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신혼집 문제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었습니다. A씨 커플은 이 문제로 인해 싸움을 반복했고, 결국은 A씨가 남자친구의 요구에 응하기로 했는데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원룸 형식으로 된 2층짜리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의 2층에는 단체룸이 있는데요. 냉장고, 인덕션, TV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1층에는 시부모님께서 살고 계십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10평 정도 되는 단체룸에서 신혼을 시작하자고 요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집값이 안정되고 청약이 될 때까지 거기에서 지내자고 한 것이었죠. 남자친구는 신혼 때부터 대출을 받고 무리해서 빚을 내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죠. 그러나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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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간의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신혼집 문제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외동딸이고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어머니께서 혼자 A씨를 키웠습니다. 이에 A씨의 어머니는 집, 주식 등 모든 것을 A씨의 앞으로 다 해줬습니다. 그리고 현재 A씨는 가게를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시세 7억짜리 아파트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고, 어머니는 따로 전세를 얻어 사신다고 하는데요. 이 집 또한 어머니께서 A씨의 명의로 마련해준 것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 또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세로 약 5억 정도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외동아들이며 누나만 세 명이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들의 신혼집 문제였습니다. ..
지난 몇 년 간 집값이 끊임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1억 7,734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2017년에 비하면 약 5억 원 정도가 오른 것이라고 하네요. 이에 서울에 집을 가진 자들은 몇 년 만에 자산이 크게 늘게 되었죠. 오늘 소개할 사연 또한 고공행진 중인 서울 집값과 관련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3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요즘 들어 부쩍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A씨를 깎아내린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이 결혼만 한다면 부모님께 ..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가격 거품 유려에도 전국 아파트의 가격이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한 사연자가 있었습니다. 이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친구 부부와 이야기를 하던 중 집을 매매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거의 악담 수준의 친구 말에 너무 속상했죠. 과연 어떤 말을 들었을까요? 부동산 시장이 '과열' '고점' '버블'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 시점에 A씨는 집을 한 채 살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집 한 채는 있어야 마음이 안정이 될 것 같았기에 실거주를 할 집을 한 채 구매하게 되었죠. A씨는 물론 집값이 오르면 좋겠지만 그런 기대 없이 집을 샀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만나면 ..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결혼을 할 때 경제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이에 많은 미혼 남녀는 결혼 시 부모님의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 있죠. 그렇다면 실제로 미혼 남녀들은 결혼 시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바라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미혼남성 102명, 미혼여성 1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시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어느 정도 받아야 할까?'라는 질문에 가장 많이 나온 답변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족할 시 일부만 지원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51.8%가 이 답변을 내놓았네요. 이어서 33.2%는 절반 이상 지원받는다고 답했고, 4.5%는 전..
결혼 적령기가 되면 주변에서 결혼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물론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비혼주의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남들은 잘하는 결혼이 나에게는 왜 힘든 일일까'라는 고민이 들기도 하죠.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의 30% 이상이 '결혼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미혼남녀는 어떤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 또한 설문조사 결과에 드러나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5위 취업난 직업이 없으면 사실상 결혼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이 심각한 수준이죠.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
이혼, 그리고 재산분할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장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 당시 2억 5천만 원 상당의 집을 구매했습니다. 이때 시부모님께서 7천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해주시고, A씨의 친정에서도 가전 가구 및 현금을 2천만 원 상당 지원해주셨죠. A씨는 자신의 명의로 1억 6,900만 원의 디딤돌 대출을 받았고, 취등록세 및 집값을 충당하기 위해 신용 대출로 4천만 원을 받아 집을 구매할 수 있었죠. 이후 A 씨 부부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혼인신고도 없고 아이도 없었기에 원만히 이혼을 할 수 있었는데요. 문제는 결혼 시 구매한 주택이었습니다. 바로 집값이 4억 이상으로 뛰어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2억 정도의 대출이 있고, 부모님께서 해주신 돈들은 ..
최근 고민을 하다 집을 하나 마련한 사연자. 그러나 친구 부부와 이야기를 하던 중 집에 대한 악담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연자 A씨는 물론 집값이 오르면 좋지만 그런 기대 없이 실거주를 할 집 한 채는 있어야 마음의 안정이 될 것 같아 얼마 전 고민 끝에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 부부를 만나게 되었죠. 요즘 사람들이 만나면 주로 투자나 재테크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이들도 재테크에 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친구 부부는 주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주식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가 사연자 A씨에게 투자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았고, A씨는 최근 집을 매매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이후 친구 부부의 반응은 황당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후 '거기는 안 될거다' '떨어질 거다' ..
요즘 자꾸만 손해 보는 기분이 드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의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A씨 가족들은 아내에게 혼수를 포함해 1억 5천만 원 정도를 요구했고, 이 중 3천만 원은 혼수 비용으로 사용하고, 집값에는 1억 2천만 원을 보탰습니다. A씨는 5억 정도 있었고, 3억을 대출받아 집을 구매했다고 하네요. A씨는 이때도 자신이 많이 손해 보는 느낌이었지만 결혼을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것저것 포기하고 결혼을 감행했습니다. 결혼 후 이 집은 7억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른 집 값을 보며 A씨의 마음은 싱숭생숭했죠. 물론 아내도 결혼 후 바로 출산해서 육아하느라 힘든 건 알지만 계속해서 손해 본 기분이 든 것이었습니다. 이에 자꾸 아내에게..
혼수 때문에 답답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와 아내는 모두 전문직이고 A씨는 세후 8,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아내는 세후 7,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1년 전 결혼을 했는데요. A씨가 잠깐 임시직(펠로우)로 있었기에 어디로 취직을 할 지 몰라 집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부모님들이 꼭 집은 샀으면 좋겠다고 하기에 결혼 후 일 년 안에는 집을 산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A씨가 집을 산다면 아내 측에서 혼수를 장만하겠다고 약속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 1년이 지났고, A씨는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집값이 많이 올라서 수도권에 약 6억짜리 집을 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 4억은 A씨의 부모님이 보태주셨고, 2억은 대출을 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