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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남편과 결혼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피부과 전문의 남편과 연애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서울 소재 중상위권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후 결혼 전까지 승무원으로 일했습니다. A씨의 집은 유복하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A씨의 부모님은 본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A씨는 해외여행이 좋아 5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했죠. 결혼 후 남편도, A씨 자신도 일을 쉬고 싶어 그만두었고, 현재는 전업 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남편의 집안은 손을 안 벌리실 정도로 평범하다고 합니다. A씨는 결혼 시 자신이 일을 그만 둘 것이고, 남편집은 크게 도와주실 형편이 되지 않아 A씨의 부모님께서 22억 원 상당의 고급 빌라를 부모님 이름으로 계약해 주셨습니다. A씨는 소득이 없었기에 자신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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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2년간 연애 후 결혼 이야기가 나와 결혼 준비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인 A씨 커플은 결혼을 진행하는 중 지금은 잠시 여자친구의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이 살고 있는 집은 여자친구 부모님 명의의 아파트라고 하네요. A씨는 3,2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일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대출도 없고, 부모님의 노후를 챙겨드릴 필요도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단 물려받을 재산도 전혀 없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비슷한 연봉의 공무원인데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들어주신 적금 5천만 원, 여자친구가 모은 돈 1,500만 원, 그리고 20억짜리 주택을 물려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는 원래 자취를 했었고, A씨의 여자친구는 이번에 동거를 하며 처음으로 집을..
결혼 적령기에 있는 한 여성의 한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친한 친구와 함께 나란히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A씨는 친구보다 외모가 많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함께 놀러 다닐 땐 친구에게 미안할 정도로 A씨만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친구의 아버지가 중소기업 사장님이셔서 A씨는 늘 부러운 척을 해줬다고 합니다. A씨의 친구가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었기에 친구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던 것이었죠.그러나 결혼할 때가 되니 부러운 척이 아니라 정말 부러운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집, 차, 혼수까지 싹 다 해가고 의사와 결혼하는데, A씨는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었죠. 물론 질투는 아니지만 여자는 예쁜 것이 다가 아니라 요즘 시대에는..
5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와의 결혼이 반대에 부딪힌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2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서울 4년제 중상위권 대학을 나왔으며 전공은 교육 쪽입니다. A씨의 전공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집안에 교육자 한 사람은 있어야 한다는 어머니의 등쌀에 못 이겨 2학년 때 전과를 했다고 하네요. 현재 A씨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가르치며 근무하고 있으며 보수는 나쁘지 않지만 전문직이도 아니고, 정년이 보장되는 분야는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외모도 스스로 잘 알지만 그냥 지나가다 스쳐 지나가면 기억 못할 확률이 90% 이상인 흔한 인상이라고 하네요.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정말 평범한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A씨는 자신의 외모와 조건을 잘 인지하고 있고, 적당히 자신과 ..
가정의 가계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6세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6년 차이며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A씨는 현재 서울에 있는 25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부부가 합쳐 월 800만 원 정도 실수령하고 있습니다. 현재 SUV 차량 한 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다니고 학원 하나, 방문 수업 2회를 진행하고 있죠. 이들은 결혼 시작부터 빚이었습니다. 결혼 당시 전세 보증금 1억 중 7천만 원은 남편의 회사 직장 대출이었고, 작년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 시 3억을 추가로 대출 받았죠. 그리고 몇 달 전 시동생이 분가할 당시 시댁 부모님 형편이 어려워 2천만 원을 대출 받아 줬습니다. 대출만 해도 4억 원이 된 것입니다. 아이들이 크고 코로나가 ..
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혼 자체는 문제가 안됐지만 바로 재산 분할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입니다. 그러나 성격 문제로 이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A씨 주변 사람들도 모두 아이가 없을 때 이혼하라고 조언했기에 더욱 이혼 결심을 굳힐 수 있었죠. 그러나 문제는 재산 분할이었습니다. 현재 집은 공동명의로 되어 있고, 결혼 당시 남편의 돈으로 2억 3천만 원을 주고 구매했다고 합니다. A씨는 4천만 원 상당의 혼수를 했고, 결혼생활을 위해 시댁에서 천 만원, 친정에서 3천만 원을 해주셨습니다. 결혼 후에는 7천만 원 정도 대출을 낸 상황입니다. A씨는 재산 분할 시 혼수에 사용한 둔 4천만 원과 친정에서 지원해준 ..
시댁 어른들께 받은 여동생의 부당한 대우로 인해 화가 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0살 여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은 막둥이고 예쁨을 받으면서 컸다고 하네요. A씨의 집은 어렵게 살지는 않지만 동생은 4월쯤 친구를 따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전해 들었고, 돈을 막 쓰는 동생이기에 A씨는 좋은 경험일 거라 생각했죠. 이후 A씨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여동생의 연락을 받은 A씨는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사실 한 달 동안 알바한 곳이 형부 이모의 가게인데 돈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이었죠. 상황을 들어보니 동생의 친구가 시이모 친구의 딸이었고, 시이모의 가게에 일손이 딸려 알바를 구했는데 그게 친구 딸과 A씨의 동생이었던 것입니다.시이모는 결..
7년째 연애 중이지만 결혼이 꺼려지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오랜 기간 남자친구와 연애 중입니다. A씨는 부모님께 남자친구 이야기를 잘 안 하고 원래 말이 없고 무뚝뚝한 편입니다. 반면 남자친구는 말이 많고 부모님과 A씨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이에 연애 초반부터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자주 만났고, 남자친구의 가족 모임에도 자주 참석했습니다. A씨의 가족 모임에 남자친구를 초대한 적도 한 번도 없다고 하는데요. A씨만 매번 남자친구의 가족 모임에 갔습니다. 그리고 A씨는 이 상황이 너무 불편하고 부담스럽다고 합니다.연애 때는 그냥 단 둘이 연애만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자기 부모님과 가족들을 신경쓰게 만드니 결혼도 하기 싫어진다고 합니다. A씨는 ..
얼마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 사연자 A씨는 크리스마스 때 있었던 일을 풀어놓으며 연인과 이별 후 꼭 스타벅스 앱에 들어가 보라는 조언을 건넸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24일 한창 회사에서 일하고 25일은 휴일이기에 집에서 시고 있습니다. 집콕을 한창 즐기던 A씨는 전 남자친구의 문자를 받게 되었죠. 전 남자친구의 용건은 바로 스타벅스 차량 등록을 좀 풀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이용할 시 스타벅스 앱으로 차량 등록을 해두면 차량이 들어가자마자 신원을 확인하고 자동으로 결제하고 출차하는 시스템입니다. A씨는 전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A씨가 자차로 전 남자친구가 사는 지역까지 가면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데이트..
회사 부장님의 당황스러운 손동작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가 다니는 회사의 부장님은 A씨와 대화를 할 때마다 잼잼이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잼잼이 동작은 손을 움켜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으로 아기들이 하는 그 동작이죠. 꼭 A씨 옆를 지나가거나, A씨 쪽으로 오거나 대화할 때 이런 동작들을 한다고 하네요. 마주 보고 대화할 때는 A씨의 가슴 높이로 하고, A씨 동료의 제보에 의하면 A씨의 뒤로 지나갈 때는 엉덩이 높이로 잼잼이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에게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씨는 부장님께 대체 이런 행동을 왜 하시냐고 말씀드리니, 부장님은 되려 혈액순환 하는 건데 왜 그러냐며 되려 불쾌해 하시며 만진 것도 아닌데 극도로 예민하..
여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나누다 마음이 복잡해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한 살 어린 여자친구와 1년 넘게 교제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얼마 전부터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 하는 느낌을 느꼈죠. 그러나 A씨는 아직 경제적으로나 마음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하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죠.그러다 며칠 전 여자친구는 A씨에게 돈은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봤습니다. A씨는 대답하기가 껄끄러워 회피를 하다 여자친구의 종용에 결국 자신이 모은 돈을 말했는데요. A씨의 대답에 여자친구는 실망한 눈치였다고 하네요. A씨는 군대를 전역한 후 26살에 지방대를 졸업한 후 공기업..
사내 연애 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다시 연락을 받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반 동안 회사 내에서 비밀 연애를 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다른 부서에 일하고 있었죠. 그러나 언제부턴가 괜히 시비를 걸고, 싸움을 만들고, 그 핑계로 연락이 두절되기까지 했는데요. 이후 남자친구는 온갖 핑계를 대면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A씨는 이후 한 달 동안이나 세 번이나 울면서 전화하고 매달렸습니다. 얼굴을 안 보면 모르겠지만 자꾸 마주치게 되니 감정 정리도 안 되고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죠. 그러나 알고 보니 남자친구는 같은 부서의 여직원과 바람을 피운 것이었습니다. 이 여직원은 연애하는 사실을 소문내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A씨의 귀에까지 들어온 것이었죠. A씨..
얼마 전 남편과 대화 중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임신 전까지 맞벌이를 하다 아이를 낳은 후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A씨의 남편은 시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월급 조율이 가능하다는 남편의 말에 회사를 그만둘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여러 가지로 상황이 어려워졌고, 당분간은 남편이 받던 월급인 300만 원 이상은 조율이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는 둘이 아껴 쓰면 저축도 가능하지만 아이도 태어나고 현재 전세로 살고 있기에 미래 준비나 저축 규모를 늘리려면 300만 원으로는 많이 아쉬운 상태라 남편과 어떻게 가계 관리를 하면 좋을까 상의했죠. 이야기를 하다 A시는 남편이 10년 차임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