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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로 인해 아내와 갈등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아내와 결혼한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A씨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아내는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데요. 집안일로 인해 아내와 다툰 후 냉전 중이라고 하네요. A씨의 불만은 아내가 A씨가 퇴근한 후 모든 집안일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안일은 무조건 반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A씨가 없을 때는 집안일을 절대 하지 않죠. A씨는 저녁에 시끄러우니 낮에 빨래를 돌려놓으면 자신이 널겠다고 말했고, 청소기만 돌려놓으면 퇴근 후 자신이 걸레로 닦겠다고 말해도 아내는 절대 낮에는 집안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A씨가 출근할 때 아내는 아이와 함께 자고, 9시 30분쯤 어린이집에 보낸 후 아이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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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8개월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은 A씨의 생일이었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가 필요하다고 한 4만 원대 파운데이션을 생일 선물로 사주고 케이크와 꽃다발, 그리고 식사로 스테이크를 사줬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생일 때 15만 원짜리 수제화를 맞춰줬죠.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남자친구가 10년 지기 여사친에게 40만 원대의 목걸이를 사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사실 물욕도 없고, 관심도 없고, 누가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물으면 그냥 마음만 받겠다고 말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손편지만 줬어도 기쁘게 받았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있..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얼마 전 A씨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었죠. 남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은 부모님을 외면하고는 못 살 것 같고 자신의 생활이 힘들어져도 돈을 드려야 한다고 말했죠. 이에 본인과 살면 힘들게 살아야 한다면서 A씨에게는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했습니다. A씨는 이런 남자친구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 해보고 노후를 어떻게 얼마나 책임져야 한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부모님과 상의도 안 해보고 A씨에게 이별을 고한 남자친구가 이해되지 않았죠. 이런 상황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친구와 같은 생각으로 결혼을 포기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A..
결혼을 준비할 때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경제적인 부분이죠. 얼마 전 이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세 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3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 전 경제적인 부분을 조율 중입니다. 이들은 결혼 관련 비용은 대부분 축의금으로 해결할 예정이라 이는 제외했고, 현재는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전셋집도 좋은 집을 찾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A씨 커플이 가진 돈을 거의 쓰지 않고 대출에 의지해 전세를 구한다면 2~3억 정도의 전셋집이고, A씨 커플이 있는 돈을 합하고 대출을 받으면 4억 정도의 전세를 얻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집을 보러 다니며 A씨가 느낀 것은 2억에서 2억 ..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갈등의 발단은 바로 여자친구가 결혼 전 몸을 좀 만들고 싶다는 이유로 받고 있는 헬스 PT였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가 받고 있는 헬스 PT로 인해 여러 가지 갈등이 있었습니다. 먼저 여자친구는 친구들과의 단톡방에 헬스 트레이너의 바디 프로필 사진을 올렸습니다. 바디 프로필 사진이었기에 당연히 거의 알몸 사진이었는데요. 이에 A씨는 화가 나서 이런 사진은 왜 올리냐고 따졌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친구들과의 단톡방에 다른 여자 비키니 사진을 올리고 이야기하면 좋겠냐고 물었는데요. A씨의 여자친구는 다른 친구도 본인의 헬스 트레이너 사진을 올리길래 자신도 공유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PT..
결혼식을 3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 한 예비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부모님은 A씨가 초등학생 때 이혼을 하셔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A씨는 이후 어머니와 살고 있고, 아버지와는 한 번씩 만나 밥도 먹고 연락도 계속하며 지내왔기에 부모님의 이혼이 A씨의 인생에서 큰 문제는 되지 않았죠. 부모님도 각자 서로의 삶이 있으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결혼식 혼주석으로 인해 갈등이 커졌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A씨가 고등학생 때 남자친구를 만나셨고, 지금까지 혼인신고는 하지 않으시고 함께 살고만 있습니다. 법적으로 따지면 남인 사람이죠. A씨도 이분을 아저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혼인신고만 하지 않았을 뿐 A씨를 딸로 생각하시고 지금까지도 매우 잘 챙겨주셨습니다..
얼마 전 선을 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30대 중반의 남성과 선을 봤습니다. 맞선남은 스펙이 좋고 집도 부자라고 하는데요. 맞선남의 아버지가 주선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아들과 결혼하면 돈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A씨는 두 번 만나 대화를 몇 번 해보다 그래도 이 남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이후 만남은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이런 A씨가 예민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맞선남은 그냥 넘어가는 말이 없고 모든 말에 꼬투리를 잡았습니다. 이들은 함께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가수 윤미래의 노래가 흘러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윤미래는 목소리가 좋아요'라고 말하니 이 남성은 ..
단톡방에 있는 한 친구로 인해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친구들이 여러 명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요. 한 명 빼고는 모두 미혼인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결혼한 친구였는데요. 이 친구는 현재 임신 중이기에 단톡방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영상을 자꾸 올린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이런 사진과 영상에 공감도 가지 않고, 매번 '우와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해주기도 지쳤습니다. A씨는 육아 예능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고도 별로 귀엽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초음파까지 반응해줘야 하니 직장 상사를 모시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가 임산부이기에 이런 말을 대놓고 하기도 힘들었죠. 친구는 눈동자와 눈, 코, 입도 보이고 엉덩이와 허벅지도 보인다는데 자신..
채식을 시작한 남편 때문에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얼마 전부터 채식을 시작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지난해 건강 검진에서 지방간이 있고 전체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채식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지금은 채식을 시작한 지 약 두 달 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남편이 A씨에게도 채식을 강요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고기를 안 먹고는 못 사는 육식파이기에 갈등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완전 비건은 아니고 계란과 생선은 먹고 있는데요. 이에 A씨는 최근 메인 메뉴는 모두 생선으로 만들었고, 계란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도 찾아서 다양하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A씨는 고기반찬을 따로 해서 먹었죠. 그러나 A씨의 남편은 자신이..
고부갈등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싫다는 것을 자꾸 원하시고 폭언을 하는 시어머니로 인해 계속 갈등이 있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일주일에 한 번 A씨가 요리를 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매일 전화로 안부를 물으며, A씨 집의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A씨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정에 가지 않고, 용돈을 올려주고, 시어머니 친구들과 있을 때 부르면 오고,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지 않고 스킨십도 하지 않는 등을 요구하셨죠. 이로 인해 A씨는 고부갈등뿐만이 아니라 부부 사이에도 갈등이 생겨 이혼 직전까지 갔습니다. 이후 A씨 부부는 부부클리닉에 갔고 부부클리닉에서는 남편에게 A씨의 편에 서는 것이 맞다는 말을 했고, 시어머니의 편에서 A씨의 편으로 돌아..
결혼 전 남편과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합의했지만 임신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전 비혼주의자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고 싶었기에 결혼을 했죠. A씨 부부는 결혼 전 딩크족으로 살 것을 약속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정관수술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남편은 결혼 전 병원에 가는 인증샷을 찍고, A씨에게 '이제 네가 나 버리면 씨 없어서 결혼도 못해'라며 온 마음으로 A씨를 향해 구애를 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과 동시에 시댁에서는 아이를 낳으라는 말을 계속했고, 남편은 자신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며 시댁 식구들을 막아줬죠. 이후 시댁에서는 아이 낳으라는 말은 하지 않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
공부하는 아내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의 아내는 평소 영어 회화를 배우고 싶어 했는데요. 이에 한 달 전 비대면 영어 회화 모임에 가입을 했다고 합니다. 이 모임은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여러 명이 모여 영어로 프리토킹을 한 후, 밤 12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는 모임의 장으로 보이는 현직 영어 강사와 개인 수업을 하는 형태였죠. 영어 강사는 결혼을 했으며 아내보다 다섯 살 많은 사람이라고 아내가 소개를 했죠. 아내는 프리토킹 시간은 꽤 어려워 했지만 강사와의 개인 수업은 즐거워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벽 1시 30분이면 끝나야 하는 수업은 새벽 3~4시까지 이어졌죠. 아내가 거실에서 수업을 할 때 A..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으로 꼽는 웨딩 촬영. 인생에 한 번뿐이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으며 결혼 전 가장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남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신경 써서 하는 결혼 전 준비 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요즘은 틀에 박힌 웨딩 촬영이 아니라 스냅 촬영 등 자연스럽고 편안한 웨딩 촬영을 하는 추세인데요. 이에 많은 예비부부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특별한 웨딩 촬영을 하곤 하죠. 그러나 누구에게나 웨딩 촬영이 즐겁고 신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여성은 웨딩 촬영으로 인해 고민에 빠졌는데요. 과연 이 여성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여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커플들처럼 웨딩 촬영을 찍어야 하나 고민에 빠졌죠. 사실 A씨 커플은 키도 작고 스스로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