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결혼을 올린 한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개념 없는 하객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유치원 교사였습니다. 이후 결혼 준비를 하느라 휴직을 하게 되었고, 이후 어떻게 인연이 닿아 보조교사로 한 유치원에서 잠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알게 된 다른 부담임 선생님이 계셨는데, 결혼 소식을 알리니 이 선생님은 흔쾌히 참석해 주시겠다고 했죠. 이 선생님은 A씨를 보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청첩장 보며 사진도 예쁘다고 해주시고, 꼭 온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매우 고마웠다고 합니다. 사실 A씨는 이 유치원에 몇 개월 다니지 않았기에 코로나 시국에 결혼 사실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 선생님이 와..
더 읽기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행동이 이혼 사유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화해 요청을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와 결혼한지 2년째이고 현재 첫아이를 출산한지 50일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분만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친정에 일이 생겨 잠시 내려갔다고 하네요.아내가 친정에 내려간 날 A씨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A씨의 친구는 아내와 이혼 이야기가 오간다기에 A씨는 친구를 외면할 수 없어 소주를 한 잔 먹었다고 합니다. 이후 친구의 기분을 풀어줄 겸 친구가 가자는 대로 유흥업소에 갔다고 합니다. 그러다 눈을 뜨니 다음 날 아침이었다고 하네요. A씨의 아내는 A씨가 유흥업소에 간 사실을 알고 있..
사랑 하나로 결혼했지만 점점 현실에 지쳐가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 시 사람 하나만 보고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매우 성실하고, 밝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현재 무기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합니다.A씨는 남편 월급의 두 배를 벌고 있습니다. 이에 일을 쉬려고 해도 쉴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A씨 부부는 집을 마련했는데 대출을 갚기 위해서는 A씨가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일을 하지 않으면 대출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A씨가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벌이로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친구들의 남편 이야기를 ..
고등학교 때부터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후 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연애를 시작한 여성은 4년간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20대 절반을 남자친구와 보냈고, 직업이나 집안 등 조건은 상관없이 사랑으로 하려던 결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은 깨져 버렸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준비를 하다 남자친구 쪽 큰아버지께서 A씨가 결혼을 하며 친척들의 한복과 이불도 안 돌린다는 말을 건너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시어머니가 A씨에게 전한 것이었는데요. A씨와 A씨의 어머니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큰아버지의 말을 전하며 '그냥 무시해라 ㅎㅎㅎㅎ'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이 말을 그냥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12억 대 아파트를 사서 가며, 아우디 차량을 ..
시아버지로 인해 부부 싸움까지 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오늘 낮에 시아버지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A씨에게 전화한 시아버지는 대뜸 차 번호가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A씨는 의아한 마음에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시아버지는 얼버무리시며 '그냥..'이라며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셨죠. 시아버지는 몇 번이고 차 번호가 뭐냐고 물었고, A씨는 계속해서 물었죠. 그러자 시아버지는 차 번호가 **** 맞냐고 물었고, A씨는 맞다고 대답하고 통화는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남편과 낮에 통화할 일이 있었고, A씨는 이 내용을 남편에게 말했는데요. 시아버지가 황당했다며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의 남편은 퇴근했고, 이 이야기를 하다 부부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
결혼을 앞둔 26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집안의 반대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33세 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가치관, 웃음 코드, 취미, 성격 등 여러 가지로 잘 맞는데요. 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부모님께 결혼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모두 A씨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이유는 남자친구가 이혼 가정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이혼하신 후 각자 재혼을 하시고 가정을 꾸려 사신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와는 왕래가 없고 거의 인연이 끊긴 상태입니다. A씨의 가족들은 아무래도 시부모가 네 명이나 되는 상황이 걱정되어 반대를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는 오히려 부모님을 증오할 정도로..
결혼 전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 혹은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자랐는데요. 그럼에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코였습니다. 이에 A씨는 스무 살 때 콧대를 세우고 콧볼을 줄이는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성형수술은 너무 자연스럽게 되었기에 티가 거의 나지 않는 수준이었죠. 심지어는 티가 나지 않았기에 코 예쁘다는 말이나 코 수술한 거냐는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해 돈이 아까울 지경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 수술 또한 예비 신랑에게 말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말해야 한다면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면 좋을지도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냥 뜬금없이 '사실 나 코 수술 했어'라고 말하면 이상할 것 같..
부부 사이에 잘 맞아야 하는 것은 성격뿐만이 아닙니다. 경제관념이나 투자 습관도 그중의 하나이죠. 얼마 전 한 여성은 재테크 때문에 남편과의 갈등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재테크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형편이라 관심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나름대로 늘 공부도 하고, 정보도 찾아본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편은 달랐습니다. 남편은 재테크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남편은 항상 A씨를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식의 부정적인 어감이나 뉘앙스로 말하기까지 한다고 하네요. 또한 거실에서 경제 뉴스를 듣고 있으면 '아, 그렇구나' 정도로만 넘어가도 될걸, 못 들은 척하거나 일부러 다른 방송을 크게 틀어버리거나, 방에 들어가 버린다고 하네요. 이에 A..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유재석이 부캐가 되어 다양한 방송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새로운 유재석의 부캐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H&H 주식회사 대표이사 '유팡'이었습니다. H&H(Heart&Heart)에서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마음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사연을 보내며 다양한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었습니다. '수둥이'라고 자신들을 지칭한 이 쌍둥이는 중국 여행 중 '국제 쌍둥이 축제'에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이 축제는 세계 각지에서 1,000쌍의 쌍둥이들이 모이는 것으로 일란성 쌍둥이만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미국 쌍둥이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언니는 형과, 동생은 동생과 연인 사이..
요즘 젊은이들의 화두 중의 하나는 '내 집 마련'입니다. 얼마 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이미 아파트를 산 자신에게 계속해서 빌라를 찬양하는 말을 해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는 결혼 후 1년 동안 전세로 살다 얼마 전 매매로 아파트를 샀다고 합니다. A씨가 매입한 아파트는 20년 된 구축 아파트였죠. A씨는 이번에 임신도 하게 되어 시기 상 딱 맞게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A씨는 친구들과 자주 모임을 가지는데요. 6명의 친구들 중에 결혼한 친구가 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가 반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친구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A씨의 친구 B씨는 결혼 한..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후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남편과 결혼한지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A씨는 결혼 전부터 계속 일을 하다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 장애가 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일을 그만둔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간다고 합니다. 남편 월급은 200만 원 중반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자동차 보험 및 각종 보험에 60만 원 적금 50만원, 부모님 용돈 20만 원, 공과금 20만 원 A씨 용돈 20만 원 생활비 및 식비 30만 원 정도를 지출한다고 하네요.A씨는 남편이 외벌이기에 빨래, 요리, 설거지, 청소, 정리 등 자신이 모든 집안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집에 남편의 손님도 자주 온다고 하는데요. 그때도 설거지가 산더미 같지만 자신이 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현재 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앞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이상한 계산법에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네요. A씨는 3년 전 6억 5천만 원으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현재 이 아파트는 9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출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혼수 및 예단으로 1억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의 공동명의 요구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자신이 1억 원을 해주는 대신 1억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공동명의 지분 설정을 해달라는 것이었죠. 그러나 A씨는 이 계산 방식이 잘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합니다. 1억을 해오며 1억만큼의 공동명의 지분 설정..
아내에게 주는 생활비로 인해 아내와 갈등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자영업자라 소득이 일정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아내에게는 한 달에 150만 원씩 생활비를 주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아내가 이걸 여기저기에 적다고 이야기하고 다녀서 A씨의 기를 죽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항상 150만 원으로는 쓸 것이 없다며 요즘 생활비 150만 원 쓰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말하는 아내의 생활비 계산 방식은 A씨가 보기에 이상했습니다. A씨는 아내에게 주는 150만 원 이외에 관리비, 도시가스비, 핸드폰비, 인터넷비, 케이블 TV, 정수기, 보험료, 연금, 양가 회비, 교육비, 대출금 상환 등으로 월 250만 원 이상을 쓰고, 외식비, 경조사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