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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해외 발령에 따른 자신의 거취 문제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맞벌이 중입니다. A씨 부부에게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하나 있죠. A씨의 남편은 공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더운 나라로 발령이 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발령지로 먼저 가서 1년 정도 있다가 아이와 A씨가 함께 들어오는 것을 거의 확정시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A씨는 아직까지 결정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A씨가 다니는 직장 또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곳이지만 공무원이 아니라 휴직도 그렇게 길게는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해외에, A씨는 국내에 있으면 오랫동안 떨어져 지낼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편 또한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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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직종 변경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29세 동갑내기인데요. 20살에 만나 집안 사정으로 인해 20대 초반에 일찍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고, A씨는 얼마 전 공기업에 취직을 했는데요. 안정적이지만 그리 연봉으 높지 않다고 하네요. 현재 아이는 없는 상태입니다. A씨가 취직을 한 후 고민은 시작되었습니다. A씨 부부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조금 나아졌고, 남편은 집 근처 헬스장에서 PT를 받았죠. A씨 남편은 담당 트레이너와 친하게 지내며 PT 종류 이후에도 함께 운동을 했는데요. 올해 여름 바디 프로필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자신의 몸에 자신감이 붙어 공무원마저 그만두고 트레이너가 되겠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29세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2년 정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수익도 안정적이고, 결혼할 시기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에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여자친구의 발언으로 인해 결혼을 엎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A씨의 부모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두 분 다 젊었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안 해본 장사가 없으셨고, 썩은 쌀을 골라 먹을 만큼 가난했죠. 그러나 A씨의 부모님은 생활력이 매우 강하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50세가 되시자 건물을 샀고, 지금은 여유롭게 두 분이 하시고 싶은 것을 하시면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공기업에서 근무 중이신데 연봉이 1억 정도라고 들었습니..
남자친구에게 스펙과 관련한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방 국립대를 졸업한 후, 현재는 공기업 3년 차 직장인이며 연봉은 3,500 만 원 언저리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보다 다섯 살 연상이며 SKY를 졸업한 후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며, 현재는 금융권에서 근무 중이고 연봉은 대략 A씨의 세 배 정도이죠. A씨 커플은 결혼을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고 의견 차이가 오고 가다 보니 남자친구는 A씨에게 A씨 같은 조건으로는 자기 급의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며 꾸준히 말했습니다. A씨는 처음에 이런 말을 들었을 때 그냥 참았는데요. 이런 말을 세네 번 들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스펙이나 연봉 차이가 나는 것..
남자친구의 직업을 잘못 알고 있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대학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A씨의 아는 지인들 중에는 A씨에게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소개팅도 해봤지만 그동안 크게 마음에 오는 사람은 없었죠. 이에 A씨는 짧은 연애만 몇 번 했고, 최근 몇 년은 혼자 지냈습니다. 그러다 A씨는 이제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어머니의 친구분을 통해 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친구분은 A씨도 자주 얼굴을 보는 분이라 믿음이 갔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정말 좋고, 공기업을 다니며 양가 부모님 노후준비가 잘 되어 있으니 한 번 만나보라는 말을 듣고 선자리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에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A씨는 만..
여자친구의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남성사연자 A씨는 공기업에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서울에 아파트도 한 채 있고, 재테크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회사를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수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있던 일도 끊어졌죠. A씨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기에 데이트 비용은 거의 A씨가 100% 부담하고 있습니다. 식사비는 물론, 공연, 선물, 여행 경비 등을 다 A씨가 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A씨는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사귄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고, 코로나 ..
여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나누다 마음이 복잡해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한 살 어린 여자친구와 1년 넘게 교제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얼마 전부터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 하는 느낌을 느꼈죠. 그러나 A씨는 아직 경제적으로나 마음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하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죠.그러다 며칠 전 여자친구는 A씨에게 돈은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봤습니다. A씨는 대답하기가 껄끄러워 회피를 하다 여자친구의 종용에 결국 자신이 모은 돈을 말했는데요. A씨의 대답에 여자친구는 실망한 눈치였다고 하네요. A씨는 군대를 전역한 후 26살에 지방대를 졸업한 후 공기업..
얼마 전 아들 부부에게 지원 요청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아들은 결혼한 지 4년이 되었고, 손주는 두 돌이 조금 지났습니다. A씨는 아들 부부가 결혼할 때 3억 원을 지원해서 결혼 자금으로 주었고, 지금은 집값이 올라 5억 정도 한다고 하네요. 며느리는 혼수와 예단 등으로 3천만 원을 해왔습니다. A씨의 아들은 공기업에 다닌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 월급을 물어보니 세금을 떼면 400만 원 넘게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아들과 같은 회사의 계약직 직원이었는데요. 결혼을 하며 회사를 그만뒀죠. A씨는 아들이 돈 버는 걸로는 외벌이도 큰 문제가 없겠다고 생각하며 아들 부부에게 별다른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A씨는 아들 부부에게 차를 사야 하..
친구의 남자친구 때문에 난처한 입장에 처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달 전 친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받은 여성 사연자 A씨는 이후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사적인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의 남자친구는 친구가 있는 앞에서 A씨의 연락처를 물어보았는데요. A씨는 얼굴 본 사이니 연락처 정도는 괜찮겠다고 생각했기에 친구가 보는 앞에서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친구가 뭘 좋아하냐는 연락이 와서 별생각 없이 답장을 해줬고, 그 뒤로도 자꾸 A씨에게 '언제 퇴근하냐' '먹고 싶은 것 있냐'라고 물어보며 기프티콘도 보내고 사적인 질문을 계속 했습니다. 또한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다며 둘이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A씨는 불편하고 그러기 싫어서 시간 없다는 ..
남편과 용돈 문제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7년 차 사회복지사이며 남편은 공기업에 재직 중입니다. A씨 부부는 남편이 가계의 재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각자 용돈을 받아서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용돈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습니다. A씨는 40만 원의 용돈을, 남편은 70만 원의 용돈을 받고 있는 것이었죠. A씨는 너무 억울하다며 같은 금액으로 용돈을 받자고 남편에게 제안했는데요. 남편은 자신의 연봉이 6,500만 원, A씨 연봉이 2,900만 원이고, 자신은 대학생 시절 때 열심히 산 만큼 보상을 받고 싶은데 똑같이 받으면 불공평한 것이 아니냐는 논리로 A씨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또한 결혼 시 남편의 집에서 10억 원 정도의 아파트를 해왔는데 이를 근거로 용돈에..
여자친구와 2년간 교제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질 기로에 놓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4세 남성 사연자 A씨는 28세 여자친구와 2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A씨와 같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얼굴도 예쁘고 여유 있고 친절하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건물주에 약사라고 하는데요. 이에 다들 여유가 있으시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어딜 가든 예쁘고 귀티 나고 세련됐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하는데요. 여유롭게 자라서 그런지 매너도 세련되고, 문화적 수준도 높고,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친절한 성격이죠. 코로나 전에는 고아원이나 요양원 등에 봉사도 다녔는데요. A씨도 함께 다니며 행복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
남편의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힘들어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다섯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년이 되었으며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A씨 커플은 연애를 꽤 오래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젊은 나이에도 회사에 다니며 사업을 준비했고, 지금은 제법 안정기에 접어들어 월 8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를 벌고 있습니다. A씨도 중견 기업에 다니면서 조그마한 사업체를 하나 운영하며 월 500만 원 정도를 벌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문제는 학벌이었습니다. 남편은 서울에서 이름을 들으면 알 만한 대학교를 졸업했고, A씨는 '그게 어디에 있는 대학이야?'라는 반응이 나오는 지방의 4년제를 졸업했죠. 남편과는 지인의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다 보..
남자친구와 2년 정도 교제를 한 후 이별을 맞이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취직을 했고, 결혼 자금도 열심히 모은 상태입니다. A씨는 평범하게 연애를 하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는 2년 전 우연히 친구의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첫인상이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남자친구도 A씨에게 호감이 있었고, 연락이 되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졸업한 후 공기업에 재직하고 있으며 일 한지는 3년차이고, A씨는 졸업 후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하는데요. 각자 집안은 평범한 조건이라고 합니다.A씨는 사귀면서 1년 정도 ..