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한 지 4년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의 무리한 요구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4년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당시 A씨는 2억 원을 들여 집, 결혼식, 신혼여행을 모두 A씨의 돈으로 하고, 아내는 천 만원을 들여 가전과 가구를 샀다고 하네요.아내는 결혼 후 6개월 동안 직장 생활을 하고 2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아온 이후 결혼 3년 차에 아이를 낳고 현재 전업 주부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 A씨는 사업이 잘 돼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고, 아내에게는 임신 축하 선물로 천 만원을 줬고, 매월 용돈도 100만 원씩 주고 있으며 식비로만 180만 원을 별도로 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A씨는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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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10살 많은 오빠가 있습니다. 오빠는 이미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는 빚만 들고 올 정도로 집의 재산이 없었고, A씨의 부모님은 재산이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빠가 결혼 후 오빠는 새언니의 빚을 일부 갚아줬으며, 새언니가 박사 학위를 따겠다고 해서 A씨의 아버지가 박사 준비와 생활비를 다 지원해줬죠. 그러나 중간에 임신을 했기에 현재는 육아 중이라고 합니다. 새언니가 출산했을 때 조리원 비용 600만 원을 대주기도 했죠.문제는 A씨가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습니다. A씨는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려 했습니다. 이에 A씨의 부모님이 소유하고 있는 지방 아..
내년 상반기에 집을 사서 이사할 계획이 있는 한 부부의 갈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이사 계획은 있지만 중개 사무소를 가거나 임장을 다니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역 아파트 시세 정도는 알아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들은 아파트 매매에 대해서 말하기만 하면 싸우게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아내 A씨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이에 대해 남편에게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예를 들면 'OO아파트 구조가 잘 빠졌대' '내년에 가격 조정이 있을까? 매물 가격은 내릴까?' 'OO아파트는 호재가 있다는데' '가격이 OO정도 인데 가능할까?'등의 말을 묻고 이거저것 정보를 전달했죠. 그러나 이에 대한 남편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바로 '갔다 와서 이야기해'였죠. A..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세계 곳곳에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출산이 지속되면 경제 활동 인구가 줄어들기에 경제 성장에 문제가 되며 노년층 부양 비용의 부담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는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나라 중의 하나인데요. 이에 특별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인공지능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사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혼인율을 높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방송인 사유리처럼 계획된 혼외 출산은 일본에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혼인율을 먼저 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어떻게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일까요? 바로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중매를 ..
결혼한지 한 달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남편과 함께 산지는 4개월, 결혼한지는 한 달이 된 신혼부부입니다. A씨는 평소 월급을 관리하기 어려워 남편에게 월급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서 쓰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남편은 A씨에게 장을 보러 간다고 했고, A씨는 간 김에 생리대를 좀 사달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남편은 생리대는 개인 물품이니 용돈에서 사라고 말했죠.A씨는 핸드폰비, 화장품, 친구들 만나는 비용, 옷 등을 모두 용돈에서 쓴다고 하는데요. 용돈이 많지 않을뿐더러, 생리대도 용돈에서 사라고 하니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더니, 남편은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라고 했죠. 이후 A씨는 남편을 설득하긴 했는데요. 남편은 생리대를..
결혼한 친구들의 말을 들으며 결혼의 의미가 무엇인지, 결혼은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미혼입니다. A씨는 친구 네 명과 함께 단톡방에 모여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데요. A씨를 제외한 친구 네 명은 모두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A씨는 단톡방의 친구 네 명 중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친구 B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이 친구의 말을 들으면 결혼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B씨는 남편이 자영업을 하고, 전업주부로 살고 있으며 4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B씨는 아이를 낳고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하루 중 거의 반나절을 병원이나 한의원에 다닌다고 합니다. 얼마 전 B씨는 단톡으로 자신이 1,500만 원짜리 적금을 탄다고 자랑했습니..
출산 후 커리어를 잇고 싶었으나 시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힌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5개월 되는 둘째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는 IT 업계 종사자이며 결혼 이후 프리랜서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수입은 일한 대로 받기에 50만 원 정도 용돈 수준으로 받을 때도 있고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한 달에 700만 원도 버는 업종이라고 합니다.A씨는 둘째 출산 후 조리원, 산후 도우미를 친정에서 다 해주셔서 조리를 잘 했지만 신생아를 키우며 일은 잘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도 급여가 높아 A씨가 생계형도 아니었죠. 그러나 일을 아예 놓게 되면 커리어도, 일거리도 놓치니 그건 싫어 일을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몇 년 지나 아이가 크고 어린이집에 가니 경력 단절이 아쉬워질 때가 올 수도 ..
시아버지의 행동으로 난감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10년 정도 연애한 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살고 있으며 결혼식은 내년에 예정입니다. 시부모님은 몇 년 전 이혼하고 따로 살고 계신다고 하네요. 문제는 시아버지가 술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아들과 술 마시는 것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네요. 술을 마시면 얼마나 속도가 빠른지 무조건 원샷을 하시고, 3차까지 혀가 꼬부라질 때까지 마신다고 하네요. 현재 A씨 부부와 시아버지는 차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살고 있는데요. 연애 때도 남편은 주기적으로 아버지에게 가서 술을 먹곤 했다고 합니다. A씨는 연애가 길어지며 부모님과 식사 자리도 몇 번 가졌는데요. 이때부터 시아버지는 A씨에게 술을 권하기 ..
남자친구와 사내 커플로 만나 상견례를 마치고 코로나가 끝나면 결혼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사내커플이고, 회사에서도 이들이 곧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보다 2개월 일찍 입사를 했는데요. 곧 남자친구와 A씨 둘 중의 한 명이 승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승진은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선임자가 후임자를 추천하면 후임자가 승진을 했다고 하는데요. 선임자인 A씨의 팀장님은 얼마 전 A씨를 불렀고 이들은 승진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A씨의 팀장님은 35세이며 이 회사에 10여년 간 근무하셨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쌍둥이를 출산했고, 쌍둥이는 100일 정도가 지났다고 합니다. 팀장님도 A씨 커플이 결혼할 사이인..
생활비를 사용하는 문제로 갈등이 생긴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수입이 비슷하며 맞벌이 부부입니다. 이들은 생활비를 모임 통장으로 모아서 쓰고, 카드의 명의는 A씨의 것이라고 하네요 남편에게 결제 알람은 가지 않지만 만약 결제 내역을 보고 싶다면 언제든지 남편의 핸드폰 어플로 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A씨는 이 카드로 아이 용품, 식품, 생필품 위주로 인터넷 쇼핑을 보통 하는데요. 얼마 전 남편은 이 카드로 생활비를 쓸 때 자신에게 미리 이야기를 하고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으로 결제를 하기 전 '여보 나 OO 살게'라고 말하라는 것이죠. 물론 A씨의 남편은 사지 말라고는 하지 않지만 '그걸 왜 사지?'라는 뉘앙스를 담아 말을 하거나 '그건 다음 주에..
여자친구와 사귄 지 1년 반 정도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와 여자친구는 직장인 커플입니다. A씨의 여자친구가 자치를 하고 있기에 반 년 동안은 주말에 여자친구의 집에서 자고 간 적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1년 전부터는 계속 같이 있고 싶어 여자친구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거를 하니 생활비 등 함께 부담해야 할 비용들이 있을 것 같았기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관리비나 장 보는 비용 등이 발생할 때마다 절반을 준다고 말했는데요. 여자친구는 어차피 혼자 살아도 나가는 돈이라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미안한 마음에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자신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했고, 여자친구 집에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어보고 필요한 것들을 사줬다고 합니다...
얼마 전 생활비로 인해 남편과 다툰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5세에 남편과 결혼해 5년 만에 네 명의 아이를 낳아 현재는 8개월 된 넷째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집 문제로 인해 지난 해 6월부터 시댁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그래도 시댁에 들어와 살면 조금 편할 거라고 말했는데요. A씨는 혼자 아이 넷을 씻기고, 끼니를 챙기고, 시부모님 식사나 집안의 살림도 도맡아서 하고 있기에 전혀 편하지 않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밤 12시에 퇴근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케어 하는 것은 힘들어도 괜찮지만 문제는 생활비라고 합니다.A씨의 남편은 한 달에 400만 원에서 600만 원 정도 벌고 있는데요. 한 달에 A씨에게 110만 원의 생활비..
남편의 막말로 자존감이 깎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7년이 조금 넘어가는 30대 주부이고 현재 아이를 한 명 키우고 있습니다. A씨의 고민은 남편이 자신에게 계속 외모에 대해 비하를 한 다는 것이었는데요. 시댁 식구들이 있을 때, 친구들 모임이 있을 때, 혹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A씨의 몸무게를 말하며 'OO는 55kg라서 인생 끝났네~' 등의 발언을 한다고 하네요.물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A씨는 화도 내고, 욕도 했지만 남편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는 TV보는 A씨를 보더니 '얼굴 살찐 것 좀 봐'라고 말했는데요. 처음 말했을 때는 참았고, 두 번째로 이 말을 하자 A씨는 화를 내며 한 번 만 더 이런 말을 하면 이혼이라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