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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이나 배우자가 연봉 세 배의 이직 제안을 받았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기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기분,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이죠. 그러나 배우자의 이직 제안이 기쁘지만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여성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얼마 전 연봉 세 배 이상의 이직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남편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대신 일이 많아져 주말에도 일할 수 있고, 언제 쉴지도 모른다고 하네요.물론 A씨도 남편의 벌이가 많아지면 좋지만 마음 한편에는 불안감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만약 벌이가 3배 이상 되면 주부인 자신을 무시하지는 않을지, 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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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코로나가 오기 전 대표로서 연봉을 1억 5천 정도 받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이 사업은 직격탄을 맞게 되었고, 강제 폐업을 당했죠. 그리고 현재는 얼마 안 되는 월급을 받으며 신입 월급쟁이로 살고 있습니다. A씨는 수입이 줄어든 후 아내와의 불화를 좁힐 수 없었다고 합니다. 둘의 서로 다른 경제관념 때문이었죠. A씨는 어릴 때부터 독립심이 강해 자신이 용돈을 벌었고 자신이 벌어 결혼을 했습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술을 안 좋아하고, 담배를 끊은지도 2년이 되었으며 옷 하나도 잘 안 산다고 하네요. 자신에게 투자할 돈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호강시켜 주자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편이자 가장이라고..
결혼 직전 여자친구의 가정사를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꽤 오래 교제했습니다. 이에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서로의 부모님도 뵌 상태이죠. A씨 여자친구는 재혼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이 사실은 A씨도 원래 알고 있었죠. 여자친구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셨고, 이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재혼하셔서 현재 어머니는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이었죠. 형제는 여자친구와 1살 어린 여동생, 그리고 6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6살 어린 여동생은 재혼하신 어머니가 낳았다고 하네요.A씨는 재혼 가정이라고 해서 그렇게 문제가 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어머니의 사이가 좋고, A씨에게도 매우 잘해주신다고 하네요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일기를 쓰는 것이 버릇이었던 한 여성은 얼마 전 일기 때문에 남편과 다투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직장에 관한 일, 먹었던 음식, 혹은 좋았던 일이나 불만이었던 일을 다이어리에 써왔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이 다이어리를 훔쳐본 남편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A씨가 남편과 싸운 이유는 다이어리의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시부모님과 남편에 대한 불만이 적혀 있었던 것이죠. 남편에 대해서는 가사일을 하지 않고, 시켜도 안 한다, 혼자 집안일도 하고 돈도 벌어오려니 힘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시부모님은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일만 있으면 아들도 아닌 A씨에게 전화를 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이에 '왜 그러실까, 답답하다, 미칠 ..
결혼한 지 2년 밖에 안됐지만 이혼의 위기에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2년 전 결혼해 돌을 맞은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결혼 준비 과정부터 다툼이 잦았다고 하는데요.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혼 후 A씨 부부는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해왔는데요. 결국 A씨의 아내가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A씨의 아내는 대화를 하면 화해가 잘 되는 사람이기에 이혼 이야기가 나와도 잘 풀리곤 했는데요. 이번에 싸운 이후에는 아내가 집 공동명의를 제안했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받은 서러움을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죠. 사실 이 집도 자가가 아니라 전세라고 하는데요. 전세금 3억 중에 A씨의 부모님이 2억, 그리고 나머지 전세 금액도 A씨의 부모님께 ..
최근 고민을 하다 집을 하나 마련한 사연자. 그러나 친구 부부와 이야기를 하던 중 집에 대한 악담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연자 A씨는 물론 집값이 오르면 좋지만 그런 기대 없이 실거주를 할 집 한 채는 있어야 마음의 안정이 될 것 같아 얼마 전 고민 끝에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 부부를 만나게 되었죠. 요즘 사람들이 만나면 주로 투자나 재테크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이들도 재테크에 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친구 부부는 주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주식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가 사연자 A씨에게 투자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았고, A씨는 최근 집을 매매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이후 친구 부부의 반응은 황당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후 '거기는 안 될거다' '떨어질 거다' ..
부모님이 물려주시는 유산으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부부 중 남편의 부모님은 재산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남편의 부모님은 공장을 운영하신다고 하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건물과 땅도 있다고 하네요. 남편에게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여동생이 있고, 만약 이대로 간다면 공장은 아들인 남편이 받게 되고, 땅과 건물은 여동생과 나눌 것이라고 하네요. A씨나 B씨 모두 공장 운영과는 거리가 멀어 공장은 임대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남편 부모님의 성격이 매우 드세고, 고집도 세며, 목소리가 크신 분들이라고 하는데요. 남들에게도 그렇게 하지만 특히 자식들이나 배우자가 부모님 말에 반대하면 난리를 친다고 합니다.이에 아내는 시부모님의 성격을 감당할 수 없다며 명절이나 ..
2년 간 연애를 하지 않았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지금까지 연애는 하고 싶었지만 인연이 없어 그냥 살았는데 갑자기 자신의 인생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얼마 전 친구를 만나고 집에 가는 길에 어떤 남성이 연락처를 물어본 것이었죠. 이 남성은 A씨보다 5살이나 어렸다고 하네요. 연하남을 만날 생각이 없었던 A씨는 이 남성에게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때부터 이 남성은 자신을 어필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은 미국 교포이고,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일을 했고,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후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하는 일과 수익,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남성은 진짜 A씨가 마음에 들어 이런 말을 하는 것이라며 나이만 ..
은혜를 원수로 대갚음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2020년 초 급하게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술비는 꽤 컸고, 남자친구는 여기저기 돈을 빌리다 수술비를 채우지 못해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이에 A씨는 이 상황을 전화로 듣고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고, 남자친구는 울며 고맙다고 말했고 꼭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들은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였죠. 남자친구는 '전체적으로 힘드니 연락 그만하자'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A씨는 남자친구를 붙잡았지만 소용 없이 결국 헤어지게 되었죠. A씨는 느닷없는 이별 통보가 고통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남자친구가 걱정되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무렵 남자친구의..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예비 신랑의 과거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어릴 때 조직폭력배 생활을 잠시 했습니다. 이에 다른 조직과 싸움이 벌어졌는데, 일반인이 아니라 조직으로 엮이다 보니 징역 2년 6개월의 전과 기록이 생겼죠. A씨는 남자친구과 결혼하는데 있어서 이 전과 기록이 문제가 되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남자친구에 대한 신뢰가 있고, 가족을 위해서는 뭐든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의 가족들은 남자친구의 전과 기록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남자친구를 매우 좋아하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 망설여진다고 합니다...
아내의 외도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의 외도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바람피우고 있는 것은 일찌감치 알고 있었지만 아이를 이혼 가정의 자녀로 만들기 싫어 이혼을 하지 않고 있었죠. 이에 서류상으로만 부부로 지냈고, 아이에게 상처는 주지 말고 바람을 피우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겠다고 하고 두 눈을 딱 감고 지냈습니다. A씨의 아내는 이혼을 안 해 줄거면 졸혼을 하자고 말했는데요. 자신이 다른 남자를 만나도 신경 끄라고 말하며 대신 아이는 건드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A씨의 아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외박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A씨는 아이에게만 상처를 주지 말라며 참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퇴근을 하고 집..
결혼 한 지 1년이 조금 지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술을 못 마시기도 하지만 술을 싫어하고, 비흡연자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술은 못 마시지만 좋아하는 편이고, 흡연자라고 하네요. 물론 이렇게 다른 성향이지만 아예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남편은 술을 좋아하지만 잘 못 마시는 데다가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었기에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담배는 연애 당시 하루 3개 정도 피웠는데요. 흡연자 친구에게 물어보니 엄청 조금 피우는 거고 그 정도면 마음먹으면 금연할 수 있는 정도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7개월 정도 금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A씨는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A씨의 남편은 연애 때보다 더 술자리를..
결혼 후 돈 문제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금 5천만 원에 빚이 3천만 원 정도 있는 상태로 결혼했습니다. 아내도 현금 5천만 원이 있었는데요. 이에 각자 5천만 원씩 보태고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 전셋집을 마련하게 되었죠. 5천만 원 이외에 아내에게 얼마나 돈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결혼 후 아내는 자신에게 돈이 있다며 A씨의 빚 3천만 원을 갚자고 했습니다. A씨도 고맙다며 이 돈을 받았고, 빚을 청산했습니다. 결혼 후 A씨 부부는 경제권을 누가 가지느냐의 문제로 의견을 나눴는데요. A씨의 아내는 자신이 경제권을 가지고 싶다는 주장이었고, A씨 또한 자신이 경제권을 가지고 싶었기에 서로 각자 관리하자고 아내에게 제안했는데요. 이에 아내는 '그럴 거면 따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