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곧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오랫동안 못 봤던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이 추석이 그리 달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여성 A씨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추석을 맞아 양가 방문 일정을 조정하는 가운데 남편과 갈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 올해 추석은 결혼을 한 후 첫 명절입니다. A씨의 남편은 장남에 장손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가족애가 끈끈하고, 가족애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에 가족 모임도 많고 친척끼리 안부전화도 자주 하곤 하죠. 이에 A씨는 올해 명절에 시댁에서 2박 3일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명절 당일이 연휴 중간이면 시댁에 먼저 갔다 친정에 갈 생각이었죠...
더 읽기
시누이의 철없는 행동 때문에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거의 7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연애 기간 동안 7살 연하의 시누이와 '언니' '동생'하며 친하게 지냈죠. 이에 결혼 후에도 시누이는 A씨 부부의 신혼집에 자주 놀러 오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A씨의 시누이는 개그 유튜브 채널이나 깜짝 카메라 같은 것에 심취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자신도 찍어보겠다며 A씨에게 '언니가 잘 놀라니까 언니한테 해봐야지'라며 흘리듯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A씨는 현재 임신 10주 차인데요. 얼마 전 A씨는 장을 보고 집에서 혼자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보일러실에서 ..
아이를 잉태하는 것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만약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정말 고민되고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나의 피임이 미흡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나를 탓해야 하겠지만 꼬박꼬박 피임을 잘 해왔는데 이런 일이 생긴다면 더욱더 황당할 것 같은데요. 현재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아메리카의 칠레입니다. 현재 칠레에서는 약 170명의 여성들이 원치 않는 임신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낙태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바로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했거나 태아나 임신부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에만 낙태가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들은 왜 임신을 하게 된 것일까요?..
단톡방에 있는 한 친구로 인해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친구들이 여러 명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요. 한 명 빼고는 모두 미혼인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결혼한 친구였는데요. 이 친구는 현재 임신 중이기에 단톡방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영상을 자꾸 올린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이런 사진과 영상에 공감도 가지 않고, 매번 '우와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해주기도 지쳤습니다. A씨는 육아 예능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고도 별로 귀엽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초음파까지 반응해줘야 하니 직장 상사를 모시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가 임산부이기에 이런 말을 대놓고 하기도 힘들었죠. 친구는 눈동자와 눈, 코, 입도 보이고 엉덩이와 허벅지도 보인다는데 자신..
명절에 한복을 꼭 입으라고 강요하고 집착하는 시어머니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명절 한 달 전부터 설날에 한복을 입으라고 말을 해왔습니다. 이에 A씨 부부는 좋게 말씀드린 상태였죠. A씨 부부는 설날이 되어 시댁에 왔고, A씨는 임산부라 방에서 쉬고 있었는데요. 밖에 있던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내일 너희 한복 입을 거지?'라고 말했고, A씨는 올게 왔구나 싶어 조용히 엿들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한복 안 가져왔다며 무슨 한복이냐고 답했는데요. 이에 시어머니는 '아니 잠깐 입는 거!! 세배할 때만 잠깐 입으면 되잖아. 우리 집에 한복 있어. 세배할 때만 입었다가 갈아입어'라며 또 한복 입기를 강요했습니다. 남편은 집에 이미 한복이 있다는 것에 말..
4살 차이 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2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임신 세 달 차에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태교 중인 상황입니다. 남편은 세후 500만 원 정도 벌고 돈 관리는 A씨가 한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자신이 돈 관리가 안 되는 것을 알기에 A씨에게 맡긴 것이죠. 그리고 A씨도 가계부 쓰는 것을 재미있어하기에 돈 관리를 맡았습니다.이에 A씨는 남편 월급에서 300만 원을 저축하고, 200만 원에서 관리비, 보험료, 생활비, 핸드폰비 이것 저것을 씁니다. 그러나 지난달 남편은 집에서 하는 게임기를 샀고, 이에 A씨는 150만 원을 저축했죠. 그리고 얼마 전 남편은 A씨에게 가계부를 가져와 보라고 했는데요. A씨는 어플로 쓴 가계부를 보여줬..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베이비 샤워'를 아시나요? 베이비 샤워란 지인들이 함께 모여 임산부의 출산을 축하하고 선물을 나누는 서양의 파티 문화입니다. 현재는 국내에서도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이 베이비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하나의 축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죠. 축복과 축하로 가득 차야 할 베이비 샤워. 그러나 얼마 전 한 영상에서는 악몽이 된 베이비 샤워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것인데요.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영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마이크를 잡자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임산부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불룩 나온 배를 감싸 안고 있네요. 이 남성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자..
여성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적잖이 당황하게 됩니다. 특히 체중이 느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산모 본인에게는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요.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만삭 임산부입니다. 원래는 키 168cm에 몸무게 62kg이었으나 현재는 체중이 늘어 80kg입니다. 운동도 워낙 좋아하는데 현재는 몸이 무거워서 쉬고 있습니다. A씨는 출산 후 몸을 만들 계획을 하며 나름 위로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여자인지라 살이 찌는 것에는 민감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끔씩 시어머니가 살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먼저 A씨가 검진 가는 날 남편이 몸이 으스스한 것 같다며 감기약을 받아 올 수 있으면 받아다 달라..
인도는 전통적으로 남아 선호 사상이 매우 강한 국가입니다. 얼마 전 인도에서는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인도 북부에 있는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43세의 남성 판날랄은 아니타라는 이름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다섯 아이를 낳아 살고 있는데요. 이 다섯 아이 모두 딸이었기에 평소에도 아내를 때리곤 했습니다. 이에 아니타의 부모님이 개입해서 말려야만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니타는 또 임신을 했는데요. 판날랄은 마을 성직자로부터 이 뱃속의 아이가 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그는 아내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하기 시작했죠. 그러나 아니타는 아이를 지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니타 동생의 인터뷰에 따르면 임신 중절을 거부한 아니타..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는데요. 지금껏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결혼을 망설이게 된다고 합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성격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고민인 것일까요? A씨 남자친구의 성격은 '매우 내성적'이라고 합니다. 이 성격이 배우자로서는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선하고, 자상하고, 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조금 재미가 없긴 하지만 A씨가 재미있는 스타일이기에 그런 것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그러나 걱정은 바로 '2세'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2세가 남자친구의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을까 봐 걱정인 것이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고등학생 때 딱히 좋은 기억이 없었다고 합니다. 너무 내향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빨리 졸업만 하고 싶..
10대 딸이 임신 소식을 알린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학교도 다녀야 하고, 이후에는 사회 생활도 해야 하기에 부모님의 마음은 매우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이런 복잡한 심경에도 불구하고 10대 딸의 임신 소식에 매우 현명하게 대처한 한 어머니의 SNS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니콜 헤네시(Nicole Hennessy)는 17세 딸의 임신에 관련된 것을 스토리 텔링 방식의 영상으로 공개했고, 이는 1,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니콜은 어느 날 화장실 바닥에서 임신 테스트기의 포장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 안젤리나에게 혹시 임신 테스트기를 했냐고 물었죠. 안젤리나는 임신 테스트기는 사용했지만 음성으로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