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추석을 맞아 시가를 방문한 한 여성이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바로 시가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시가는 차례도 안 지내고 식구도 단출하기에 집에서 음식을 안 하시고 명절 음식을 사서 먹는다고 합니다. 시가, 친정, 부부는 모두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명절을 맞아 A씨 가족은 주문한 음식을 찾아서 시가를 찾아뵈었습니다. 6살 딸이 벨을 누르니 시어머니가 나오셨다고 하는데요. 문만 빼꼼 열고 안절부절 못하셨다고 하네요. 이에 A씨의 남편은 짐이 많다고 문을 열라고 말했고, 이후 시아버지가 나오셔서 들어오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정형외과 간호사이고 근래 그 지역에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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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은 예전과는 다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가족들도 모이지 않는 추세이죠. 그러나 코로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한 명 있고, 둘째를 임신 중인 여성 사연자 A씨는 이번 연휴 때 시가를 방문하는 것이 꺼려졌습니다. 물론 코로나19 때문이었죠. 원래는 남편의 회사가 추석 연휴 지나서까지 휴업할 예정이었기에 남편은 추석 때 시가에 내려가자고 했고, 다툼이 있었지만 의견을 굽히지 않는 남편 때문에 일단은 가기로 했습니다.그러나 이후 확진자가 줄어들었기에 남편의 회사에서는 10월 1일부터 출근이 확정되었는데요. 이에 시가 방문도 취소되었습니다. A씨는 차라리 출근이 낫다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출근해서는 근무시간..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이들도 있는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참담함을 넘어서 분노와 증오의 느낌마저 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한 한 여성이 SNS 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의 한마을에는 전단지가 붙었습니다. 전단지에는 행복한 가족의 사진이 상단에 있었고, 아래에는 남편이 아내와 아이들을 내팽개치고 연상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전단지를 본 이웃과 네티즌들은 경악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얼굴이 버젓이 공개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왜 남편의 얼굴만 크게 안 넣고 가족 사진을 넣은 거에요? 물론 가족들을 버렸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말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
결혼하고 돌변한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군인 출신이고 현재는 보안회사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 아끼지 않고 사 달라는 것을 다 사주고 씀씀이가 시원한 편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결혼 후 남편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비상식적인 행동까지 하는 것이었죠. 먼저 남편은 A씨에게 설거지할 때 무조건 빨랫비누로 하라고 했습니다. 빨랫비누로 설거지를 하면 물이 절약된다는 이유에서였죠. 며칠 전에는 인터넷에서 무궁화 표백 비누 한 박스를 주문했다고 하네요. 또한 세탁기를 돌릴 때는 딱 5분만 돌리라고 했습니다. 5분만 돌려도 때가 다 빠지고,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기 ..
'명절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육체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하죠. 그만큼 명절은 가족들을 만나고 즐겁지만 한 편으로는 많은 가사 노동에 시달려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결혼한 여성 사연자 A씨 또한 명절 때 가사 노동이 만만치 않게 많은데요. 이로 인해 얼마 전 불편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 3년 차인 여성 사연자의 시가는 매우 가부장적인 곳입니다. 종갓집은 아니지만 최소한 한복을 입고 모이는 집이라고 하네요. 명절에 가면 3일 동안 거의 3시간씩 자고 일을 할 정도인데요. 새벽 3시부터 탕국을 끓이고, 고기를 재우며, 나물 다음고, 전을 부치죠. 가스 버너는 최대 15개를 동시에 돌리고, 매 끼니 식후에 먹는 사과만 한 박스씩 깎는다고 하네요. 전은..
나날이 불어나는 아내의 몸무게를 보며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2년이 다 되어간다고 합니다. 그의 고민은 최근 몇 달 사이 아내의 몸무게가 너무 많이 불어났다는 것입니다.A씨 부부에게는 아직 아이가 없고 아내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주로 지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점점 게을러지고 살이 찌고 있다고 합니다. A씨의 아내는 늘 날씬한 체형이었기에 A씨는 걱정이 되었는데요. 이에 홈트레이닝이나 걷기 등의 운동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본인의 모습을 잘 알았기에 운동을 조금 하나 싶었지만, 이내 원상 복귀되었습니다. 살이 찌며 식습관도 무너져 버리고, 요즘은 탄수화물 위주로 건강에 안 좋은 식사만 고집하고 있습니다.사실 A..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에 많은 부모들이 육아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리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사연도 육아에서 온 남편과의 갈등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요즘 육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아이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는 퇴근 후 저녁에 게임을 하고 있는 남편에게 아이 목욕을 시킨 후 게임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은 남편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었죠. 이에 남편은 '알았어. 알았어. 시킬게'라고 말만 하다 저녁 9시까지 아이 목욕을 시키지 않고 게임을 했다고 하네요. 이에 화가 난 A씨는 화난 말투로 목욕은 언제 시..
남편의 육아에 대한 태도가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원래는 맞벌이를 했었는데 현재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4개월째라고 합니다. 고민은 대충 육아하는 남편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수동적으로는 잘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A씨가 말하는 것은 잘 듣는 편이지만 그것이 끝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A씨가 말하면 하고, 말 안하면 그냥 쉬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기 좀 돌려줘' '애기랑 좀 놀아줘' '젖병 좀 닦아줘' '기저귀 좀 갈아줘' 등의 말을 해야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집안일을 시키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아기 육아나 아기와 노는 것까지 일일이 이야기를 해야 하고, 심지어 하더라도 대충 하다가 금방 끝내버리..
우연한 계기로 아내가 직장을 그만둔 것을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이에 대한 대화를 하려 해도 대화가 잘 풀리지 않기에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1년 반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아내가 5개월 전에 직장을 그만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A씨는 자신이 눈치가 없었다며 5개월 동안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이에 A씨는 아내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A씨의 아내는 일에 흥미도 없고, 쉬고 싶어서 그만뒀다고 했는데요. 자신도 몇 개월 전부터 다시 일을 구하려 했으나 워낙 치열한 직종이라 재취업이 쉽지 않았다며 지금은 약간 포기한 심정이라고 답했습니다. A씨의 아내는 벌어놓은 돈도 있고, 각자 돈 관리를 하기에..
평소에는 다정하기 그지없는 남편의 이중생활을 목격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 부부는 얼마 전 함께 배드민턴을 치고 귀가했습니다. 그리고 안방 욕실에서 A씨가 먼저 씻었다고 합니다. 씻고 나온 후 남편이 거실 화장실에서 통화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요. 남편은 '오늘 배드민턴 쳐주고, XX, XX 귀찮아'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남편은 통화를 끝내고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A씨를 안고 장난을 쳤다고 하네요.계속 이 생각에 사로잡힌 A씨는 남편이 핸드폰을 충전시키고 있는 와중에 몰래 핸드폰을 봤다고 하는데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A씨의 욕을 엄청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내용은 대부분이 심한 욕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디저트 사오란다, 귀찮아 죽겠네' A씨가 ..
얼마 전 남편과 황당한 이유로 싸우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편, 딸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식사를 잘 하다가 남편은 '나 밥이 부족해. 밥 더 먹고 싶은데 어딨어?'라고 물었고, A씨는 오늘 밥을 해서 밥통에 있다고 대답했죠. 원래는 밥을 해놨다가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놓는다고 하네요. 이에 남편은 '아'라고 짧게 말한 후 아무 말도 없었다고 하네요. 이에 이들은 함께 텔레비전을 보면서 식사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갑자기 배신 당할 때 내뱉는 것 같은 '와아~~'라는 소리를 내며 밥통에서 직접 밥을 펐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지금 밥을 퍼주지 않아서 그런 소리를 내는거냐고 물었고 이에 남편은 '이 집에서 나란 존재가 뭐야..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배우자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막 1년이 지난 신혼이라고 합니다. A씨는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이혼까지 많은 다툼과 상처가 지켜봐 왔기에 연애할 때보다 결혼하고 더 잘해주자는 다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도 결혼 전보다 훨씬 잘해줘서 좋다고 말할 정도로 결혼 생활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랑하니 이런 것들은 힘들지 않았죠. 그러나 단 한 가지 문제 때문에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다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몇 달 전 같은 빌라에 사는 이웃 주민과 쓰레기 문제로 다툼이 생겼습니다. 쓰레기를 A씨 부부가 버린 것이 아닌데 이웃 주민은 A씨 부부가 버린 것으로 ..
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노후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부모님의 생활비를 매월 부담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용돈까지 포함해 한 달에 220만 원에서 230만 원 정도이고, 명절에는 따로 100만 원 정도 더 챙겨 드리고 있다고 하네요. A씨의 연봉은 1억 5천만 원 정도이며 세후 월 920만 원 정도를 벌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러 재테크로 인해 재산은 30억 원이 조금 안 되는 정도라고 합니다. A씨는 여태껏 이 돈이 부담이라고 느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면서 이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한 달에 220만 원을 부담하는 A씨에게 왜 모든 것을 A씨만 떠안느냐는 반응이었죠. 그리고 A씨가 부모님께 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