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10울 1일부터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바로 카라 출신의 박규리와 7살 연사의 동원건설가 장손이 사귄다는 소식인데요.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측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네티즌들은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인연을 축하하고 있죠. 그러나 재벌과 연애하는 아이돌은 박규리만 있는 것이 아닌데요. 자유분방한 요즘 재벌가 자제들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면 재벌가와 연애하는 아이돌은 또 누가 있을까요? 1.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 ing 카라 출신 박규리 ♥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지난 달 25일 함께 밥을 먹고 바로 이동해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던 박규리, 송자호 커플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으로 ..
더 읽기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왕실로 시집온 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은 누구나 많이 들어봐서 아실 텐데요. 왕실로 시집온 며느리들 이외에도 매우 유명한 현실 공주가 있는데요.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주입니다. 이 둘은 자매지간인데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둘째 아들, 앤드루 왕자의 딸들입니다. 이들은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와 사촌이 되는 셈이지요. 2018년 동생인 유제니 공주는 한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언니 베아트리스 공주로 옮겨졌습니다. 왕실 일원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드디어 베아트리스 ..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본식 드레스를 고르는 것. 정말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길고 긴 머나먼 여정이 끝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스타일링에 들어가게 되죠. 헤어와 메이크업은 어떻게 할 건지, 귀걸이 등 액세서리는 어떤 스타일로 할 건지 등을 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중 가장 고르기 힘든 것 중의 하나는 '베일'일 것 같습니다. 종류도 많고, 소재도 다양한데 평소 어떤 베일을 쓸지 생각해둔 예비 신부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일 하나로 스타일링이 확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베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베일의 종류, 베일 고르는 법, 베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소개합니다. 1. 베일의 종류 베일은 길이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버드케이지 베일 10cm-23cm 짧고 날..
요즘 예신들의 드레스 트렌드는 예전과는 다소 다릅니다.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도 트렌드 중의 하나인데요. 즉 스몰 웨딩 등으로 간소한 결혼식을 하고 싶은 예비 신부들은 가성비 좋고 실용적인 드레스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고급스러운 수입 드레스를 찾는 것이죠. 예전보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수입 드레스의 종류도 많아지고, 심지어는 직구를 통해서 원하는 드레스를 구매하는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연예인들이 수입 드레스를 많이 입으면서 이런 트렌드가 생겨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수입드레스 중에서도 연예인,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하나 꼽으라면 바로 '오스카 드 라 렌타'인 것 같습니다. 하트 무늬가 사랑스러웠던 고소영의 드레스, 나비가 앉은 것 같았다는 한혜진 ..
SBS에서 하고 있는 한 유튜브 채널이 화제입니다. 이 채널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방영된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를 24시간 라이브로 틀어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온라인 탑골공원'이라고 불리는데요. 유튜브 채팅창에 모여 과거를 회상하며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의 모습이 마치 탑골공원에 모여 과거 문화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비유하는 표현입니다. 이 채널로 인해 덩달아 그때 그 사람들이 소환되고 있습니다.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해 발라드의 황제가 된 조성모, 외눈박이 부채, 새끼손가락 마이크 등을 사용하며 광기 어린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박정현, 요즘은 보기 힘든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 등 추억을 자극하는 가수들 뿐만이아니라 초보 MC로 활약하던 전지현, 김희선 등의 톱스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해 본 신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결혼식 당일 '가방'을 간수하고 찾는 것이 매우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보통 신부들은 결혼식 당일 친한 친구나 가족들에게 자신의 가방을 맡기고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그 가방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하곤 하죠. 그러나 신부에겐 가방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립스틱, 손거울, 핸드폰, 손수건 정도만 넣을 주머니만 있으면 되는데요. 주머니가 있는 웨딩드레스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부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버진로드를 걷고, 다시 그 길을 돌아오는 전형적인 동선의 결혼식이 아니라, 함께 식사도 하고, 하객들과 자유롭게 사진도 찍는 스몰웨딩이 늘어나면서 이런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 것 ..
현실판 '질투의 화신' 커플이 화제입니다. '질투의 화신'은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인데요. 드라마에서 앵커(조정석)와 기상캐스터(공효진)가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었죠. 이 드라마를 현실로 만든 커플, 바로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 캐스터입니다. 출처 : SBS 질투의화신 캡처 보통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프리랜서로 많이 일하며, 직업의 특성상 TV에 나오기 때문에 기상 캐스터들의 인지도도 생각보다 높은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들의 결혼 소식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앵커계의 조정석, 그리고 8살 연하의 기상캐스터 출처 : SBS/이여진 SNS 김현우 앵커는 사실 알게 모르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앵커인데요.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와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김현우 앵커 때문에 뉴스 본다..
사랑하면 별도 따 줄 수도, 산을 옮겨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먹을 것 앞에서는 조금 상황이 달라지는데요. 한 여성이 자신의 SNS에 황당한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테이시 로우(Stacey Lowe)라는 한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냉장고 사진 몇 장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냉장고와는 다소 달랐습니다. 냉장고 안에 다이얼 형식의 자물쇠가 달려있었던 것이죠. 금고처럼 생긴 이 냉장고 수납장 안에는 갖가지 초콜릿, 비스킷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스테이시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이미 함께 집을 사고, 아이도 가졌으며,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스테이시는 이 남자와 결혼을 해도 될지 분노에 찬 게시글을 썼습니다. 집도 함께 사고, 아이도 가지고, 약혼도 하고, 결혼..
'영화 같은 결혼식'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신부, 완벽한 드레스, 동화 같은 결혼 장소, 화려한 케이크, 유명인의 축가 등 모든 것이 완벽한 결혼식을 지칭하는 말이 아닐까요? 이런 결혼식을 실제로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평생 아름다운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겠죠. 영화에 나온 결혼식을 실제로 한다면 얼마의 비용이 들지 궁금한 한 블로거가 있었는데요. Kaleidoscope라는 이 블로거는 웨딩플래너 Bernadette Chapman,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Joyce Young, 그리고 웨딩 케이크 디자이너 Jeanette Moorhouse를 초청해 영화 속 결혼식 비용을 추산해봤다고 하네요. 과연 '영화 같은 결혼식'을 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
웨딩드레스의 여러 가지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노출이 다소 심한 드레스의 커버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종교 예식에서는 더욱 엄숙해 보일 수 있죠. 이 아이템을 걸쳐 빈티지한 느낌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 사용할 수도 있죠. 이 마법 같은 아이템, 무엇인지 아시겠나요? 바로 케이프입니다. 케이프는 우리말로 '망토'인데요. 어깨에 둘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화려함을 더할 수도, 너무 지나친 화려함을 잡아줄 수도 있는 아이템, 케이프 스타일링 BEST 6를 소개합니다. 1. 숏 케이프로 발랄하게 어떤 웨딩드레스든지 숏 케이프만 걸치면 발랄해질 수 있습니다. 숏 케이프도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진주나 비즈를 붙여 로맨틱한 느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결혼반지. 평생 소장하고 있을 반지이기에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런 디자인의 반지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신부들이 늘어나면서 결혼반지에도 트렌드가 생기고 있는데요. 오늘 커플 스토리에서는 개성 있는 신부라면 한 번쯤 알아두면 좋을 요즘 반지 트렌드를 알려드립니다. 1. 컬러로 포인트를 결혼반지로 흰색 다이아몬드만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마음을 한 번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도 다이아몬드를 포기할 수 없는 신부라면 약간의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좀 더 과감하게 가고 싶다면 다이아몬드 대신 유색 스톤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집에서 묵히는 결혼반지가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일주일에 세 번씩 낄 수 있을 ..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주름 잡았던 톱모델, 하이디 클룸을 아시나요? 오랫동안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했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의 메인 MC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냈죠. 각종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가끔 연기도 하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여러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얻은 수익도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총 1,0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만 46세의 하이디 클룸은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무려 16살 연하인 30세 톰 카우리츠였습니다. 톰 카우리츠는 밴드 '도쿄 호텔'의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약혼했고, 올해 2월에는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얼마 전 이..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라면 누구나 상대방에게 멋진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좀 더 새롭고, 좀 더 감동적인 프러포즈 방법을 고민하겠죠. 꽃이나 촛불, 케이크 등 로맨틱한 소품을 더하고, 손 편지로 감동을 더할 텐데요. 요즘 러시아에서는 정 반대의 프러포즈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로맨틱한 소품 대신 총, 마약, 경찰 등 공포스럽거나 강압적인 것들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일까요? 얼마 전 아나스타샤라는 이름의 여성은 러시아의 상트페테부르크에 있는 풀코보 공항에 내렸습니다. 원래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세르게이가 데리러 오기로 했지만 그는 다른 일이 있었기에 다른 친구가 그녀를 데리러 왔죠. 아나스타샤와 친구는 공항에서 막 출발하려 하는데요. 갑자기 선팅이 진하게 된 검은색 미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