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날씨가 따뜻해지며 사랑에 빠지는 연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미혼남녀는 친구의 연애 소식을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150명, 미혼 여성 150명,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나 연애해~'라는 친구에게 드는 감정은? 과연 친구의 연애 소식을 들었을 때 미혼남녀는 어떤 감정을 느낄까요? 5위는 배신감(2%)이었습니다. 4위는 외로움(3.3%)이었네요. 23%의 응답자는 '놀라움'이라고 답하며 이는 3위에 올랐네요. 2위는 부러움(25.3%)이었습니다. 1위는 32%의 응답자가 선택한 기쁨이었네요. 2. 이런 남친/여친은 정말 부러워 과연 미혼남녀는 어떤 친구의 연애 상대를 부러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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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달콤한 입맞춤. 과연 여러분은 어떤 로망이 있고, 어떤 것이 신경 쓰이시나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205명, 미혼 여성 217명, 총 4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키스에 대한 로망 과연 미혼남녀는 키스에 대한 로망이 있을까요? 미혼남녀의 절반인 50.7%는 키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 나눠 살펴보면 45.9%의 남성, 그리고 55.3%의 여성이 이 응답을 했는데요. 키스에 대한 로망이 있는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언제 키스를 하고 싶을까요? 3위 답변은 23%가 응답한 '좋은 향기가 날 때'입니다. 2위는 헤어지기 아쉬울 때(27.3%), 1위는 정적인 순간에..
신랑의 깜짝 영상편지로 인해 결혼하자마자 갈라서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결혼식날. 신랑은 A씨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낯익은 신랑의 친구들도 보였고, A씨는 놀랐지만 감동받아서 눈물이 그렁그렁한 상태로 영상편지를 봤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처음 보는 신랑의 친구가 튀어나오더니 영상을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이 남성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왔는데요.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를 하던지 퇴장을 했습니다. 신랑의 친구들과는 이야기가 다 된 것인지 환호하고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A씨만 어리둥절하게 '이게 무슨 상황이지? 내가 주인공인 자리 맞나?'..
이상적인 배우자의 모습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 있나요? 매년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이상적 배우자'를 발표하는데요. 이는 25세에서 39세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20년의 이상적 배우자상이 발표되었는데요. 과연 이상적인 배우자는 어떤 모습일까요? 1. 연소득과 자산 먼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미혼 여성이 꼽은 이상적인 남편의 연소득은 5,749만 원이었으며 미혼 남성이 꼽은 이상적인 아내의 연소득은 4,328만 원이었습니다. 실수령액으로 보면 남성은 월 약 403만 원, 여성은 월 313만 원을 이상적으로 본 셈입니다. 또한 남편감의 경우 2억 7,7905만 원의 자산을 아내감의 경우 자산 1억 9,761만 원의 자산을 이상적으로 보..
연애를 하는 이성과 결혼을 하는 이성의 기준은 달라야 할까요? 다르다면 결혼을 할 이성에게는 어떤 점을 봐야 하는 걸까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한 30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부족함이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크게 사업체를 하시는데요. 이에 용돈 겸 월급으로 400만 원 정도를 벌고 있죠. A씨는 꾸미는 것과 관리받는 것 모두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약간의 시술을 받아 화장을 하면 예쁜 정도라고 합니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그리 괜찮은 외모는 아니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A씨는 지방이지만 신축 아파트도 자신의 명의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인지 결혼 상대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A씨는 연애 경험..
가난해도 너무나 가난한 부모님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잘 나가는 회사의 정직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A씨는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도움 하나 없이 학자금을 갚아가며 오롯이 자신이 모은 돈으로 고시원부터 시작해서 현재 자취방을 구하게 되었죠. 번듯한 A씨와 달리 부모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시골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집은 30년도 넘는 컨테이너로 아버지께서 직접 지으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겉에는 비닐하우스와 같이 바람을 막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멀리서 보면 집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A씨는 어렸을 때 시골에 살 때는 잘 못 느꼈지만 사회에 나와 이것저것 보고 배워보니 A씨의 환경..
남자친구와 1년 동안 연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착하고 다정한 남자친구와 연애를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A씨를 많이 좋아하는 것이 느껴져 연애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죠. 그러나 문제는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A씨 커플은 그리 오래 만나지 않았기에 A씨도 예쁘게 말하려고 화를 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런 남자친구의 진짜 성격이 뭘지 궁금했습니다. 혹시 집에서는 가족들과 자주 다툴지, 아니면 평소에도 잘 참는 성격인지 궁금했죠. 지금은 서로 잘 보이려고 예쁜 말만 하지만 싸워도 보고 싶고 화해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A씨는 이런 남자친구를 그냥 두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한 번 싸워보는 것이 나을..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혼을 약속했지만 돈 문제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커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세 여성 A씨는 35세 남성 B씨와의 사이에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A씨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자 A씨는 아이를 낳겠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B씨는 어떻게든 임신 중절 수술을 시키려고 했죠. 이후 A씨의 부모님은 A씨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A씨의 부모는 B씨를 불러 무릎을 꿇리고 호통을 쳤습니다. 결국 아이는 낳기로 하고, 상견례 후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A씨와 B씨의 집안이 경제적으로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는데요. A씨는 지방 전문대 졸업 후 간호사로 일하다 임신 후 그만두게 되었고, A씨의 아버지는 노가다하다 다쳐서 쉬고 있고, 어머니는 상가 청소를 하고 있..
코로나19로 인해 연인들의 데이트 방법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들은 밀폐된 곳, 사람들이 밀집되어있는 곳을 피하고, 자연과 함께 탁 트인 곳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원하죠. 요즘 날씨까지 좋아지며 연인들이 주목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글램핑'입니다. 글램핑은 캠핑과 호캉스의 장점만 모아 만든 숙박 시설인데요. 캠핑의 감성과 호텔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즐길 거리도, 놀 거리도 많은 글램핑장. 과연 연인들이 글램핑을 간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어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206명, 미혼 여성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4위 숯불 바베큐 (8.9%) 금강산..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날 생각은 없지만 한 번씩 안부가 궁금할 때는 있습니다. 과연 헤어진 연인이 가장 궁금해질 때는 언제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미혼 남성 113명과 미혼 여성 1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5위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7.3%) 잊고 살고 있던 전 연인. 그러나 전 연인을 우연히 마주치면 갑자기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며 전 연인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전 연인이 헤어질 때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도, 조금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나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게 됩니다. 4위 둘 만의 추억이 있는 장소에 갔을 때 (12.5%) 만약 전 연인과 단 둘이 자주 가는 장소가 있다면 이별 후 그 장소..
과거에는 동거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전통적인 가족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런 인식은 점점 바뀌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를 하고 있는 커플들도 주변에 많이 있고, 동거하는 것을 숨기는 분위기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동거에 대한 성인들의 인식은 어떨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은 한 연구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결혼 안과 밖의 가족 형성에 대한 태도'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8,000명을 1:1 면접 방식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결혼 전제 동거, 해도 될까요? 과연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는 해도 될까요? 이 질..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결혼을 할 때 현실적으로 가장 크게 와 닿는 부분은 '돈'이 아닐까 싶네요. 과연 결혼할 생각이 있는 미혼 남녀는 결혼자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250명, 미혼 여성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결혼자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결혼 자금은 잘 모으고 계신가요? 과연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미혼 남녀는 결혼 자금을 계획대로 잘 모으고 있을까요? 응답자의 67.4%는 현재 결혼자금을 모으고 있지만 62.6%는 결혼자금 저축이 예상대로 잘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결혼자금을 모으는데 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까요? 응답자의..
남자친구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 후 돈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갈등이 생겼죠. 남편의 연봉은 4,000만 원, A씨의 연봉은 4,200만 원 정도이지만 결혼 전 A씨가 돈을 조금 더 많이 써서 남편이 모은 돈이 많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에 남편은 A씨가 돈을 많이 쓰는 편인이 자신이 돈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씀씀이가 큰 것이 돈 관리를 못하는 조건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결혼하면 남편과 상의해서 소비를 할 것이고 혼자일 때보다 적게 쓸 것 같은데 A씨의 씀씀이를 운운하며 경제권을 가져간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남편은 모은 돈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