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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으로 인해 시어머니와 마찰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현재 맞벌이로 함께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의 영향도 있고, 아이에게도 함께 있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A씨 부부 중 한 명이 육아휴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씨는 의사이고, 남편은 사기업에 다닌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돈을 더 잘 벌기에 A씨 부부는 남편이 휴직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죠. 물론 수입적인 부분도 있지만 남편이 아이가 너무 예뻐서 자신이 집에서 육아와 집안일을 맡아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습니다.문제는 시어머니였습니다. 시어머니가 남편의 육아휴직을 절대 반대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A씨가 돈을 더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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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친구의 조언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에 다닌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남편이 자금이 주식에 묶여 있고, 투자를 해야 하기에 나중에 집을 사겠다고 해서 임대 아파트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이런 A씨에게 계속해서 조언 아닌 조언을 했습니다. '왜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맞벌이를 안 하느냐' '집에 있으면 안 심심해?' '집은 언제 사냐?' 등의 질문을 가장한 무례함이었죠.A씨는 결혼 후 아이가 생겨 현재는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돈이 없어서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데 이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A씨는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 막막한 느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30살인 줄 알았던 남자친구. 그러나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36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이직을 하고 싶어 정보를 수집하던 중 직장인 정보 공유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어플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남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이들은 정보를 공유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A씨는 남자친구와의 대화 중 자신이 '내일 모레면 서른'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말에 남자친구는 '서른 살은 서러워서 살겠나'라는 말을 했고, 평소에도 '서른 되니까'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서 A씨는 당연히 남자친구가 서른 살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의 운전면허증을 보게 되었는데요. ..
요즘 자꾸만 손해 보는 기분이 드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의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A씨 가족들은 아내에게 혼수를 포함해 1억 5천만 원 정도를 요구했고, 이 중 3천만 원은 혼수 비용으로 사용하고, 집값에는 1억 2천만 원을 보탰습니다. A씨는 5억 정도 있었고, 3억을 대출받아 집을 구매했다고 하네요. A씨는 이때도 자신이 많이 손해 보는 느낌이었지만 결혼을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것저것 포기하고 결혼을 감행했습니다. 결혼 후 이 집은 7억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른 집 값을 보며 A씨의 마음은 싱숭생숭했죠. 물론 아내도 결혼 후 바로 출산해서 육아하느라 힘든 건 알지만 계속해서 손해 본 기분이 든 것이었습니다. 이에 자꾸 아내에게..
2개월 연애 후 결혼한 지 3개월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늦은 나이에 결혼했기에 결혼 후 2세 계획을 서둘렀습니다. 이에 남편과 함께 난임 검사를 했습니다. A씨는 난소 나이도 어리가 나왔고, 나팔관도 양쪽 다 뚫려 있었고, 난포 기능도 살아있어 자연 임신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정상 정자 1%로 자연임신이 어려운 상황이었죠. 이에 의사는 자연배란주기 인공수정을 추천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시간을 낼 수 없었기에 A씨 혼자 병원에 가서 인공 수정 날짜를 잡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부부의 신분증을 다음 내원일에 제출하라고 했고, A씨는 그러겠다고 하고 병원을 나왔죠.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신분증 복사본을 주면 A씨게 제출하겠다고 남편에게 카톡을 보냈..
얼마 전 남편의 과거를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연애 후 34세의 남편과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습니다. A씨 부부는 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 남편이 밤바다 드라이브를 가자고 제안해 함께 집을 나섰죠. A씨 부부는 아는 지인의 이야기를 하는 중에 이 지인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이가 생겼고, 신혼을 즐기다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를 지운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넌 결혼 전에 연애 많이 해봤어?'라고 물었고, A씨는 일부러 '응~ 많이 해봤지'라고 대답했습니다. A씨의 대답에 남편은 '아 그래?'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10년 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남편은 10년 전 있었던 ..
아내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아내와 2년 반 정도 결혼한 후 올해 여름에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웹 개발자이며 강남에서 크지 않은 사업체를 운영 중이고, 아내는 수원에서 공공기관에 출근하는 공무원입니다. A씨는 출근시간이 자유롭고 아내는 9시 정시에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A씨는 원래 차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직업적인 특성 상 피곤함에 쩔어 살다 보니 몇 번 위험하게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었고, 이러다가 죽겠다는 생각에 결혼 전 차를 팔았습니다. 아내는 차가 없다고 하네요. 둘 다 직업 특성상 차가 필요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결혼 시 A씨는 아내를 배려해 수원에 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강남..
돌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부터 손목이 아팠습니다. 이에 A씨는 병원에 갔고,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죠. 이에 다음 주로 수술 일정을 잡았습니다.물론 간단한 수술이지만 A씨는 겁이 나서 얼마 전 남편에게 '그래도 아이 낳는 것보다는 덜 아프겠지?'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A씨의 남편은 '니가 애 낳을 때 아프진 않았지. 넌 제왕절개했잖아'라고 말했습니다.A씨는 겁도 많고 뱃속의 아이가 3.8kg 정도라고 해서 유도 분만은 시도도 안 하고 선택 제왕으로 수술을 해서 낳았다고 하는데요. 이 말을 들은 A씨는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제왕 절개도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출산의 고통이라는 건 자연 분만 이야기가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A씨는 남편에..
최근 부부싸움을 자주 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최근 별것도 아닌 일로 아내와 부부 싸움을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도 아내와 싸우게 되었는데요. 싸운 후 아내의 말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A씨의 아내는 요즘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자주 온다며 A씨에게 말한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A씨는 왜 그걸 자신에게 말하냐며, 차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는데요. 아내는 화를 내며 자신이 왜 그래야 하냐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전 남자친구는 아직도 날 못 잊었고, 너 요즘 하는 것 보니 연락 주고받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가 봤을 때는 그냥 아내가 열받으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데 진짜로 연락을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A씨는 ..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남자친구와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첫 취직을 함께했고, 남자친구는 첫 취직을 한 후 퇴사 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 금방 포기하고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갔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연봉도 꽤 높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3교대에 일도 매우 힘들어 남자친구가 대기업 생산직 일을 한 이후에는 연애를 하면서도 외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죠. 남자친구는 매일 피곤해 하고, 쉬는 날은 자기 바빴습니다. 그래도 그냥 이해하며 사귀어 왔죠.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A씨는 그 자리에서 거절하기가 좀 껄끄러워 프러포즈를 받기는 했는데요. 생각할수록 결혼이 꺼려졌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맞벌이를 해..
남자친구 어머니의 SNS 간섭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결혼하기 위해 곧 양가 부모님을 방문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아직 상견례도, 인사도 드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전부터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 어머니의 인스타그램 간섭 때문이었습니다. A씨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누나는 A씨가 남자친구와 교제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A씨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A씨에게 DM으로 안부를 붇기 시작했죠. 그리고 여기서부터 A씨는 불편했죠.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가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댓글을 달았다고 하네요. A씨는 인스타 스타는 아니지만 팔로워가 1만명 정도가..
얼마 전 시부모님의 장례식을 치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장례식을 다 치른 후 발인하러 가기 전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를 할 때 종이컵 뜯고 몇 개 안 쓴 것, 컵라면 6개들이 박스 뜯어 놓은 것, 과일 새거, 수육 등 물건과 음식들이 많이 남았다고 하네요. 이에 이것저것 싸서 집에 가져가려고 챙겼고, 일하시는 이모님들도 집에 가면 먹을 것 없으니 데워 먹으라며 수육을 덩어리 채로 챙겨주시는 등 이것저것 싸주셨다고 합니다. A씨 뿐만이 아니라 형님들도 물건을 다 챙겼다고 하는데요. 이런 물건들이나 음식들은 박스 단위로 주문이 들어간 거라 남긴다고 해서 환불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담요나 화투도 뜯었으면 바로 비용 처리된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온 이후 남편은 A씨의..
친구의 남자친구 때문에 난처한 입장에 처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달 전 친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받은 여성 사연자 A씨는 이후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사적인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의 남자친구는 친구가 있는 앞에서 A씨의 연락처를 물어보았는데요. A씨는 얼굴 본 사이니 연락처 정도는 괜찮겠다고 생각했기에 친구가 보는 앞에서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친구가 뭘 좋아하냐는 연락이 와서 별생각 없이 답장을 해줬고, 그 뒤로도 자꾸 A씨에게 '언제 퇴근하냐' '먹고 싶은 것 있냐'라고 물어보며 기프티콘도 보내고 사적인 질문을 계속 했습니다. 또한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다며 둘이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A씨는 불편하고 그러기 싫어서 시간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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