미를 가진 여성들을 좋아하고, 여성들은 수영, 자전거 타기, 아웃도어, 스포츠 취미를 가진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의..
더 읽기
내가 사랑하는 나의 연인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연애. 물론 매우 이상적인 연애이지만 사실 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꼭 바람을 피우는 건 아니더라도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죠. 결혼정보업체 듀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6명인 58.8%는 연애 중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온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그만큼 흔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경우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왔을까요? 듀오의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미혼남성 187명, 미혼여성 206명, 총 393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이상형 만났을 때" 30.1%의 여성 응답자는 이상형을 만났을 때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온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여성 답변 2위를..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거리에는 연인들로 넘쳐나는데 나만 솔로인 것 같은 기분도 들곤 하죠. 그러나 연애를 시작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 조사 결과 미혼 남져 10명 중 8명인 80.6%는 연애를 시작하기 어렵다고 느낀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연애의 시작이 어려운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 또한 듀오의 설문조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미혼 남성 250명, 미혼 여성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연애 시작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에 대한 질문에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요? 5위 낮은 자존감 (7.8%) 응답자의 7.8%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연애 시작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사랑의 종착역은 결혼일까요? 계속 연애만 하면서 살 수는 없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만약 결혼과 연애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 얼마 전 실제로 이 질문을 던진 설문조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입니다. 듀오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설문조사 업체인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연애 중인 미혼 남성 250명, 미혼 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해당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연애 vs. 결혼 만약 연애와 결혼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 이 질문에 대해 미혼남녀의 절반 이상은 결혼을 선택했습니다. 결혼을 선택한 응답자는 52.2%이며, 연애를 선택한 응답자는 47.8%였..
남자친구의 한 발언으로 오만정이 떨어져 버려 이별을 고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 A씨가 남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할 때 남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애정을 표현하곤 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일 핑계를 대며 점점 연락을 소홀하게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매우 서운했지만 자신도 일 때문에 바빠 연락을 못 한 적이 있었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연락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데이트를 하기 위해 만나서도 A씨에게 소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가 감기 걸려서 몸이 안 좋다고 말해도 걱정해 주는 척도 하지 않고, 뭔가를 부탁하면 절대 들어주지 않고 자기 고집만 부렸죠. 이에 A씨 커플은 만날 때마다 계속 싸우게 ..
결혼 적령기를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대학교까지 해외에서 유학하고, 한국에서 프리랜서로 한 달에 230만 원에서 450만 원까지 벌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는데요 이 남자친구는 자신의 이상형 같은 남자라고 하네요. 착하고 다정하며 예쁜 말만 하고 A씨와 취미도 맞다고 합니다. 수수하지만 깨끗하고 착하게 생겼으며 스포츠를 좋아하고, 패션 센스도 뛰어난 사람이죠. A씨의 남자친구는 대기업에 다니고 세후 330만 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 1년에 200%의 상여금도 두 번 나온다고 하네요. A씨 커플은 2년 정도 교제를 한 후 남자친구의 집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 집은 A씨의 집과 종교도 다르고 생..
얼마 전 자신의 이상한 연애 성향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대학생인 여성 사연자 A씨는 자신이 꿈에 그리던 한 남성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씨가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 남자친구는 실제로 A씨의 꿈에 나올 정도로 너무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사귀기 시작한 이후에는 상황이 달랐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고 나니 정이 미친 듯이 떨어진 것이죠. 솔직히 A씨가 생각하는 연애와 조금 다르기도 했고, A씨와 코드도 진짜 안 맞긴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해서 정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귀자마자 정이 확 떨어졌습니다.물론 지금 생각하면 별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구도 조금 싫었고, 이에 짜증이 났다고 하는데요. 내가 이런 남자를 왜 좋아했..
소개팅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소개팅 남성이 말한 '이상형'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선배에게 소개를 받아 소개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상대 남성을 만나기 전 연락처를 먼저 받아 연락한지 이틀이 되었습니다.소개팅 남성과 대화하던 A씨는 우연히 이상형 이야기가 나와 이 남성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는데요. 돌아온 대답은 뭔가 이상했습니다. '음.. 저는 자존감 낮은 여자가 좋아요!'였죠. 이에 A씨의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요. 이 남성은 덧붙여 '예쁘다고 해주려구요'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A씨는 이 대답이 다소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A씨 생각에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상형을 물을 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좋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는 ..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결혼이 매끄럽게 성사되지 않은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고민은 반대하는 부모님보다 선을 보는 남자친구라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연인 것일까요? 29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8세의 남자친구와 4년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A씨는 처음에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고, 남자친구는 계속 기다렸다고 하네요. 이후 만난 지 3년이 되었을 때 결혼을 추진했는데요. A씨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국 헤어졌다가 두 달을 못 버티고 다시 만났습니다.이후 서로 정말 헤어져야겠다 싶어서 둘 다 다른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둘 다 이런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꼈고 다시 만났죠. A씨의 남자친구는 처음에 ..
신체적인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6년째 연애 중입니다. 남자친구는 A씨의 대학교 선배였고, 자신의 이상형이었기에 대학교 내내 쫓아다니다가 남자친구가 군대에 다녀온 후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사교적이고 늘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6년 내내 운동 쉬는 것을 못 볼 정도로 자기 관리도 철저하고 뭐든 성실히 해서 현재 직장도 꽤 자랑할만하다고 합니다. 성격도 다정하고, 많이 맞춰주는 타입이라 싸우는 일도 없다고 합니다.그러나 한 가지 문제점은 몇 년째 가슴 타령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가슴이 작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A컵 브래지어도 커서 들뜰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운동하는 여자가 매력 있다..
서른의 적지 않은 나이라 이제는 진지한 만남을 꿈꾸고 있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지만 얼굴이 별로인 남성과 사귀며 겪은 고충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여성 A씨는 지금까지 본인 스타일의 남자친구들만 만나왔습니다. A씨에 따르면 자신의 외모나 몸매도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렇게 사귀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전 남자친구들의 얼굴은 잘생겼지만 능력이나 성격 부분에 늘 하자가 있었던 것이죠.그러던 와중 현재의 남자친구가 다가와 줬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A씨와 동갑이라고 하는데요. 누구나 알만한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고 학벌도 좋다고 하네요. 키도 크고, 집안도 좋으며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성격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
지난 1월 1일 새해 MBC 예능프로그램 에는 김희철, 페이커, 김소현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인물은 바로 1년 2개월 만에 지상파에 출연한 페이커였습니다. 페이커(본명 이상혁)는 프로 게이머로 전 세계에서, 그리고 역사상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플레이어입니다. 특히 페이커는 축구선수 손흥민, 가수 BTS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한국을 세계에 알린 3대장 중 한 명이라고 하네요. 연봉도 매우 높은데요. 과거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동 프로그램에 출연해 페이커의 연봉은 인센티브를 포함해 50억 원이 넘는다고 발언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페이커는 계약상 연봉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년 롤드컵 총상금은 74억 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