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전업주부가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2세의 남편과 반반 결혼을 했습니다. 사실 남편의 집이 더 여유로웠기에 더 지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했지만 A씨가 반대했다고 하네요. A씨는 공평하게 반반씩 조금 작게 시작해서 같이 불려나가자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죠. 이들의 시작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A씨의 월급은 작지만 직업도 있었고, 남편은 크게 사업을 했습니다. 집안일은 도우미 아주머니를 불렀죠. 그러나 도우미 아주머니와 자꾸 마찰이 생겼고, 남편은 A씨가 전업 주부 하기를 바랐습니다.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400만 원의 생활비를 주기로 했는데요. 생활비를 쓰고 남는 돈은 용돈처럼 써도 되고 비상금으로 모아도 된다며 전혀 간섭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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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살, 10개월 딸두 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시댁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시어머니는 손자를 간절히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시어머니께서는 '손자가 있어야지 손녀가 무슨 소용'이냐는 말까지 했는데요. 그러면서 손자를 낳을 때까지 계속 아이를 낳으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대를 이으려면 남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죠.A씨는 시어머니의 말에 처음에는 그냥 웃었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는 진지했습니다. 그리고 손자를 낳으면 건물을 한 채 주시겠다는 약속까지 하셨죠. 사실 A씨 부부는 아이는 셋 정도 낳자고 그전부터 합의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꼭 남자아이를 낳자..
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남성 사연자 A씨는 28세의 여자친구와 3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올해 결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군 전역 후 26세에 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4대 보험 관련 공기업에서 근무 중입니다. 현재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간호학과를 나와서 현재 병원에서 간호사로 재직 중이며 여자친구 또한 근무한지 4년 차입니다. 이들은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서로 외모와 성격에 이끌려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죠.A씨는 현재 4,3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모은 돈은 5천만 원 정도입니다. 2년 전 국산차를 일시불로 샀기에 잔고가 많지 않은 상황이죠. 여자친구는 3교대로 일..
남자친구와 결혼을 해도 될지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평범한 회사에 다니며 한 달에 300만 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3년 정도 연애를 해왔다고 하네요.남자친구는 원래 작은 회사를 다녔었는데요. 꾸준히 다닌 것은 아니고 대부분 1~2년 정도 다니다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장사를 할 거라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공사장에서 일하는 것이라며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직 모아놓은 돈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처음에 A씨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장사를 해서 꼭 성공할 거라고 호언장담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어디에서 도움받을 곳도 없었지만 A씨는 이런 남자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전세자금 2억, 주식 2억, 예금 4천만 원 총 4억 4천만 원 정도의 자산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A씨는 돈 때문에 너무나 불안했습니다. 바로 집 값 때문이었습니다. 집값은 하늘 높은줄 모르게 계속 고공행진 중이고 주변에도 실제로 전셋값 폭등으로 외곽 지역으로 이사한 지인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너무 무기력해졌습니다. 올해는 동학개미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A씨 부부도 투자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요. 이에 재테크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고, 평소에 절약해서 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조금 더 바짝 돈을 모아야겠다는 다짐도 했죠. 그러나 이런 A씨의 모습에 남편은 '우리가 너무 돈돈..
상견례까지 했지만 파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를 1년 정도 만나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았죠. 바로 남자친구 부모님의 이상한 반반 결혼 계산법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명의로 34평 구축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아파트의 시세는 5억 정도이며 9천만 원 정도의 대출이 남아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28평 신축 아파트에 청약이 당첨되었다고 하는데요. 3억 8천만 원의 분양가였죠. 문제는 이 아파트의 현재 시세가 7억 정도라는 것인데요. 현재 남자친구는 1억을 아파트에 넣고 2억 8천만 원 정도 대출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A씨와 남자친구 측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현재 시세가 ..
주식으로 돈을 벌면 누구나 기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속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부터 주식을 조금씩 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로 인해 주가는 폭락을 했죠. 남편은 300만 원으로 주식을 했다고 하는데요. 7월까지 300만 원을 무려 1억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남편은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었기에 주말마다 강의도 보고, 공부도 하며 주식에 몰두했죠.그러나 문제는 남편이 퇴사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수익률이 운이 아닌 실력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전업투자자로 성공을 거둬보겠다고 생각한 것이었죠. 그러나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A씨는 이런 남편의 선택이 불안했기에 남편을 만류했습니다..
강아지와 남자친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과 9년 정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키우는 강아지를 데려온 것은 2년 전쯤이었죠. 강아지는 A씨가 봉사를 다니던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요. 이때부터 남자친구와 서로 결혼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남자친구와 충분히 상의를 한 후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한 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고 특별히 강아지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고 하는데요. 만약 A씨가 원하면 데려와서 키우고 만약 결혼하면 자신도 예뻐하겠다는 정도로만 이야기가 된 상태라고 하네요. A씨 커플은 집 데이트를 잘 안하기에 강아지를 마주칠 일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작년에 코로나가 유행하며 2주에서 3주 정..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은 이들의 관계에 폭력이 있다는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0세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서로 치고받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이 날 A씨의 남자친구는 욕 이상의 정신 나간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남자친구의 뺨을 때리게 되었고 이후 몸싸움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크게 싸울 때문 서로 폭력적으로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도 처음이 어려웠지 맞는 것도, 때리는 것도 슬슬 익숙해졌죠. A씨는 얼마 전 고작 뼘 한 대 맞은 걸로 턱뼈가 빠졌다고 하는데요. 왜 남자에게 덤비지 말라는지 몸으로 체감했다고 합니다. 물론 생물학적으로 A씨가 더 다칠 수밖에 없지만 서로 주고받은 폭력이기에 여..
얼마 전 첫사랑을 만나 마음의 결론을 못 내리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의 남성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여자친구와 20대의 절반을 함께 보냈습니다. 햇수로는 5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하네요. 이제는 나이도 있고, 연애 기간도 꽤 있기에 결혼 이야기도 나온 상황이죠.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길을 가다 학창 시절 첫사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사랑은 워낙 어렸을 때 잠깐 사귀었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를 때 만났던 친구이기에 아무렇지 않게 반갑게 인사했죠. 평소에도 새해나 생일 때면 안부를 묻는 사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오랜만에 만나 카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이후 집에 온 A씨는 뭔지 모를 감정을 느꼈습니다. 아마 첫사랑에 대한 미련 같은 사..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약속했지만 갈수록 이상한 느낌이 든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세후 370만 원에서 380만원 정도를 받고 있고, A씨는 360만 원에서 37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어 고정 월급은 비슷한 상황입니다. A씨는 부모님과 살고 있고, 남자친구는 1억 5천만 원의 다세대 전세에 혼자 살고 있다고 하네요. 1억 5천만 원 중 1억 천만 원 정도가 대출이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살짝 당황했지만 자신이 꼬박 꼬박 모으게 해서 1년 만에 2천만 원을 갚고, 6개월 후 또 2천만 원을 갚을 예정이라고 합니다.A씨 커플은 결혼 이야기가 오가며 자연스레 돈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
결혼 한지 2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막내 여동생이 있는데요. 올해 재수를 할 예정이라 서울에 올라와서 학원을 다닐 예정이었죠. 여동생이 재수할 학원은 A씨의 집과 10분 거리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과 시댁에서는 신혼집에서 잠만 좀 자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시댁에서는 여자아이가 혼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자취를 한다고 하니 불안하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에게는 월 100만 원을 주고, 시누이에게도 따로 용돈을 줄거니 밥은 따로 안 챙겨도 되고 시누이가 알아서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시누이가 매우 착한 것은 A씨도 인정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A씨 부부는 결혼한 지도 얼마 안..
돈과 남편, 그리고 가족 사이의 문제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큰 언니, 오빠가 있는 막내딸입니다. 그리고 A씨의 언니는 남성 편력이 심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한 후 아이까지 낳은 뒤 바람을 피워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언니는 이혼 후에도 남자를 네 다섯 명씩 돌려 만났다고 하는데요. A씨는 이런 언니가 혐오스러웠습니다. 이후 언니는 재혼을 했고, 나이는 많지만 재산이 어마어마한 남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니는 잘 살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오빠는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언니의 무분별한 남성 편력 덕분에 오빠가 중간에서 재테크와 관련해 재미를 많이 봐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얼마 전 A씨의 남편과 오빠가 만나 술을 마시게 되었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