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처음으로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를 가서 파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와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집은 부모님과 3형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중 A씨의 남자친구는 막내 아들이었습니다. 큰형은 결혼해서 현재 아들이 하나 있고,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직장 근처로 인사를 했고, 둘째 형은 상견례까지 마치고 성격 차이로 파혼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집에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요. 고급 한우를 포함한 선물을 사들고 갔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에서는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형수님이 식사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A씨는 가만히 있기 뭐해서 '저도 할게요'라고 나섰는데요. 이에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아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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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크나큰 배신을 당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 3년 가까이 알고 지냈으며 사귄 지는 1년 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우연히 여자친구의 핸드폰을 보다 여자친구가 A씨 몰래 다른 남자와 결혼 준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 남자는 전 남자친구였고, A씨와 만나는 1년 반 중 1년 동안 결혼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야근이 많고, A씨는 서비스직이라 퇴근하는 시간이 비슷했습니다. 이에 이들은 항상 저녁 데이트를 했고, 매일 서로의 집을 오가며 같이 살다시피 연애하고 여행도 꾸준히 다녔다고 하는데요. 언제 이렇게 준비를 했는지 신기할 정도로 날짜만 잡고 입장하면 끝나는 정도로 결혼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A씨가 이 사실..
남자친구와 사내 커플로 만나 상견례를 마치고 코로나가 끝나면 결혼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사내커플이고, 회사에서도 이들이 곧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보다 2개월 일찍 입사를 했는데요. 곧 남자친구와 A씨 둘 중의 한 명이 승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승진은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선임자가 후임자를 추천하면 후임자가 승진을 했다고 하는데요. 선임자인 A씨의 팀장님은 얼마 전 A씨를 불렀고 이들은 승진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A씨의 팀장님은 35세이며 이 회사에 10여년 간 근무하셨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쌍둥이를 출산했고, 쌍둥이는 100일 정도가 지났다고 합니다. 팀장님도 A씨 커플이 결혼할 사이인..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인해 결혼 전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뒤 결혼 예정이며 현재 결혼 준비 단계라고 합니다. A씨는 현재 연구원이라고 하는데요. 석사를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평범한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A씨의 부모님은 부유한 편입니다. 본가는 성북동 주택이고 A씨는 동생과 함께 반포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죠. 현재 A씨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있고, 부모님의 카드를 쓰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 자금은 부모님께서 모두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문제는 A씨의 성향이었습니다. A씨는 한 달에 최소 5번은 호텔에서 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으나 현재는 해외여행도 못 나가기에 서울에 있는 호텔에서 자주 호캉스..
혼수 때문에 답답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와 아내는 모두 전문직이고 A씨는 세후 8,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아내는 세후 7,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1년 전 결혼을 했는데요. A씨가 잠깐 임시직(펠로우)로 있었기에 어디로 취직을 할 지 몰라 집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부모님들이 꼭 집은 샀으면 좋겠다고 하기에 결혼 후 일 년 안에는 집을 산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A씨가 집을 산다면 아내 측에서 혼수를 장만하겠다고 약속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 1년이 지났고, A씨는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집값이 많이 올라서 수도권에 약 6억짜리 집을 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 4억은 A씨의 부모님이 보태주셨고, 2억은 대출을 내서..
결혼 전제로 동거를 하다 현재 임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가 A씨를 만나기 전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헤어지면서 전 여자친구가 혼자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는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두 명이 있는 상태에서 이 사실을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리고 이들도 만나자마자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에게 아이를 지우자고 했지만 전 여자친구는 아이를 낳고 싶다며 남자친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이를 낳고 남자친구와 전 여자친구는 5년 이상 함께 아이를 키우다가 헤어졌다고..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연애 10년 차입니다. 이들은 원래 올해 결혼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결혼을 미루고 내년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남자친구의 코골이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연애 초에도 코골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요즘 들어서 더 심해졌습니다. 기본 코골이 소리도 장난이 아니지만 수면 무호흡증도 심해서 잠을 자다 '카악!'하는 소리까지 낸다고 하는데요. 그 소리에 너무 놀라 겨우 잠들어도 바로 깰 정도입니다. 30평대 집 방 안에서 문을 닫고 자도 놀러 와서 거실에서 자던 친구들이 시끄러워서 못 자겠다고 한 적도 있었죠.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남자친구가 A씨의 집에 와서 잔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3주 앞두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연락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 사실을 다 알고 A씨는 남자친구에게 물었죠. 남자친구의 답변은 프로필 사진을 A씨의 사진으로 해놨는데 전 여친에게 연락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말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하는지, 언제 결혼을 하는지, 어떻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등등을 물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에 전 여자친구는 다음에 한 번 보자고 말을 했고 남자친구도 알겠다며 다음에 보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너무 황당했던 A씨는 다음에 전 여자친구를 왜 보냐며 따져 물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그냥 아무 의미 없었던 말이고, 그냥 한 말이며, 볼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결혼해서 만나지는 못 할 것 같다'라는..
상식이 없어도 너무 없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7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2세의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상식이 부족한 것 빼고는 완벽하다고 하는데요. 키 크고, 잘 생기고, 돈도 잘 번다고 하네요. 또한 A씨의 말이라면 다 맞다는 주의라 의견 충돌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A씨 기준으로 상식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부족하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영국이 섬나라인 것을 모르고, 다이애나비가 파리에서 터널 건너던 중 사망한 사실도 몰랐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에 대한 설명을 못 하고, 간단한 영어 단어도 모른다고 하네요. 또한 삼국시대가 고려 전인지, 후인지 모르고 심지어 삼국 시대는 중국 역사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더 ..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한창 결혼 준비 중인데요. 결혼 을 하려고 보니 걸리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예비 시누이들이 비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장남이고 남자친구의 밑으로 여동생 두 명이 있습니다. 둘 다 비혼이라고 합니다. 사실 A씨는 비혼인 것은 상관이 없고, 자신의 주변에도 비혼인 친구들이 많고 모두 진심으로 존중한다고 하네요.그러나 예비 시누이 두 명을 보면 뭐든 A씨의 남자친구를 끼워서 일을 진행하려 한다고 합니다.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이사하기, 짐 옮기기 등 사람의 손이 필요한 곳에 남자친구를 부른 것이었죠. 또한 예비 시누이들은 부모님이 안 계시면 A씨의 남자친구가 보호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두 명의 시누이를..
결혼식 날짜를 잡은 이후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한 남자친구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식 날짜를 잡고, 가구 가전 등도 사며 결혼식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에게서 못 봤던 모습을 보았습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싸울 때마다 매번 소리를 치고, 심지어 앞에 있는 종이를 구겨서 A씨의 옆쪽으로 던지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목소리도 점점 더 커진다고 하는데요. 이러다가 물건도 던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아니나 다를까 종이를 던진 후에는 소파 옆에 있던 담요도 던졌다고 합니다. 웃긴 것은 남자친구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한다는 점이었는데요. 싸움이 끝나고 남자친구는 A씨에게 사과를 하며 앞..
결혼 준비를 하다 이 결혼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세 남자친구와 오랫동안 사귀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취업을 하게 되어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죠. 이들은 일을 시작한지 2년 6개월 정도가 되었는데요. 일을 하며 학자금 대출을 갚은 후 각자 3천만 원 정도 모았습니다. 그리고 반반 결혼으로 전세 대출을 받아 새 가정을 꾸리려는 계획이죠.A씨의 집은 평범하다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모두 꾸준히 일을 하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이에 들으면 알 정도의 아파트가 두 채 있고 각자 차 한 대씩은 가지고 있으며 노후 준비도 당연히 되어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 집은 다가구 전세에 살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외벌이 하시고, 어머니는..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웨딩드레스 문제로 예비 시어머니와 처음 갈등을 겪게 돼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고집스러운 건지, 아니면 예비 시어머니께서 과하게 간섭하시는 건지, 그리고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현명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예비 시어머니께서는 A씨를 처음 본 순간부터 매우 예뻐해 주셨고, 결혼도 서두르기를 바랐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6살 차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직장에서 만나 연애하게 되었고, 예비 시부모님은 이 부분을 특별히 좋아하셨다고 하네요.결혼 이야기가 나왔을 때 A씨의 집에서도 충분히 혼수, 집, 결혼 비용을 부담할 수 있음에도 예비 시어머니께서는 다 해오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