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취업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할 때도 소위 '스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직업, 나이, 재산, 외모 등이 이 '스펙'에 해당되죠. 그리고 이에 대해 얼마 전 한 20대 초반 여성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데요. 바로 부모와 형제자매도 결혼에 스펙이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A씨는 만약 부모님과 형제자매의 스펙도 나의 결혼 스펙이 된다면 어떤 것들을 보는지 궁금했습니다. 부모님의 재력만 보는 것인지, 아니면 부모님의 직업도 보는 것인지, 아니면 최소한의 노후 준비만 되면 되는 것인지 궁금했죠. A씨는 부모와 형제자매도 스펙이라는 것을 들은 적은 있으나 어느 면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이 질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은 조부모님 능력도 보더라구요.' '부모님은 매우 강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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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식을 3주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물론 A씨 커플의 부모님들까지 주변에 청첩장과 모바일 청첩장을 다 돌린 상황이죠. 그러나 A씨는 파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 사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예비 시가였습니다. 결혼 준비 내내 예비 시부모님의 문제로 부딪히며 A씨가 계속 참아왔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이 일에 대해 A씨의 탓을 하는 말을 했고, 이 말에 A씨는 제대로 충격을 받아 결국 파혼 결정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계속 사과를 하고 빌고 있는 상황이죠. A씨 커플은 가족 일이 아니면 전혀 문제없이 너무 행복하고 사랑하는데 파혼까지 가야 하나 싶기도 하면서 결혼 생활 ..
다음 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에게 작년에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코로나 때문에 밀리고 밀리다 이번에 겨우 결혼식 날짜를 잡았고, 이에 다음 달 결혼을 하게 되었죠. A씨는 작년부터 결혼한다고 말을 했기에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큰 행사라고 하네요. 며칠 전 A씨는 남자친구의 오래된 친구와 셋이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남자친구의 가족과도 서로 친한 사이고 어렸을 때부터 매우 친했다고 하는데요. A씨도 남자친구와 오래 만났기에 친해져서 잘 지내고 있는 사이였습니다. 술자리 도중 이들은 A씨 커플의 결혼식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준비는 잘하고 있는지, 가족들 분..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여성 사연자 A씨. 문제는 남자친구의 월급이 매달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영업직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기본급은 적고 자신의 실적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고 하네요. 한편 A씨는 23살 때부터 꾸준히 일해왔고 연봉은 4,300만 원 정도입니다. 현재 아파트 계약금으로 6천만 원 정도가 들어가 있고 현금은 1,500만 원 정도 가지고 있죠. 남자친구는 월급이 일정하지 않은 것도 문제이지만 모아둔 돈 또한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요. 차도 매달 할부금을 갚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남자친구의 직업이 마음에 안 든다며 A씨에게 헤어지라고 말했는데요. A씨는 사람의 인생이 긴데 나중에 잘 벌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안정적이지 않..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게 된 A씨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네요.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남자친구와 1년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혼자 산다고 하는데요. 몇 개월을 만나며 여러모로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확실하게 눈으로 본 것이 없었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함께 자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보게 된 것이었죠. A씨는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처음 봤다고 하는데요.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어떻게 보면 잘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 핸드폰에는 한 여성과의 대화가 있었는데요. 이 여성은 남자친구가 7년 간 만난 여자친구였고, 올해 5월 결혼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
요즘 비혼이 대세이고 결혼율, 출산율이 현저히 낮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의문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0년생 3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낮은 출산율과 대세가 된 비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를 실감할 수 없다고 합니다. A씨는 현재 대표적인 여초직업인 교사라고 하는데요. 나름 안정적이라는 공무원이라고 스런지 직장 동료들 중 20대 후반 이후로는 다 결혼했거나 조만간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도 코로나였지만 결혼식을 많이 올렸죠. 이에 A씨가 30살인 2019년을 기점으로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 준비를 하거나 결혼을 하더니 이제 주변에 연애도 안 하고 결혼도 안 한 사람은 자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A씨는 여중, 여고, 그리고 여자가 많은 대학..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 장소라고 하면 전문 예식장이나 호텔 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예비부부들이 무난하고 편안한 장소를 선택하곤 하죠. 그러나 요즘은 점점 다양한 결혼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처럼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하와이, 발리 등으로 떠나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죠. 오늘 소개할 결혼식도 다양한 결혼식 중의 하나인데요. 바로 '온천 결혼식'입니다. 이 결혼식은 중국의 저장성에 위치하고 있는 항저우에서 신부 저우톈종, 신랑 장팅이 계획한 것인데요. 이들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온천을 빌려 온천 속에서 결혼식을 거행했습니다. 신랑은 수영복 하의에 보우타이를 맸고, 신부는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하얀 베일을 썼는데요. 보우타이와 베일이 아니었다면 ..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칼 같은 반반 타령에 너무 답답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다며 사연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보다 연봉이 두 배 많습니다. A씨는 아버지가 사업하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차, 기름값, 유지비 모든 것이 들지 않고 핸드폰비도 아버지가 내주신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따로 알바도 더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알바 안 해도 되는 금액을 월급으로 받고 있지만 남자친구의 월급이 A씨와 차이가 많이 나고 생활비 내는 것에 부담이 커서 남는 시간에 돈을 벌려는 생각이었죠. A씨는 결혼하면 서로 의지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
결혼을 준비 중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이 될 남자친구와 주거 문제로 갈등이 생겼습니다. 둘의 의견이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 일일까요? A씨 커플은 결혼을 하며 아파트를 새로 사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자꾸 A씨의 부모님 명의로 아파트를 사고, 자신이 전세를 넣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부부의 명의로 된 자가를 갖고 싶지 다른 집에 얹혀사는 느낌을 갖고 싶지 않아 갈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부부의 명의로 된 자가 아파트를 사지 않는 이유는 바로 분양이었는데요. 이에 지어진지 20년이 지난 1~2억짜리 아파트에 살면서 분양을 기다리자고 A씨를 설득했습니다. 예를 들어 1억 2천만 원짜리 아파트면 A씨의 집에서 3천만 원을 내고, 남자친구가 9천만 원 전세금을 들고 와서 A..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3년 정도 사귄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대인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앞으로 2년 안에 결혼을 하자는 말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러나 문제는 A씨의 부모님이었습니다. A씨의 오빠에게 듣기에는 부모님이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결혼식에도 안 갈거라라는 말을 하시며 반대를 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도 남자친구가 사람은 좋다고 하셨다고 하는데요. 아마 남자친구의 학벌과 직업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대학교를 중퇴해 고졸이며, 현재 자동차계열 대기업 생산직 정직원입니다. 남자친구는 돈도 잘 벌고 모아둔 돈도 있고, 직장에서 해고될 걱정도 없고, 집도 해..
결혼에 대한 언급이 없는 남자친구로 인해 답답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귄 지 5년이 넘었습니다. A씨는 현재 중견 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는 시험을 준비하다 합격해 교사로 2년째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한 말이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A씨는 사귄 지 오래되면 미래에 대한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에 A씨는 최근 돌려서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조심스러워 이야기를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평소에도 남자친구가 조금 소심한 성향은 있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임용고시를 준비하느라 모아둔 돈이 많이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갈수록 점점 평균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0년만 해도 남자 31.8세, 여자 28.9세였던 초혼 연령은 9년 뒤인 2019년 평균 33.4세, 30.6세로 높아졌는데요. 실제로 주변에도 결혼하지 않은 30대 중반이나 후반의 미혼 남녀들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결혼 나이로 고민하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계속 더 늦으면 결혼하기 힘들다는 말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4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주변에서 계속 결혼에 대한 말을 듣고 있습니다. 뚜렷한 직업이나 직장이 없거나 35살만 넘으면 결혼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었죠. 또한 지금은 직업이나 직장이 있어도 출산과 동시에 그만둬야 하는 직장이어도 결혼하기 힘들다는 말도..
띠동갑 남자친구와 1년 넘게 연애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전 회사 선배의 소개팅 주선으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에서 나쁜 남자 같은 이미지와 외제차 타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서로 취미도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해서 1년 동안 알콩달콩 교제를 이어왔습니다. 남자친구는 나이가 있기에 얼마 전부터 A씨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이에 A씨 커플은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남자친구는 사업 중비 중 사기를 당해서 대출이 있으며, 이에 아직까지 빚을 갚고 있으며 이 때문에 모아둔 돈은 없다는 것을 밝혔죠.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결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