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까지 8년간 직장에 다니다 올해 쉬는 중인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돈벌이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방송을 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남자친구의 제안이 뭔가 께름칙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평소 SNS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습니다. 평소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전혀 하지 않고 있죠. 그러나 남자친구는 유튜브 방송이나 아프리카TV 등을 꾸준히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연애 초반부터 A씨에게 이런 플랫폼에서 방송을 해보라고 계속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갈수록 점점 더 진지하게 방송해볼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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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직장인 남성 A씨는 30대 초반 여자친구와 내년 5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2주 전에 상견례를 마쳤으며, 양가 모두 문제없이 결혼 준비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A씨는 꺼림칙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중소기업 개발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한 달에 400만 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또한 직장인인데요. 이직을 자주 해서 이번 직장은 4개월째 재직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한 달에 160만 원 정도를 실수령하고 있습니다. A씨는 운 좋게 30대 초반에 18평 아파트에 청약 당첨되었는데요. 이곳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기로 했으며, 차는 아직까지 할부가 남아있습니다. A씨 커플의 소득을 합치면 60..
남편의 해외 발령에 따른 자신의 거취 문제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맞벌이 중입니다. A씨 부부에게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하나 있죠. A씨의 남편은 공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더운 나라로 발령이 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발령지로 먼저 가서 1년 정도 있다가 아이와 A씨가 함께 들어오는 것을 거의 확정시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A씨는 아직까지 결정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A씨가 다니는 직장 또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곳이지만 공무원이 아니라 휴직도 그렇게 길게는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해외에, A씨는 국내에 있으면 오랫동안 떨어져 지낼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편 또한 아이의..
남편의 직종 변경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29세 동갑내기인데요. 20살에 만나 집안 사정으로 인해 20대 초반에 일찍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고, A씨는 얼마 전 공기업에 취직을 했는데요. 안정적이지만 그리 연봉으 높지 않다고 하네요. 현재 아이는 없는 상태입니다. A씨가 취직을 한 후 고민은 시작되었습니다. A씨 부부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조금 나아졌고, 남편은 집 근처 헬스장에서 PT를 받았죠. A씨 남편은 담당 트레이너와 친하게 지내며 PT 종류 이후에도 함께 운동을 했는데요. 올해 여름 바디 프로필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자신의 몸에 자신감이 붙어 공무원마저 그만두고 트레이너가 되겠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직장생활을 목격한 이후 진지하게 파혼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상황일까요?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자신이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이기에 업무를 보면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직원들은 자신을 따돌렸고, 상사는 매번 말이 달라졌다며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남자친구의 스트레스에 마음이 너무 아팠던 A씨는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회사로 이직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하는 업무도 비슷했고 연봉도 비슷했기 때문이죠. 그러던 중 A씨 회사에 자리가 났고, 남자친구는 이직에 성공해 A씨 커플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
남편의 이직 문제로 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상의 남편이 있습니다. 현재 A씨의 남편이 다니는 직장은 여러 가지로 힘들어 이직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A씨 친구 남편의 회사로 이직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친구는 2년 전 여섯 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친구의 남편은 나이가 조금 있었기에 경제적으로 여유로웠고, 원래 친구의 친정도 잘 사는 편이었습니다. A씨는 친구와 부부동반으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A씨의 남편과 친구의 남편은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었기에 서로의 직장을 잘 알고 있었고, 대화도 잘 통했습니다. 친구 남편은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연봉도 높고, 복지도 좋고, 워라밸도 잘 지킬..
육아와 커리어 사이에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육아 휴직 중이며 8개월 차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3월 회사로 다시 복귀 예정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A씨가 육아 휴직 후 회사를 그만두길 원했습니다. 아이를 세 살 까지는 엄마가 직접 돌봐야 한다는 것이죠. 요즘 워낙 어린이집에서 안 좋은 사건 사고가 있었고, 이에 대해 불안했던 것인데요. 물론 A씨도 불안했지만 좋은 어린이집도 많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어린이집은 무조건 싫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남편은 A씨가 퇴사를 하지 않으면 자신이 육아 휴직을 쓰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연봉은 1억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에 세금을 떼고 나면 매달 5..
퇴사 후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업 유튜버의 길을 걷기 위해 퇴사를 감행하게 되었죠. A씨는 계획 없이 퇴사를 한 것도 아니고,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며 퇴직금도 넉넉하게 받았다고 하네요. A씨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현재 6만에서 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A씨는 퇴사 전 여자친구와 전업으로 유튜브를 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상의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는 그때마다 번번이 반대를 해왔습니다. 여자친구는 기본적으로 유튜버 자체가 언제까지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직업도 아니고, 유튜브를 그만두고 나이가 더 들었을 때는 어떻게 돈을 벌 것이며, 최소 50만, 혹은 10..
남편의 퇴사로 인해 고민거리가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권고사직을 당했고, A씨는 졸지에 외벌이가 되었죠. A씨 부부는 맞벌이였지만 매일 야근하는 남편 때문에 혼자 아이의 어린이집에 등하원을 시키고 퇴근 후 육아하고 이래저래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남편도 은근히 쉬고 싶어 하기에 당분간 실업 급여를 받으며 A씨가 외벌이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편의 직업은 미래가 크게 없는 분야라 직업을 바꾸거나 가게를 차릴까 생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시댁에 말씀을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유는 자존심이 상한다는 것이었죠. 남편은 그냥 재택근무라 둘러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7년째 연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뒤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계회도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죠. 그리고 A씨의 남자친구는 미래를 위해 사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남자친구의 부모님 건물에 카페를 운영하고 싶어 합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친구와 동업을 하기로 했다는 것인데요. 본인은 회사를 다니며 투자자의 개념이고 카페의 규모가 커서 동업자 혼자 운영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A씨가 회사를 그만두고 남자친구와 카페 운영자로 일해줬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와 A씨의 연봉이 약 두 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A씨가 카페에서 근무하게 되면 최저시급에..
결혼한 지 5년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과 너무 다른 남편의 모습에 너무나 지친 마음입니다. A씨의 남편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7번 직장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또 직장을 관두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처음 몇 번은 ‘그래 그럴 수 있지’ ‘다음에는 더 좋은 곳으로 가겠지’라며 남편을 다독이며 지냈는데요. 5년 동안 계속해서 일을 그만두는 남편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성실하고 부지런했으며 인성이 바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큰돈은 못 벌어도 열심히는 살겠구나 생각했죠. 그러나 결혼하자마자 일을 그만두더니 아이가 태어나고 4살이 된 지금까지도 경력 하나 없이 마구잡이 하루살이처..
남편의 기부 씀씀이로 인해 이혼까지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작년 9월 코로나로 인해 실직했습니다. 현재는 A씨의 어머니와 이모가 운영하고 있는 청과물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 4일 오전 6시에 출근해 1시 30분에 퇴근하고 210만 원씩 받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더 길게 일해야 하지만 아이 어린이집 하원 시간 때문에 어머니와 이모가 배려해 주신 것이죠.문제는 A씨의 남편이 보육원에 너무 많은 돈을 쓴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말이나 특별한 날이면 보육원에 봉사를 간다고 아침부터 나가는가 하면 한달에 적게는 140만 원, 많게는 200만 원까지 보육원에 썼습니다. 매주 피자, 치킨, 햄버거, 제철 과일을 아이들에게 먹이겠다고 20만 원씩 쓰고..
여자친구와 3년 정도 교제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나 내년쯤 인도네시아로 파견이 예정되어 있죠. 물론 거기서 쭉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1년에서 2년 정도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올해 30세인데요. 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일하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 감축을 이유로 퇴사를 한 후 현재는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하는 A씨의 여자친구와 달리 A씨는 해외 파견이 끝난 후 결혼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낸 것은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이었는데요. 이에 A씨는 해외 파견을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것이 어떻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