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나치게 외모를 간섭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살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올해 4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내년으로 결혼식이 미뤄졌습니다. A씨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오히려 살도 더 빼고 좋겠다 싶어 PT도 끊어서 운동을 열심히 했죠. A씨는 168cm에 59kg이었는데요. 다이어트 후 몸무게는 52kg이 되었습니다. 이후 남자친구의 외모 집착이 시작되었습니다. 머리는 조금 더 어두운 색상으로 염색해라, 살 뺀 김에 48kg까지 더 빼자, 머리 파마 해봐라, 피부에 뾰루지가 나면 당장 피부과 가라, 얼굴이 부어 있으면 전 날 뭘 먹고 잤냐는 등 엄청난 간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A씨에게 보조개 수술까지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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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이며 동갑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입이다. 이들은 내년에 결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하네요.얼마 전 A씨의 여자친구는 키득키득 웃으며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뭐하는지 봤더니 연예인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달고 있었다고 하네요. 내용을 봤더니 '성형 티 난다' '재미없다' '관종이냐' 등이었죠. A씨의 여자친구는 평소에 굉장히 착하고 조용한 이미지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깜짝 놀라게 되었죠. 이후 A씨는 여자친구에게 왜 그런 악플을 다냐고 물으니 여자친구는 '그냥 재밌잖아'라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다른 유튜브 채..
살이 쪄도, 살이 빠져도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좋은 쪽으로 가지 않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남자친구와 1년 조금 넘게 연애를 하고, 내년 초 결혼 날짜까지 잡은 상태라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할 때는 통통하기보다는 뚱뚱한 정도였고, 키가 있다 보니 엄청 뚱뚱하게 보일 체형은 아니었는데요. 연애를 하고, 주야 교대 근무를 하다 보니 살이 5kg 정도 더 쪘다고 합니다. 두 달 전 A씨 커플은 남자친구의 친구 커플과 네 명이서 서핑을 하러 여행을 갔다고 하는데요. A씨는 살찌기 전에 입었던 수영복과 래시가드는 전혀 못 입었고 편안한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 커플의 여성은 슬림한 체형이었기에 래시가드를 입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한 후 남자친구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아직도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상견례를 하고 양가 부모님들께 동의를 구한 후 두 달 전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A씨와 남자친구는 2년 가까이 만났으니 A씨는 남자친구의 성격, 가치관, 생활 습관, 일상생활 등은 자신 있게 다 알고 있다고 확신했다고 하는데요. 동거를 해보니 A씨가 남자친구에 대해 아는 것은 정말 조금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A씨가 생각하는 남자친구의 장점은 항상 남을 배려하고, 본인이 먼저 나서서 해주겠다고 ..
물론 결혼은 현실이지만 사업이 아니기에 돈이 전부라 할 수는 없겠죠. 그러나 얼마 전 돈 문제로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었을까요? 사연자 A씨는 34세이고 중소기업 과장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35세에 중소기업 과장이라고 하네요. A씨와 남자친구는 사내 커플로 1년 정도 사귀다가 작년 가을 남자친구가 다른 회사로 이직했고, 최근 결혼하자고 하길래 승낙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뭔가 진행은 못 하고 상황을 봐서 내년 봄이나 여름에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결혼 준비에 필요한 대화를 하면서 부모님께 인사드릴 날짜를 잡는 중이었다고 합니다.이들은 자연스럽게 월급과 결혼 자금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A씨의 남자친구는 ..
안 걸려보면 고통을 모른다는 '알레르기성 비염' 계속해서 재채기를 하고,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죠.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파혼하게 생긴 한 여성 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고, 양가 부모님께 허락까지 받아 놓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A씨가 올해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기에 식은 내년에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일하면서 건너 건너 알게 된 사이라고 하는데요. A씨에게 반했다며 집까지 이사해가며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A씨의 남자친구는 외모도, 조건도 A씨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항상 A씨를 잘 챙겨주고, 공주처럼 대해주는 자상함에 끌려 이들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남자친구는 사귀는 동안 ..
결혼식 날짜까지 잡은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실제로 목격하셨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그것도 알몸으로 함께 사는 집 안방에 있었다면 더욱 충격적일 것 같은데요. 이런 충격도 모자라 이해할 수 없는 부모님의 반응으로 고민 중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대학 때 알고 지난 남자친구와 현재 5년째 연애 중이고, 동거는 1년 차라고 합니다. 이들은 원래 올해 5월 초 결혼을 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을 미룬 것이 어떻게 보면 다행인 것 같았다고 하네요. A씨는 잘 알려진 가구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장이 간간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출장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3월 말에 한 번, 4월 중순에 한 번 다녀왔다고 ..
선을 봐 결혼을 하려던 한 여성의 고민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쪽의 집안이 뭔가 수상하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사연자 여성 A씨는 얼마 전 선을 봤습니다. A씨는 이번에 선을 보는 것이 두 번째 일만큼 선에 대한 경험이 잘 없는 상태였습니다. 선자리에서 상대 남성 B씨를 만났고, 이후 B씨의 집안에서 적극적으로 상견례, 결혼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A씨는 이에 너무 이른 것 같다고 의사를 표현했죠. 이에 B씨의 집안에서는 신혼집을 해주겠다는 제안뿐만이 아니라 집안에 재산이 많다고 계속 어필을 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다 결혼하고 육아도 도맡아서 해주겠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합니다. A씨는 결혼한 이후에도 일을 하고 싶기에 좋은 조건이었죠.A씨의 집안 형편도 어렵지 않다고..
타투의 인식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조직폭력배나 범죄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죠. 그러나 아직까지도 타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발목에 새긴 타투 때문에 파혼까지 이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0대 후반의 프리랜서 A씨의 사연입니다. A씨는 주로 포토샵이나 영상 편집으로 돈을 벌고 있으며, 대형 학원의 웹사이트 디자인이나 교재 디자인으로도 수입을 벌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요. 상견례까지 끝났고 결혼식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합의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의 집에 예비..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더치페이 절대로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쓴 사연자 A씨는 글 내용에 앞서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A씨는 3년 사귄 남자친구와 더치페이를 했으며 결혼을 앞두고 데이트 통장을 썼고, 반반 결혼을 계획하던 중 파혼한 여성임을 밝혔습니다. A씨는 왜 파혼에까지 이르렀을까요? 평소 더치페이가 생활화 되어 있었던 A씨와 남자친구의 잡음은 자녀 계획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임신과 출산 이야기에서 마저 더치페이를 하려 들었다고 합니다. 임신과 출산 기간 동안 자신이 혼자 돈을 벌기에 돈을 쓰는 것에 고마움을 가지라는 식의 말투였던 것이죠. A씨가 일을 하지 않기에 당연히 A씨가 육아 및 가사일을 전담하고 자신은 도와주는 포지션이 맞다는..
결혼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하는 것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결혼에는 부모님이 얽혀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점도, 갈등도 많죠.예비 신부 A씨도 예비 시어머니의 행동에 파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올겨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A씨는 상견례 이후 예비 시댁에서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비 시댁에 들고 갈 선물을 골랐죠.A씨의 어머니는 디너웨어를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티타임 세트를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A씨와 A씨의 어머니는 선물을 사러 갔죠. A씨의 어머니는 60만 원 상당의 티 팟, 컵 2개, 소서(컵 받침) 2개를 세트로 구매했고, A씨를 통해 이 선물을 전달했죠. A씨는 가격을 보고 어머니에게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니, 앞으로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2020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이 열렸습니다. 이는 영국의 미인대회로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 이벤트입니다. 2020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으로는 26세의 젠 앳킨스(Jen Atkins)가 뽑혔는데요. 마치 영화와도 같은 그녀의 삶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는 사실 매우 오랫동안 비만 체형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는 2011년 3월 전 남자친구를 처음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 때 몸무게가 92kg이었다고 합니다. 이때만 해도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기보다는 포장음식을 주로 먹었으며, 한 끼에 엄청난 양의 파스타나 피자를 먹고 또 특대 사이즈의 초콜릿바까지 먹었다고 합니다.주말 또한 삶이 그리 다르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남자친구와 함께 잠옷을..
단순히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는 것과 결혼 약속을 깨는 '파혼'은 그 무게감이 다릅니다. 이별이 좀 더 개인적인 것이라면 파혼은 가족 간의 일이기 때문이죠. 그만큼 파혼을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와 파혼을 결정한 한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연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으로 파혼까지 이르게 된 것이었을까요?A씨는 30대 중반으로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A씨에게는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2년의 연애 끝에 2019년 11월 프러포즈를 하고 2020년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A씨는 자취를 오래 하고 있었고, 양가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셨기에 A씨의 여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